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만기 적금을 들고픈데요...

엄마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13-02-07 13:37:09

애들 대학학자금으로 쓰게 10년만기 적금을 들고싶은데

은행은 보통 10년만기가 없더라구요

큰애는 농협에서 무슨 학자금특약있는 보험으로 가입했는데

그게 10년후에는 적립한금액만 그대로 나오는 거더군요

대신에 보험기능도 조금있구요.

작은애는 그냥 이자나오는 10년만기 적금으로 가입하고싶은데

혹시 은행권에 이런 상품이 있을까요?

IP : 175.199.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2.7 1:45 PM (116.39.xxx.141)

    저는 그래서 10년 만기 연금을 넣었어요.. 우체국걸루요..

  • 2.
    '13.2.7 1:48 PM (175.199.xxx.107)

    우체국 연금 저도 확인해볼께요.

  • 3. 저는
    '13.2.7 1:48 PM (211.173.xxx.129)

    이번에 재형저축 나오면 그냥 7년 넣으려고요. 큰아이꺼는 무슨 적립식 펀드인가 들어서 7년 좀 넘게 하고 있는데 별 재미를 못봤고 둘째는 장기주택마련저축 넣고 있어요. 근데 장마가 훨씬 지금은 나아요. 아무래도 소득공제 있는 상품이 최고인듯 하네요. 재형저축이 장마 비스무리 한거 같으니 이걸로 7년 끊으시고 나머지는 만기 되시면 괜찮은 저축은행에서 예금으로 1년단위로 굴리시고요. 적금은 그때 봐서 이율 좋은걸로 다시하난 부으시고.. 이게 잴 좋은거 같아요. 저도 재형저축 기다리고 있슴다~~

  • 4. 윗분에 이어..
    '13.2.7 2:03 PM (59.21.xxx.41)

    3월부터 출시되는 재형저축 7년 이상, 3년 연장하시면 됩니다 (최장10년)
    비과세,연말소득공제(400만원) 연간 1200만원 한도 월 100
    저두 울애들 학자금으로 10년 생각하고 있습니다

  • 5. 재형
    '13.2.7 2:12 PM (58.121.xxx.138)

    재형저축은 애들도 가입될까요? 확정된 가입조건이 있나요?

  • 6. 근데..
    '13.2.7 2:58 PM (211.173.xxx.129)

    학자금이라고 꼭 그아이 이름으로 들 이유가 있나요? 버드나무님이 말씀하신 조건만 충족된다면 부모님이 드시는게 어떨까요? 저 전에 신한에서 키즈앤틴즈인가 이거 들었다가 결국 5년 넣고 해지했는데 최종 이율이 3%도 안됐던거 같아요. 그리고 애들 이름으로 들어서리 얼마나 복잡했는지 몰라요. 학자금이라는게 부모님이 애들 학비 대주는거 아닌가요. 굳이 애들 이름으로 들 이유가 없을거 같아요

  • 7. 82좋아
    '13.2.7 5:38 PM (116.127.xxx.219)

    저는 학자금이라기 보다는 딸들 결혼자금으로 생각하고 은행에서 보험적금 두개 들었어요
    두회사로 예금자 보호 한도내에서 남편과 제 앞으로
    혹시나 아이들 의타심 생길까봐
    좀 돈더내고 남편과 제 앞으로 10년 생각하고 넣었어요
    참고로 딸 고등 입학기념으로 넣었어요
    중 고딩 대학 혹 대학원 학비는 (일부는 이미)
    따로 이미 마련해 놓고 어느정도는 생활비에서 충당생각하고
    이제는 결혼이나 혹 아이가 사는데 꼭 필요한일에
    도와주고 싶어요

  • 8. 빙그레
    '13.2.8 12:29 PM (180.224.xxx.42)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상품은 원래 아파트청약통장인데
    가입기간 정해져있지않고 금리도 다른적금보다 좋아요.
    계속 넣다가 필요시 해약하면 되고요.

    목돈마련에 저도 넣고 있어요.
    필요시 해약하는데 부담도 없고요.
    연금의 경우 10년 정도 넣고 해약하면 10%정도도 이자가 없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438 영어 해석 좀 해주세요. 4 ... 2013/03/21 491
231437 운전연수 하는 중인데 연수선생님이 너무 윽박질러요. 16 ㅠㅠ 2013/03/21 3,959
231436 가끔은 스마트폰을 꺼보세요. 신세계가 열립니다. 2 도심속자유 2013/03/21 1,166
231435 저도 홍대쪽 상품권 파는데 문의 좀 드릴께요 ...저도 2013/03/21 1,849
231434 실비보험이요? 4 // 2013/03/21 557
231433 김연아 기자회견 답변들, 멋있는 것 같아요. 8 정글속의주부.. 2013/03/21 3,624
231432 가난한 미래가 두려워 헤어졌다는 분 22 옆에 대문 2013/03/21 6,547
231431 인터넷결합상품 조건좀 봐주세요~~ 4 인터넷+집전.. 2013/03/21 588
231430 나이트 웨이터 전화번호가 폰에 저장되어 있는 남자 4 2013/03/21 1,489
231429 맞벌이 생활비좀 물어봅니다.. 1 독고탁 2013/03/21 1,365
231428 립스틱 다 안써도, 몇년되면 버리나요? 4 ... 2013/03/21 2,633
231427 티웨이항공 타 보신분~ 10 항공권 2013/03/21 1,876
231426 연아 마오 게시글을 찾습니다~ 3 ... 2013/03/21 893
231425 떡 만들어 강매하는 경로당 6 경로당 2013/03/21 1,310
231424 신세계, 보신분들, 폭력성이 어느정도인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6 신세계 2013/03/21 921
231423 오늘 점심은 짬뽕 한그릇이요~ 4 피치베리 2013/03/21 823
231422 전세대출 받은 게 있는데용 1 ... 2013/03/21 874
231421 윤후 CF NG 10 따끈따끈 2013/03/21 3,572
231420 아이들이 너무 활달해요 4 수다 2013/03/21 959
231419 폭풍 같았던 돌싱 생활을 끝내려 할때 10 ... 2013/03/21 3,547
231418 네이버 툴바를 제거했는데... 2 네이버 툴바.. 2013/03/21 1,106
231417 혹시 제일 저렴한 실비보험 알고 계신거 있나요? 11 .. 2013/03/21 2,005
231416 명품칼좀 추천해주세요^^ 7 ㅇㅇ 2013/03/21 1,371
231415 초4학년 논술지도 집에서 할수 있을까요 10 논술 2013/03/21 1,591
231414 강남 고속터미널쪽에 백화점 상품권 싸게 파는 구두방있나요? 4 2013/03/21 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