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테 맞춤법 알려주다
이 "안 과 않" 의 맞춤법 설명이 어려워서요
'않' 을 쓸 경우는
안하다의 준말로.. 그런 경우에 않을 쓰는거 같고
"안'의 경우는..
아니의 준말로,, 안돼.. 이런 경우에 쓰는거 같은데
제 설명이 맞나요?
어휴 어려워요..
아이한테 맞춤법 알려주다
이 "안 과 않" 의 맞춤법 설명이 어려워서요
'않' 을 쓸 경우는
안하다의 준말로.. 그런 경우에 않을 쓰는거 같고
"안'의 경우는..
아니의 준말로,, 안돼.. 이런 경우에 쓰는거 같은데
제 설명이 맞나요?
어휴 어려워요..
안은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아니하'의 준말이에요. 간단하죠.
그러면 안 돼요. 를 그러면 않 돼요로 쓰는 분들이 많은데, 그럼 '그러면 아니하 돼요.'라고 말하는 게 되죠. 이상한 걸 담박에 알 수 있죠?
안 하다, 안 돼
하지 않다
이렇게 구분해서 씁니다.
띄어쓰기 유의하세요.
안은 부사이기 때문에 반드시 띄어서 써야 합니다.
위의 두 가지만 유념하시면 돼요.
안 과 않.. 우리말 어렵습니다.
않 앞에는 반드시 ~지 가 와야 해요.
가지 않다, 하지 않다. 먹지 않다, 등등.
감사합니다♥~!
위에 링크 걸어주신 것 봤는데요.
학생이 정리는 잘 했는데,
띄어쓰기를 제대로 안 했네요.
저 국어랑 논술 가르친 지 거의 20년 됐는데,
아이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게 바로 안과 않입니다.
안 다음엔 무조건 띄어 써야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ㅎㅎ
늘 햇갈리는 문제
지금 봐도
돌아서면 몰라몰라
안을 붙여서 쓰는 경우도 있어요.
"마음이 안됐다" 할 때는 붙여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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