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 한꺼번에 먹어버리는 분 있나요?

포테이토칩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13-02-07 12:10:36

  저 오늘 900칼로리 포테이토칩 2개를 연달아 먹었어요

 

전에는 2000원짜리 큰 포테이토칩 3개를 연달아 먹은적도 있어요

 

남들은 과자 사놓고 며칠에 걸쳐 먹는다는데 저는 과자 몇개 사면 그 날 아니면 그 다음날 아침이면 다 먹네요

두고두고 못 먹고 먹을거 있으면 그 날 다 먹는주의네요

 

IP : 175.116.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7 12:15 PM (121.129.xxx.43)

    저도 그래요.
    남들도 다 그렇지 않나요?^^

  • 2. ~..
    '13.2.7 12:20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원래 그렇게 먹는거 아닌가요? ~_~

  • 3. ...
    '13.2.7 12:21 PM (220.72.xxx.168)

    그래서 이젠 안 사다 놓는다는... ㅠㅠ

  • 4. ..
    '13.2.7 12:24 PM (121.157.xxx.2)

    끝을 봐야죠^^

  • 5. ..
    '13.2.7 12:30 PM (14.32.xxx.179)

    제가 무서워 작은 포장으로 하나씩만 사와요.
    그럼 더 먹고 싶어도 추워서 나가기 싫고, 편의점보단 마트가 가격이 싸니 가려면 더 걸어나가야 하고..
    먹고 싶었던 과자 여러개 쟁여두면 그날 다 먹어요 ㅠ_ㅠ

  • 6. 빵수니
    '13.2.7 12:43 PM (1.254.xxx.60)

    몽쉘한통 다 드셔보신 분? ...첨에 쵸코파이가 아닌 크림을 접했을때 그 신세계란 ㅋㅋㅋ..당연히 끝을 봅니다..그래서 아예 안사놓습니다..

  • 7. ???
    '13.2.7 12:46 PM (1.245.xxx.108)

    저요? 여기 있는데요. ㅎㅎㅎ

  • 8. ...
    '13.2.7 12:47 PM (1.247.xxx.31)

    저도 한참때는 몽쉘통통 한통 다 먹었었어요
    과자도 작은 봉지는 쳐다도 안보고 큰 봉지만 사고

  • 9. 하하하
    '13.2.7 12:53 PM (121.153.xxx.80)

    전 님의 2~3배쯤은 먹나봅니다...

    특이사항 : 짠 것을 먹다보면 단음식이 땡기니
    포테이토칩->촉촉한쵸코칩->베이컨칩->몽쉘통통->..->.. 뭐 이런 수준이지요.

    그나저나 농심의 B29는 단종인가요??? 에효.. 너무 좋아하는 과자인데...

  • 10. 중독
    '13.2.7 1:01 PM (67.183.xxx.86)

    네. 저도요. 그래서 과자 못 사다 놔요. 뜯으면 그 자리에서 끝내서요. 고치고 싶은데 잘 안고쳐져요. 바삭 바삭한 과자의 식감이 너무 좋아요.

  • 11. ...
    '13.2.7 1:13 PM (210.99.xxx.34)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젊어서 그렇습니다
    저처럼 나이들어 오십을 바라보니 과자 덜 먹게 됩니다
    나도 예전엔 집에 있는거 눈에 보이는거는 당연 다먹고
    더 없나 싱크대 뒤적거렸어요

  • 12. ^^
    '13.2.7 1:14 PM (115.143.xxx.140)

    어려서 부터 과자 뜯으면 끝장 냈어요.
    두 종류 연달아 먹으면 먹었지 중도 하차는 못해요.

  • 13. ..
    '13.2.7 2:06 PM (61.43.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폭풍 흡입..집에 있는거 다 없애버리고 더 없나 뒤적거려요...

  • 14. 에게~
    '13.2.7 4:08 PM (222.101.xxx.45)

    고작 2봉지요??

    전 4~5봉지는 먹어요

    월드컵 볼때는 새우깡,감자깡 ,콘칩- 업소용 으로그자리서 먹엇어요 ;;

  • 15. 뜨아
    '13.2.7 5:07 PM (125.187.xxx.63)

    헉 전 41살 되도록 그래본적 한번도없어요 ^^;;;
    그냥 조금먹고 참아요

  • 16. ..
    '13.2.7 5:08 PM (175.253.xxx.175)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죠...-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685 유퉁이 국밥집으로 대박내고 돈 많이 벌었다던데... 10 ... 2013/03/16 10,653
230684 엘* 드럼 세탁기 무상 서비스? 2 서비스 2013/03/16 1,326
230683 비너스몸매- 비율 0.7 9 ... 2013/03/16 4,432
230682 배째라 세입자 어떻게 해야하나요? 7 머리아파 2013/03/16 2,860
230681 영어회화에서 I'm good at closing the door.. 6 어렵네 2013/03/16 3,593
230680 약쑥대신 인진쑥써도 될까요? 2 베이브 2013/03/16 1,451
230679 감자 싹난게 무섭다고 도망다녀요.ㅋ 6살꼬마. 8 2013/03/16 1,728
230678 전도연 하정우 주연 멋진하루라는 영화 18 .. 2013/03/16 5,018
230677 어제 문 차고 도망가던 녀석들 잡았다고 글 올렸는데요 13 아놔 2013/03/16 3,781
230676 저녁 찬거리 뭐 준비하고 계세요? 17 맘마 2013/03/16 3,368
230675 저런 기사를 쓰는 심리가 뭘까요?? 3 peach 2013/03/16 1,275
230674 윤후,성준이 cf 나왔네요 11 개나리 2013/03/16 3,892
230673 나이 먹어 남편보고 오빠라고 하는거.. 13 .. 2013/03/16 3,593
230672 아기를 예정일보다 빨리 낳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5 임신부 2013/03/16 11,409
230671 인상이 별로였던 사람이 같은 직장에 지원했다면 2 어린 2013/03/16 992
230670 한 번 수업받은 레슨선생님께 못한다고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3 .... 2013/03/16 1,149
230669 베리떼 화장품비 얼마 주면 될까요? 2 초등새내기 .. 2013/03/16 1,793
230668 피부결이 안좋아요 도와주세요 6 otl 2013/03/16 2,119
230667 유익한 방송이었는데,,,,너무 늦게 알려드려서 죄송해요ㅜ,ㅜ 1 짠하다 2013/03/16 1,689
230666 졸라꼼슈 문 닫았나요? 2 .. 2013/03/16 934
230665 노후는 커녕 지금 걱정입니다 3 ... 2013/03/16 2,968
230664 38000원 결제완료..이문자 도대체 뭔가요... 11 아악 2013/03/16 4,499
230663 창업으로 블럭방(레고센타) 어떤가요..??^^ 2 블럭 2013/03/16 4,879
230662 요즘 속상한 일 - 3 1 건강하자 2013/03/16 1,031
230661 7세 여아 선물.. 생일.. 고민.. 퓨처북.. 늦었어요? 4 .. 2013/03/16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