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900칼로리 포테이토칩 2개를 연달아 먹었어요
전에는 2000원짜리 큰 포테이토칩 3개를 연달아 먹은적도 있어요
남들은 과자 사놓고 며칠에 걸쳐 먹는다는데 저는 과자 몇개 사면 그 날 아니면 그 다음날 아침이면 다 먹네요
두고두고 못 먹고 먹을거 있으면 그 날 다 먹는주의네요
저 오늘 900칼로리 포테이토칩 2개를 연달아 먹었어요
전에는 2000원짜리 큰 포테이토칩 3개를 연달아 먹은적도 있어요
남들은 과자 사놓고 며칠에 걸쳐 먹는다는데 저는 과자 몇개 사면 그 날 아니면 그 다음날 아침이면 다 먹네요
두고두고 못 먹고 먹을거 있으면 그 날 다 먹는주의네요
저도 그래요.
남들도 다 그렇지 않나요?^^
원래 그렇게 먹는거 아닌가요? ~_~
그래서 이젠 안 사다 놓는다는... ㅠㅠ
끝을 봐야죠^^
제가 무서워 작은 포장으로 하나씩만 사와요.
그럼 더 먹고 싶어도 추워서 나가기 싫고, 편의점보단 마트가 가격이 싸니 가려면 더 걸어나가야 하고..
먹고 싶었던 과자 여러개 쟁여두면 그날 다 먹어요 ㅠ_ㅠ
몽쉘한통 다 드셔보신 분? ...첨에 쵸코파이가 아닌 크림을 접했을때 그 신세계란 ㅋㅋㅋ..당연히 끝을 봅니다..그래서 아예 안사놓습니다..
저요? 여기 있는데요. ㅎㅎㅎ
저도 한참때는 몽쉘통통 한통 다 먹었었어요
과자도 작은 봉지는 쳐다도 안보고 큰 봉지만 사고
전 님의 2~3배쯤은 먹나봅니다...
특이사항 : 짠 것을 먹다보면 단음식이 땡기니
포테이토칩->촉촉한쵸코칩->베이컨칩->몽쉘통통->..->.. 뭐 이런 수준이지요.
그나저나 농심의 B29는 단종인가요??? 에효.. 너무 좋아하는 과자인데...
네. 저도요. 그래서 과자 못 사다 놔요. 뜯으면 그 자리에서 끝내서요. 고치고 싶은데 잘 안고쳐져요. 바삭 바삭한 과자의 식감이 너무 좋아요.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젊어서 그렇습니다
저처럼 나이들어 오십을 바라보니 과자 덜 먹게 됩니다
나도 예전엔 집에 있는거 눈에 보이는거는 당연 다먹고
더 없나 싱크대 뒤적거렸어요
어려서 부터 과자 뜯으면 끝장 냈어요.
두 종류 연달아 먹으면 먹었지 중도 하차는 못해요.
저도 폭풍 흡입..집에 있는거 다 없애버리고 더 없나 뒤적거려요...
고작 2봉지요??
전 4~5봉지는 먹어요
월드컵 볼때는 새우깡,감자깡 ,콘칩- 업소용 으로그자리서 먹엇어요 ;;
헉 전 41살 되도록 그래본적 한번도없어요 ^^;;;
그냥 조금먹고 참아요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죠...-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