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흐 남자4호가 너무 맘에들어요~ㅜㅠ

조회수 : 3,701
작성일 : 2013-02-07 00:35:02
나이 40먹은 아점마,,,
경찰대 나온 순수 청년이 넘 맘에드네요ㅜㅠ
맘에드는 여자 고백에 한잔 더 할까요~하며
수줍게 맥주잔 건배하는 모습,,,
15년 전 연애하던 시절 생각나요
진정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지 못하는 거겠죠
세월은 넘 잔인해요 ㅜㅠ

암턴 순수한 얼굴에 절도있는 표정,,,
냐가 어떻게 못하니 7살 울 둘째딸 사위삼고 싶어요
~~~ㅎ
IP : 218.48.xxx.2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2.7 12:38 AM (116.41.xxx.183)

    4번 경찰대 나온 귀여운청년이 젤 낫더라구요
    딱 제스탈 ㅋㅋ

  • 2. 초등새내기 엄마
    '13.2.7 12:38 AM (180.230.xxx.20)

    나도 맘에 들더군요, 근데 넘 여려요 맘이
    40중반 아짐 이예요 , 정말 순수 정년 같아요
    남잔데도 예쁘더라구요

  • 3. 초등새내기 엄마
    '13.2.7 12:39 AM (180.230.xxx.20)

    글자가 틀렸네요 ~청년

  • 4. 여자 4호
    '13.2.7 12:39 AM (118.216.xxx.135)

    엄청 헷갈리게 만들대요. 정말 맘에 안들어!
    결국 선택은 했지만... 맘이 있는척했다 없는척했다... 이구~
    것두 능력이라면 뭐 할말 없지만...

  • 5. 그쵸??
    '13.2.7 12:43 AM (220.73.xxx.163)

    저희집도 보면서 그 이벤트해주고
    여자 4혼가? 여하튼 뭐 복잡하다 이러고
    남자 4호 인터뷰하면서 울고.. . 이럴때
    그 여자 콱 때려주고 싶었음. 남자가 훨 낫더만요.
    같이 보시던 울엄마. 혼자 밥먹던거 좋아해줬더니 저런다고. ㅋ

  • 6. 근데
    '13.2.7 12:43 AM (218.38.xxx.132)

    인터뷰하면서 우는데 좀 글테요 넘 순진하고 여린듯

  • 7. 아마 남자 4호 엄마가
    '13.2.7 12:44 AM (118.216.xxx.135)

    방송 봤다면 치워라~ 할듯...ㅋㅋ

    남자 4호가 매력덩어리만 아니면 뭐 상관없지만 여자 4호 주긴 아까운...^^;;;

  • 8.
    '13.2.7 12:48 AM (58.143.xxx.140)

    전~^^;;; 남자 1호 좋아요ㅋ 근데 동생인 남자 2호는 짜증나요ㅠ 형은 항상 동생 걱정해주고 챙기는데 동생은 2호 좋다하다가 삐끗하니 형이 좋아하는 여자5호한테 바로ㅠㅠ
    여자5호랑 잘 맞냐고 물어가며 관심있다고 말하다니...

    여자2호랑 안됐음 그냥 다른분들도 좀 알아보던지하지 어찌 딱 형이 목매하는 5호로 돌직구를 하는지ㅠ

    남자 2호 넘 짜증나요ㅠ

  • 9. ...
    '13.2.7 12:52 AM (110.8.xxx.195) - 삭제된댓글

    4호 남자분..해맑게 웃는 모습에 반짝이는 눈빛...정말 때묻지 않은 순수 청년같아 보였어요...넘 이쁨ㅋㅋㅋㅋ

  • 10. 물고기
    '13.2.7 12:56 AM (220.93.xxx.191)

    저번주봐서 보고자러들어왔어요
    전 웹툰작가한테 끌리던데요....딱 제스탈!!!

  • 11.
    '13.2.7 12:59 AM (218.48.xxx.236)

    웹툰작가는,,,
    울 신랑이랑 닮았어요,,,,
    에이~별루에요 별루~~ㅎ

    아흐 순수청년,,,,쩝,,

  • 12. 역시
    '13.2.7 1:24 AM (1.243.xxx.11)

    아줌마가 봐야 제대로인 남자를 보는것 같아요.
    남자 4호. 볼매야 볼매.
    51%라고 맘 설래게 할때는 언제고 그 폭풍 감동 이벤트에 혼란스럽다고 말한 그 여자..
    넘 짜증났어요.

  • 13. 4호
    '13.2.7 9:23 AM (116.37.xxx.141)

    순수하고 여린 얼굴에 속에는 강인한 남자가 있는것 같아요

    탐 나는도다.
    딸도 없는 제가 왜 근무자가 탐나는지 ㅋㅋㅋㅋ

  • 14.
    '13.2.7 1:10 PM (125.188.xxx.97)

    그프로가 잼잇나요? 전 봐도 지루하고 흥미가 없어서 그프로하면 채널 돌려버리는데..

  • 15. 수성좌파
    '13.2.7 1:14 PM (121.151.xxx.191)

    지난주에 했던거 우연히 봤는데 도시락 선택할때 여자5호에 청년들이 몰려갔잖아요

    그때 여자분이 부모님은 공무원을 선호하는데 자신은 잘모르겠다 하니까 그땐 부모님 말슴 듣는게

    최고라라고 하는데 정말 귀엽고 재치있더라구요~~~ 울 아들도 저런 임기웅변이나 재치가 있어야 하는데

    하면서 봤네요.. 그나저나 데이트 한번 하자고 찬물에 뛰어드는 걸 보고 그런걸 방송에서 왜 시키는지

    내아들도 아닌데 부아가 나더만요... 아무리 재미를 위한다지만 그러다 몸상하면 어쩔려고 저런 무리수를

    두는지 방송보면서 참 안타까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088 스텐삶을 큰 들통어디서 구하죠? 5 궁금 2013/04/23 1,202
245087 너무나 겁이 많은 아들.. 4 직장맘 2013/04/23 1,083
245086 애완동물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그림 3 ... 2013/04/23 982
245085 질긴 쇠고기 구제방법 좀... ㅠㅠ 5 -- 2013/04/23 920
245084 테팔 토스터기 잘 되나요? 진리 2013/04/23 1,565
245083 마두동 교정치과 추천 부탁해요~ 3 궁금이 2013/04/23 1,738
245082 남편 회사에서는 남편이 부모라는 점을 넘 경시해요. 5 불만스러워요.. 2013/04/23 1,833
245081 현장체험학습 신청서 쓰는 방법 질문드려요.. 5 .. 2013/04/23 34,641
245080 어린이집 생일 선물 뭐하면 될까요? 4 .. 2013/04/23 11,656
245079 리모델링 하는 곳마다 욕조을 왜 없앨까요? 22 사과 2013/04/23 6,110
245078 선전하는 공기로 튀김하는거요 2 튀김기 2013/04/23 1,316
245077 대체 날씨가 왜 이런가요? 너무 추워요.. 13 날씨 2013/04/23 3,247
245076 시계 밧데리 교환에 10000원을 내라네요 19 .... 2013/04/23 19,605
245075 처녀한테 애 권하는 엄마.. 9 몽니 2013/04/23 3,215
245074 비용 150만원이면 될지 좀 봐주세요~ 3 ㅁㅁ 2013/04/23 1,242
245073 정관수술...해도 괜찮은거죠? 11 저도 고민 2013/04/23 2,852
245072 헬스장에서 운동복 뭐가 이쁠까요 2 운동복 2013/04/23 2,135
245071 게시판의 광고창.....궁금해요 13 bbb 2013/04/23 1,258
245070 첫 인상을 좌우하는 게 뭔지 아세요? 16 몰랐어요 2013/04/23 5,775
245069 변기 커버 어떤게 좋을까요? 8 마가렛트 2013/04/23 1,279
245068 어린이타이레놀 회수조치 13 .... 2013/04/23 2,956
245067 전기요금 얼마나왔나요? 11 전기요금폭탄.. 2013/04/23 2,536
245066 코골이 심한 남편 3 .. 2013/04/23 1,577
245065 초등4학년,6학년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2 aloka 2013/04/23 1,419
245064 중간고사 끝나고 학교 간식 넣을려는데... 13 늘맑게 2013/04/23 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