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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우리도 불륜으로 본걸까요?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3-02-07 05:40:11

불륜글 댓글보다 딱 생각이 났어요.

저랑 남편이 제 옷사러 갔을때 옷가게 주인이 제 남편한테 사장님이 어쩌구 저쩌꾸 말을 하길래

전 그냥 손님이니까 사장님이라고 불러주나 보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그게 아닐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어요.

왜냐면 제가 저나 남편이나 30대 후반이긴 하지만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씨로 부르거든요.

옷볼때도 &&씨 이건 어때? 하면서 이것저것 입어보고 더군다나 미니스커트 이런거 샀었거든요,,

남이사....

IP : 112.155.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
    '13.2.7 5:50 AM (116.37.xxx.10)

    남자들에게는 무조건 사장이라고 호칭하더라고요..^^

  • 2. 아마
    '13.2.7 5:55 AM (121.136.xxx.249)

    손님이니까 그렇게 불렀겠죠
    아저씨라 할수도 없고....

  • 3. ,,,
    '13.2.7 6:21 AM (119.71.xxx.179)

    ㅎㅎ흔한 호칭이예요.

  • 4. ㅅㅅ
    '13.2.7 6:23 AM (119.67.xxx.66)

    아저씨는 사장님 아줌마는 사모님. 마땅한 호칭이 없어서인지 그렇게 부르더군요.

  • 5. 12
    '13.2.7 8:32 AM (203.226.xxx.121)

    부동산가도 그렇게 부르던데 ㅎㅎㅎㅎ 애아빠보곤 사장님. 저는 사모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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