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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대얘기나외서 질문

체대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3-02-06 23:54:33
만약 자녀가 운동에 소질이 있고 공부는 그저 그렇다면
체육쪽으로 보내실건가요?
저는 애가어려서그런지 잘하고재미있어하면 운동쪽도 괜찮단성각인데 어차피 취직안되긴 비슷하지않나요?
IP : 211.205.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3.2.7 12:43 AM (211.234.xxx.15)

    요즘 인서울체대 들어가기어려워요
    공부왠만큼해도 실기도 잘해야하고요
    조카가 올해 입시치르는거 보고
    헉했습니다 실기학원도 돈들어가는거
    장난아니에요 수능점수도높구요
    잘알아보세요

  • 2. ...
    '13.2.7 12:45 AM (220.78.xxx.186)

    운동에 소질이 있고 공부는 그저 그렇다면 ...
    당연 체대보냅니다
    요즘 체대 예전같지 않아요 명문대 체대는 공부도 엄청 잘해야해요
    고령화시대로 운동의 중요성이 높아져 체육강사 인기직종입니다
    그저그런과 보다 체대가 나아요

  • 3. 집에
    '13.2.7 1:00 AM (14.52.xxx.59)

    돈 좀 있어서 뭐 하나 차릴 정도 되면 체대 가도 좋구요
    아니면 젊어서 소모품 같아요
    집에 체대 졸업생 몇명 있어요
    다 운동 잘하고 고등가서 공부로 안되니 체대 갔구요
    한애는 돈 무지 많아서 부모가 헬스 차려줬어요
    항상 봐도 얼굴에 스트레스 한점 없이 빛이 나요 ㅎㅎ
    한 아이는 체교과 나왔는데 공부 그렇게 잘하진 않았어요
    인서울 왠만한 대학이구요,선배들 군기 엄청 잡아서 여자앤데 거의 울고 다녔어요
    임용이 서울로 안될것 같다고(포화상태래요) 지방이라도 간다는데 그것도 쉽지 않대요
    그냥 젊어서 애들 체능 가르치고,코치 일자리는 많은데 나이 먹으면 그것도 못한다고 그전에 뭐 하나 확실히 해야 한다네요

  • 4. ,,,
    '13.2.7 1:39 AM (116.33.xxx.41)

    체육 선생님은 자리가 거의 없어서 경쟁이 정말 치열 하고요
    대학 등급은 본인 점수로 갈 수 있는 것 보다는 한 두 등급은 높아 집니다.

    서울권 대학은 공부를 그 학교 애들보다는 점수가 낮다는 얘기지
    대부분이 공부하다 돌린 애들이고 점수 매우 중요합니다.
    입시체육 학원비 미대나 음대에 비할꺼는 아니지만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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