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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흐 남자4호가 너무 맘에들어요~ㅜㅠ

조회수 : 3,733
작성일 : 2013-02-07 00:35:02
나이 40먹은 아점마,,,
경찰대 나온 순수 청년이 넘 맘에드네요ㅜㅠ
맘에드는 여자 고백에 한잔 더 할까요~하며
수줍게 맥주잔 건배하는 모습,,,
15년 전 연애하던 시절 생각나요
진정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지 못하는 거겠죠
세월은 넘 잔인해요 ㅜㅠ

암턴 순수한 얼굴에 절도있는 표정,,,
냐가 어떻게 못하니 7살 울 둘째딸 사위삼고 싶어요
~~~ㅎ
IP : 218.48.xxx.2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2.7 12:38 AM (116.41.xxx.183)

    4번 경찰대 나온 귀여운청년이 젤 낫더라구요
    딱 제스탈 ㅋㅋ

  • 2. 초등새내기 엄마
    '13.2.7 12:38 AM (180.230.xxx.20)

    나도 맘에 들더군요, 근데 넘 여려요 맘이
    40중반 아짐 이예요 , 정말 순수 정년 같아요
    남잔데도 예쁘더라구요

  • 3. 초등새내기 엄마
    '13.2.7 12:39 AM (180.230.xxx.20)

    글자가 틀렸네요 ~청년

  • 4. 여자 4호
    '13.2.7 12:39 AM (118.216.xxx.135)

    엄청 헷갈리게 만들대요. 정말 맘에 안들어!
    결국 선택은 했지만... 맘이 있는척했다 없는척했다... 이구~
    것두 능력이라면 뭐 할말 없지만...

  • 5. 그쵸??
    '13.2.7 12:43 AM (220.73.xxx.163)

    저희집도 보면서 그 이벤트해주고
    여자 4혼가? 여하튼 뭐 복잡하다 이러고
    남자 4호 인터뷰하면서 울고.. . 이럴때
    그 여자 콱 때려주고 싶었음. 남자가 훨 낫더만요.
    같이 보시던 울엄마. 혼자 밥먹던거 좋아해줬더니 저런다고. ㅋ

  • 6. 근데
    '13.2.7 12:43 AM (218.38.xxx.132)

    인터뷰하면서 우는데 좀 글테요 넘 순진하고 여린듯

  • 7. 아마 남자 4호 엄마가
    '13.2.7 12:44 AM (118.216.xxx.135)

    방송 봤다면 치워라~ 할듯...ㅋㅋ

    남자 4호가 매력덩어리만 아니면 뭐 상관없지만 여자 4호 주긴 아까운...^^;;;

  • 8.
    '13.2.7 12:48 AM (58.143.xxx.140)

    전~^^;;; 남자 1호 좋아요ㅋ 근데 동생인 남자 2호는 짜증나요ㅠ 형은 항상 동생 걱정해주고 챙기는데 동생은 2호 좋다하다가 삐끗하니 형이 좋아하는 여자5호한테 바로ㅠㅠ
    여자5호랑 잘 맞냐고 물어가며 관심있다고 말하다니...

    여자2호랑 안됐음 그냥 다른분들도 좀 알아보던지하지 어찌 딱 형이 목매하는 5호로 돌직구를 하는지ㅠ

    남자 2호 넘 짜증나요ㅠ

  • 9. ...
    '13.2.7 12:52 AM (110.8.xxx.195) - 삭제된댓글

    4호 남자분..해맑게 웃는 모습에 반짝이는 눈빛...정말 때묻지 않은 순수 청년같아 보였어요...넘 이쁨ㅋㅋㅋㅋ

  • 10. 물고기
    '13.2.7 12:56 AM (220.93.xxx.191)

    저번주봐서 보고자러들어왔어요
    전 웹툰작가한테 끌리던데요....딱 제스탈!!!

  • 11.
    '13.2.7 12:59 AM (218.48.xxx.236)

    웹툰작가는,,,
    울 신랑이랑 닮았어요,,,,
    에이~별루에요 별루~~ㅎ

    아흐 순수청년,,,,쩝,,

  • 12. 역시
    '13.2.7 1:24 AM (1.243.xxx.11)

    아줌마가 봐야 제대로인 남자를 보는것 같아요.
    남자 4호. 볼매야 볼매.
    51%라고 맘 설래게 할때는 언제고 그 폭풍 감동 이벤트에 혼란스럽다고 말한 그 여자..
    넘 짜증났어요.

  • 13. 4호
    '13.2.7 9:23 AM (116.37.xxx.141)

    순수하고 여린 얼굴에 속에는 강인한 남자가 있는것 같아요

    탐 나는도다.
    딸도 없는 제가 왜 근무자가 탐나는지 ㅋㅋㅋㅋ

  • 14.
    '13.2.7 1:10 PM (125.188.xxx.97)

    그프로가 잼잇나요? 전 봐도 지루하고 흥미가 없어서 그프로하면 채널 돌려버리는데..

  • 15. 수성좌파
    '13.2.7 1:14 PM (121.151.xxx.191)

    지난주에 했던거 우연히 봤는데 도시락 선택할때 여자5호에 청년들이 몰려갔잖아요

    그때 여자분이 부모님은 공무원을 선호하는데 자신은 잘모르겠다 하니까 그땐 부모님 말슴 듣는게

    최고라라고 하는데 정말 귀엽고 재치있더라구요~~~ 울 아들도 저런 임기웅변이나 재치가 있어야 하는데

    하면서 봤네요.. 그나저나 데이트 한번 하자고 찬물에 뛰어드는 걸 보고 그런걸 방송에서 왜 시키는지

    내아들도 아닌데 부아가 나더만요... 아무리 재미를 위한다지만 그러다 몸상하면 어쩔려고 저런 무리수를

    두는지 방송보면서 참 안타까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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