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진단받으니 오십견이라는데
아파서 잠을 못자겠어요.
소염제와 근육이완제를 병원에서 처방해주시는데, 속버리고 팔에 힘풀려서
한의원가서 침맞고 있는데 잘 안낫네요.
파스는 하도 붙여서 정말 힘들구요.
혹시 어떻게 치료들 하셨는지, 요가같은 운동은 하는것이 나은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원에서 진단받으니 오십견이라는데
아파서 잠을 못자겠어요.
소염제와 근육이완제를 병원에서 처방해주시는데, 속버리고 팔에 힘풀려서
한의원가서 침맞고 있는데 잘 안낫네요.
파스는 하도 붙여서 정말 힘들구요.
혹시 어떻게 치료들 하셨는지, 요가같은 운동은 하는것이 나은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 저희 언니 둘다 오십견 와서 엄청 고생했어요,, 많이 아플땐 운동같은거 함부로 하심 절대 안됩니다,
그냥 아끼셔야합니다,,그리고 한의원보다 통증학과같은데 가면 스테로이드 말고 영양주사 같은거 놓아줍니다, 그런거 맞으시구요,, 물리치료 받으세요,한의원은 정말 안 나아요,,그거 2년정도 되니 괜찮아지더군요
세월이 약입니다. 세월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남편이 오십견이었는데 배드맨턴을 했습니다.아픈 팔이 왼팔인데 왼손잡이라 고통스러워 했지만 참고 치더니 다 나았으나 그쪽 팔에 힘은 약한듯
오십견은 어깨 근육 인대가 노화로 굳어져서 오는 병이라 운동이 답이라고 하던데요?
다만, 과하게 하시면 안되고, 금방 낫지 않는다고...
저희 아버지 서울대 재활의학과에서 그러시더라는데...
필라테스 아주 잘가르키는 선생님한테만
혹은 지압고수를 찾아보셔요
서울대병원 정형외과에서 처방받고 약 먹자마자 고통이 없어젔어요. 일반의원을 6개월 전전하다, 한의원 1개월 다니면서, 치료했지만, 그 극심한 고통 표현할 수가 없어요. 베개에 팔을 올려놓고 잤어요. 너무 고통스러워, MRI 찍고 수술날짜 잡았다가, 지인의 권유로 서울대병원 정형외고 가서, 약 처방 받고, 고통이 사라젔어요.
댓글 달아주신님들 감사합니다.
우리님, 그러면 약처방받고 먹으면 고통은 아예 없어지는건가요. 아니면 꾸준히 약을 먹어야하는지요.
아쉬운대로 주사 맞고 약먹고(의사에게 위염 있다고 위장장애 없는 약으로 부탁)
운동하고, 파스나 근육통 겔 바르고 1년 했더니 통증은 없어 졌는데 팔이 곧게 쭉
펴지지 않고 고양이 자세하면 아직도 통증이 있어요.
전기팩으로 뜨거운 찜질 했어요.
약 먹고, 바로 , 이 삼일 지나고 나서 고통이 없어젔지만, 그 후로도, 또 아플까 무서워서, 3달 정도 약을 더 먹었어요. 한 번 갈때마다, 처음엔 2주씩, 2번인가, 그 후엔, 한 달에 한 번 정도 갔어요. 교수님은 뵙기가 힘들어서, 임상강사한테 진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