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 결혼하는데 아버지가 저보고 좀 써달라고 하셔서 요며칠 고민에 고민을 하다 글을 올려봅니다. ㅜㅜ
대체 무슨말을 써야 하는지 감도 안잡히는데 혹시 이런 내용이 좋았다 혹은 좋겠다 추천 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제 여동생 결혼하는데 아버지가 저보고 좀 써달라고 하셔서 요며칠 고민에 고민을 하다 글을 올려봅니다. ㅜㅜ
대체 무슨말을 써야 하는지 감도 안잡히는데 혹시 이런 내용이 좋았다 혹은 좋겠다 추천 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아버님이 하시는 거고 중요한 행사인데 아버님이
진실하게 쓰셔야죠
주례없는결혼식인가보네요
하객에겐 감사인사를
부부에게는 잘살으란 덕담을 편하게 하신다 생각하심됩니다
보고 읽는 분도 계시지만
편하게 자기할말 하시는분도 계세요ㅎ
5분 안채우셔도되고
형식에 넘 구애받지않으셔도 됩니다^^
아버지 나오셔서 한국말로 성혼성사문? 같은거 읽고 신혼부부 애기때부터 동영상 쫙~좋던데요
저희 주례없이 했는데 시아버님,친정아버님이 주례대신 해주셨어요. 근데 친정아버지는 목이 메여서 길게도 못하시고 몇마디하고 금방 내려가셨다는 ㅠ
네 주례 없는 결혼식이에요. 아빠도 저도 그런 결혼식은 경험한 적이 없어서 패닉상태라...ㅜㅜ
주례사를 딸과 사위에게 해준다 생각하고 직접 작성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아버님이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말씀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저는 배려와 타협, 그리고 독립.. 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