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에서 신부 아버지 말씀 5분정도 어떤내용이 좋을까요?

ㄴㅁ 조회수 : 8,320
작성일 : 2013-02-07 13:14:22

제 여동생 결혼하는데 아버지가 저보고 좀 써달라고 하셔서 요며칠 고민에 고민을 하다 글을 올려봅니다. ㅜㅜ

 

대체 무슨말을 써야 하는지 감도 안잡히는데 혹시 이런 내용이 좋았다 혹은 좋겠다 추천 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IP : 182.218.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버님한테 쓰시라고하세요
    '13.2.7 1:15 PM (175.116.xxx.17)

    아버님이 하시는 거고 중요한 행사인데 아버님이
    진실하게 쓰셔야죠

  • 2. ..
    '13.2.7 1:21 PM (39.7.xxx.70)

    주례없는결혼식인가보네요

    하객에겐 감사인사를
    부부에게는 잘살으란 덕담을 편하게 하신다 생각하심됩니다

    보고 읽는 분도 계시지만
    편하게 자기할말 하시는분도 계세요ㅎ

    5분 안채우셔도되고
    형식에 넘 구애받지않으셔도 됩니다^^

  • 3. 그냥 신랑,신부
    '13.2.7 1:22 PM (220.119.xxx.40)

    아버지 나오셔서 한국말로 성혼성사문? 같은거 읽고 신혼부부 애기때부터 동영상 쫙~좋던데요

  • 4. 곰돌이도치
    '13.2.7 1:26 PM (110.47.xxx.53)

    저희 주례없이 했는데 시아버님,친정아버님이 주례대신 해주셨어요. 근데 친정아버지는 목이 메여서 길게도 못하시고 몇마디하고 금방 내려가셨다는 ㅠ

  • 5. ㄴㅁ
    '13.2.7 1:35 PM (182.218.xxx.84)

    네 주례 없는 결혼식이에요. 아빠도 저도 그런 결혼식은 경험한 적이 없어서 패닉상태라...ㅜㅜ

  • 6. 그냥
    '13.2.7 1:48 PM (112.154.xxx.38)

    주례사를 딸과 사위에게 해준다 생각하고 직접 작성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아버님이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말씀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저는 배려와 타협, 그리고 독립.. 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825 한포진 아세요불치병인가요 4 조치미조약돌.. 2013/02/15 2,996
219824 이태원이나 삼청동근처 브런치 카페 어디가 맛있을까요? 3 서짱홧팅!!.. 2013/02/15 1,524
219823 돼지고기로 만드는 동그랑땡 냄새안나는 비법있나요? 7 ^^ 2013/02/15 2,030
219822 요가 자세 중 다운독이요, 무게중심이 다리로 가는 건가요? 7 용감한여인 2013/02/15 3,764
219821 선생님 선물로 샹달프쨈 어떨까요? 5 후~ 2013/02/15 1,667
219820 잘사는 집에서는 공대 안가나요? 18 2013/02/15 4,643
219819 네이처 리퍼블릭도 50%할인한대요. 네이처 2013/02/15 1,062
219818 유치원 준비물 8 준비 2013/02/15 940
219817 왜 그러셨을까? 2 시어머니 2013/02/15 970
219816 이불요. 광목과 아사 중에서 어느것이 더 부드럽고 따뜻한가요 5 .. 2013/02/15 2,389
219815 다른 사람의 혼인 여부... 2 뭐지? 2013/02/15 1,207
219814 여러가지기능 필요없는 밥솥 2 할머니 쓰실.. 2013/02/15 768
219813 서초 반포 근처 헌옷 매입하는 곳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4 드디어! 2013/02/15 1,975
219812 제사음식... 음식물 쓰레기 안 만들기.. 14 개혁 2013/02/15 3,819
219811 제 증상 좀 봐주세요. 어지럼증 7 율리 2013/02/15 2,158
219810 외국사시는 분들중 방학동안 아이 한국에서 sat학원 보내신 경험.. 4 .. 2013/02/15 1,880
219809 박근혜의 '대기업 때려잡기' 시작됐다 8 세우실 2013/02/15 2,191
219808 밤 12:30분에 아래층 아저씨가 오셔서 12 층간소음 이.. 2013/02/15 4,408
219807 6인용 전기밥솥 너무 귀엽네요 ^^ 13 뽀나쓰 2013/02/15 2,807
219806 시댁 근처로 이사하기 5 이사 2013/02/15 1,634
219805 42살 정도면 심하게 노총각인가요? 29 노총각 2013/02/15 13,175
219804 위기의주부들 최종회를 봤어요 1 뒷북 2013/02/15 1,744
219803 송파쪽 산부인과 알려주세요. 음부쪽의 작은 혹. 2 수박나무 2013/02/15 2,017
219802 대학 시간강사 3 강사 2013/02/15 1,700
219801 호텔 수영장/피트니스센터.. 숙박하면 그냥 이용하는 거에요? 5 촌여인 2013/02/15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