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력이 0.2 0.9

어떡해...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3-02-07 08:58:26

이제 나이 20살인데

한 쪽 눈이 안 보여 안과 갔더니 한 쪽이 0.2 다른 한 쪽이 0.9라네요.

저 실명될 수도 있나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안해 미치겠네요.

IP : 211.115.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7 9:24 AM (115.92.xxx.4)

    안과를 가서 진단해보세요. 양쪽 짝짝이면 눈가림 치료나 머 그런게 있을겁니다.
    마이너스 시력인 초등 딸내미 키우는 입장에서
    그정도 시력으로 실명 운운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 2. ...
    '13.2.7 9:45 AM (110.70.xxx.86)

    한쪽만 렌즈끼세요.
    근데...언제부터 그랬어요?
    대개 짝눈은 어릴때부터 그런데...
    갑자기 그런거에요?

  • 3. ...
    '13.2.7 9:46 AM (118.38.xxx.56)

    젊을때 -> 1.5, 1.5

    50 대 -> 0.2 , 0.7
    아무 지장없음,
    운전할때 안경착용 해야하는것 빼고는....

  • 4.
    '13.2.7 10:18 AM (114.205.xxx.166)

    제가 짝눈이예요.
    국민학교 3학년 때 옆으로 누워서 책을 너무 많이 읽어 그런지 ^^;;; 갑자기 통지표에 0.15 0.9 라고 떡하니.
    엄마는 안경 안된다고.
    눈에 좋은거 먹이고 눈운동 시키시고.
    지금은

  • 5.
    '13.2.7 10:19 AM (114.205.xxx.166)

    0.4 1.5 됐어요.
    실명안돼요.

  • 6. 콩콩
    '13.2.7 1:26 PM (218.48.xxx.155)

    위에 '슈'님 눈에좋은 어떤 음식드셨나요? 눈운동시작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희 아이 눈이 나빠져서 걱정입니다... 지금 0.2. 0,5...

  • 7. 콩콩
    '13.2.7 1:27 PM (218.48.xxx.155)

    오타났네요...ㅠㅠ '눈운동 시작'이 아니라 '눈운동에' 입니다

  • 8.
    '13.2.7 6:34 PM (114.205.xxx.166)

    콩콩님, 별 거 없어요.
    그저 과일이랑 견과류 많이 먹고 자랐던 기억이네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니까 검색으로 도움되실것 같구요.
    눈 운동은, 아침 오후 눈 세게 눌러주기랑 눈알 상하 좌우 사방으로 끝까지 돌려주기 수십 번.
    엄마가 너무 무섭고, 더 나빠질까 겁나서 눈운동은 진짜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멀리 경치 구경.
    정말 별 거 아니죠?
    그 시력 받고 안과도 안갔어요.

  • 9.
    '13.2.7 6:35 PM (114.205.xxx.166)

    너마저 안경 쓰면 안 돼~ 하는 엄마의 바램.
    4남매 중 저만 맨 눈이예요.

  • 10. 콩콩
    '13.2.8 11:02 AM (218.48.xxx.155)

    답변 감사합니다~^^ 엄마가되어보니 정말뭐라도 해보고 싶은 맘이네요
    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666 천주교는 개신교와 얼마나 다른가요? 23 2013/04/07 2,916
238665 머리하고 맘에 안들어 가발 써본분 계세요? 1 흑ㅠㅠ 2013/04/07 771
238664 사실 새아파트라서 그렇지 판교가 분당보다 좋은건 거의 없죠. 11 ... 2013/04/07 4,224
238663 해외출장 가 있는 남편이 소매치기 당했대요. 11 유럽싫어 2013/04/07 2,213
238662 아베크롬비요 2 바나나 2013/04/07 721
238661 아이에게 제 스마트폰을 빌려줄 때요. 스마트폰 차.. 2013/04/07 551
238660 스스로 동안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30 흠.. 2013/04/07 6,501
238659 반신불수로 누워있는 엄마가 불쌍해서 삶이 무기력해요 15 무기력 2013/04/07 3,940
238658 장난과 괴롭힘 3 2013/04/07 997
238657 요새 코스트코에 체리 있을까요 3 체리 2013/04/07 845
238656 삼다수병활용법 찾을려고 하는데... 10 저기용~ 2013/04/07 2,374
238655 3월말에 전화녹취로 보험가입했는데 6 ... 2013/04/07 790
238654 진피 티백으로 해도 효과있나요? 2013/04/07 511
238653 식품건조기 써보신분께 질문드려요. 5 ... 2013/04/07 1,115
238652 고딩딸 이야기를 쓴 사람입니다 61 가슴이 무너.. 2013/04/07 10,137
238651 '나인'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10 보신님 계신.. 2013/04/07 2,120
238650 저 맨날 폭풍쇼핑중인데 방법없을까요ㅜ 7 나왜이래 2013/04/07 1,756
238649 글펑할게요 죄송해요 38 부럽 2013/04/07 12,357
238648 마른 김 냉장보관 1년 넘었으면 3 유통기한 2013/04/07 2,068
238647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 상심 2013/04/07 2,564
238646 마르고 가슴절벽/ 오동통 가슴풍만 12 사십대 2013/04/07 4,546
238645 이억오천으로 매매할수 있는 아파트 3 이사 2013/04/07 1,965
238644 배송대행 물건 중..모자요.. 9 ^^ 2013/04/07 1,071
238643 솔직히 전쟁 난다해도... 13 ... 2013/04/07 2,650
238642 낫또 2살 6살 아이 매일 먹여도 ^^ 3 낫또 2013/04/07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