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싸울거 까지 뭐 있나요
'13.2.7 12:17 PM
(118.46.xx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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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냥 싫다고 하심되는거지
원글님이 직접 얘기하세요.
절에가는 건 싫다고.
2. 원글녀..
'13.2.7 12:19 PM
(1.246.xxx.248)
여러번 얘기 했는데 몇년째 이러시네요..이것도 며느리의 의무인지 궁금해서 여기서 한번 물어볼라고요..절다니는 것도 시댁의 가풍인지 따라야 하는지(의무라 해도 뭐 안다닐꺼지만...)..매번 티격태격하는게 싫어요..
3. ..
'13.2.7 12:19 PM
(175.223.xxx.128)
그냥 혹시나 해서 계속 물어보시는거고 원글님은 계속 거절하시면 됩니다
4. 블루
'13.2.7 12:32 PM
(219.240.xxx.173)
종교문제는 결혼전에 이미 말을 끝냈어야해요.
5. 절에서하는건
'13.2.7 12:34 PM
(211.234.xxx.164)
안가겠다 똑부러지게 한마디하세요.소리높일것도 없는 문제네요
6. ᆢ
'13.2.7 12:48 PM
(58.143.xxx.246)
무교인 경우도 있는거죠
강요자체가 싫은 겁니다
안간다함 억지로 님을 끌고 가지는 못하죠
문제가 된다해도 한번은 말씀드려야 할 일입니다.
교회신자 절에 데려가 기도하게 하는것과 같은거죠
무교니까 이렇게 시키는대로 해라 이건 아닌거죠
7. 불교인들
'13.2.7 1:05 PM
(111.118.xxx.36)
강요하는거 첨 보네요.
자기수양이라고들 가든 안가든 거의 터치 안하던데..
8. 불교요
'13.2.7 1:12 PM
(58.143.xxx.246)
부적으로 스님에게 받아와 며늘 귀찮게 하는 경우
도 있어요 스님이 동네까지 사복차림으로도
오가시고 부적 부적 넘하더만요
9. 저는
'13.2.7 1:13 PM
(222.107.xxx.147)
반대로 시댁이 기독교 집안,
저는 기독교를 엄청 싫어해요.
남편한테 말했어요,
결혼하고 나더러 교회가야한다고 하면 당장 이혼이라고;;;
뭐 지금 조용히 삽니다.
가끔 시어머니가 교회 나오라고 하시면
저한테 왜 그러시냐고, 그냥 웃으면서 얘기해요.
10. 불교신자
'13.2.7 1:16 PM
(220.119.xxx.40)
강요하는거 한번도 못봤어요..안간다 해도 같이 극락왕생 한다는 교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안가셔도 됩니다
11.
'13.2.7 1:30 PM
(72.213.xxx.130)
저도 불교에서 강요하는 거 못 본 듯 해요. 계속 거절하세요. 거절하는 마음이야 다 힘든거죠.
12. 제가
'13.2.7 1:34 PM
(223.33.xxx.90)
제가 쓴글인줄 알았네요...저희 어머님은 일주알에 한번씩 가시는듯 방생 가족생일 초파일 매월초 .......말도 못합니다..저도 외며느리..기독교만 강요있는거 아니에요
절도 강요하는 시어머니는.강요합니다.... 집 옮기는거 대소사 다 다 스님에게 물어보고 결정...스님말씀이 법입니다..
13.
'13.2.7 1:36 PM
(72.213.xxx.130)
남편보고 다니라고 그러세요. 왜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만 볶는지 정말 자식들한테 같이 가자 하시라고 얘기하세요.
14. ..
'13.2.7 2:18 PM
(118.223.xxx.75)
시아버님이 승녀가 꿈이었던분이세요. 굉장히 다른집보다 불심이라고 하죠..그게 강한집인데요..
전 맏며느리구요.
저보고 절에 가자는말 안하세요. 물론 전 서울에 부모님은 지방사셔서.. 항상 절에 열심히 다니는데
가끔 제게 가까운절있음.. 한번 갔다와라 하지만..
그걸 강요하지도 않고, 강요한다고 생각도 안하거든요..
지방에내려가서도 같이 절에 갈일이 있으면..
전 그냥 절 구경해요. 산속에 있으니 경치가 좋으니까요
15. .........
'13.2.7 2:55 PM
(118.219.xxx.196)
전 시어머니는 아니고 엄마랑 이모님이 절에 가시면 같이 따라가구요 전 절을 안하고 두분이 절하고 계실때 절 주변둘러봅니다 주변 경치가 좋아서 감탄하면서 구경해요 사람구경도 하고 대부분 교회들은 복잡한곳에 많이 있어서 구경가고싶은 생각이 안드는데 절은 믿지않지만 종종 따라가요 주변 경치 구경하려고요
16. 정신수양
'13.2.7 2:55 PM
(218.152.xxx.139)
전...반대네요.
지금은 어머님 돌아가셨는데 당신 살아생전에 가끔 절에 다니셨지요.
저한테 한번도 같이가보자. 뭐 해보자 그런말씀 없으셨는데...지금은 제가 혼자 다닙니다.
살아생전에 저좀 데리고 가주시지...이리도 마음 편해지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