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졸업식때 꽃다발 사야겠죠?

ㅎㅎ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3-02-07 11:17:52
담주에 초등졸업식인데 꽃다발 하나는 사야겠죠?
남자얘라 그런가 그런거 필요없다고하는데 ㅎㅎㅎ
사진 찍을려면 사야겠죠?
으~~졸업식때 사는 꽃다발 비싸기만하고 돈아까워서~ㅠ
IP : 175.223.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쵸?
    '13.2.7 11:25 AM (121.166.xxx.39)

    그래도 없으면 좀 이상하더라구요.
    제일 싸게 사는 방법은 졸업식 당일 교문에서 사는게 제일 싸다는 결론.

  • 2. 돈 아까워도
    '13.2.7 11:44 AM (119.203.xxx.188)

    졸업식엔 꽃다발 있어야지요.^^
    서민이 그리 꽃 사야하는 날 별로 없잖아요.
    그래도 꼭 예쁜 꽃다발로 준비합니다.

  • 3. ....
    '13.2.7 11:50 AM (1.234.xxx.93)

    저 어제 중딩아들 졸업이였는데 평소 꽃을 돌처럼 보던 아이가 졸업식 내내 잘 들고 다니더군요. 식사하러 갔을때도 차에 두고 가자니깐 졸업분위기 내야한다고 식당에 들고 들어가고.... 그런 덩치큰 아들이 귀여웠어요. 꽃 꼭 준비해가세요.

  • 4. ㅇㅇ
    '13.2.7 12:44 PM (223.62.xxx.172)

    거의다 가져오세요.. 사진찍고 집에다가 꽃꽂이하세요~~

  • 5. 초콜렛
    '13.2.7 1:28 PM (210.94.xxx.1)

    어제 저희는 초콜렛과 사탕으로 이뤄진 초콧렛부케로 대신했어요~
    꽃이 아깝다고. 울딸도 필요없다고해서 용돈이나주려고했는데.

    마침 교문앞에 초콧렛으로만든거 팔길래..샀어요..
    나중에 먹어도되고^^
    사진찍는데 없었으면 안될뻔했어요.....ㅋ

  • 6. 저는
    '13.2.7 3:59 PM (125.177.xxx.190)

    사진찍을때 아이 친구꺼 빌려서 찍었어요.ㅎㅎ
    사주면 좋긴 해요. 학교에서 계속 들고 다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817 누가 매일 밥 좀 해줬음 좋겠다 4 前초보요리사.. 2013/03/12 1,245
228816 헤르페스 입술물집 치료중인데요 5 ... 2013/03/12 6,512
228815 직장맘 고민 3 어느 길로 .. 2013/03/12 759
228814 애견펜션 다녀오신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6 여름에 2013/03/12 1,646
228813 오늘 괜찮은가요? 실내환기 2013/03/12 284
228812 자식과 사이가 안 좋은 아버지께 권해 드릴 책 추천바랍니다. 8 미운부모님 2013/03/12 941
228811 사무실인데요 1 ... 2013/03/12 409
228810 안철수 사실상 민주당에 정부조직법 수용을 촉했네요(펌) 12 ... 2013/03/12 1,591
228809 요구르트 대신에 유산균 드세요 7 ㅇㅇ 2013/03/12 4,092
228808 모든것이 유신시대로 되돌아갑니까? 6 참혹한현실 2013/03/12 918
228807 한 부장판사가 '김병관 불가'를 외치는 이유는 2 샬랄라 2013/03/12 821
228806 착상 후에 부부관계는 안 좋은가요? 2 ..... 2013/03/12 4,437
228805 손잡이가 도자기로 되어있는 포크 집에서 수리 가능한가요? 2 도자기포크 2013/03/12 690
228804 오늘 한번 더 참는다 축구선생 2013/03/12 458
228803 데이터?? 5 와이파이.... 2013/03/12 436
228802 미ㅅ 비비 종류 문의드려요 2 어려워요 2013/03/12 589
228801 밀가루 묻은 옷 어케 떼어놓나요?? 2 밀가루 2013/03/12 1,769
228800 '국회 증인 불출석' 김재철 MBC 사장 벌금 800만원 5 세우실 2013/03/12 857
228799 천주교신자님께 질문있어요.. 묵주반지 사고 싶어요.. 3 .. 2013/03/12 1,619
228798 병설유치원 선생님들이 좋은 분이셔서 안심이 돼요 6 병설유치원 2013/03/12 2,077
228797 한번도 잘했다 한적 없는 엄마가 싫어요. 16 마음의 거리.. 2013/03/12 2,810
228796 운영자님께 부탁드립니다 4 추억묻은친구.. 2013/03/12 761
228795 오 악동뮤지션 새 노래 좋네요~ 6 쩜쩜 2013/03/12 1,641
228794 분쇄기 최강자를 찾아요^^ 분쇄기 2013/03/12 490
228793 어제 저녁에 만든 김밥 먹어도 될까요? 5 아침 2013/03/12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