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엔 영애씨 -- 장르가 뭔가요?
작성일 : 2013-02-06 23:22:09
1486967
얼마전에 처음 봤는데요
개그우먼이 주인공이래서 웃기는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씨트콤인가요? '엄마 나 배고프다는~' '아빠 그게 아니라는~' 이런걸 말로하고..
'알았다긔~' '아우 정말 싫다긔~' 이런것도 말로 하대요? ㅋㅋㅋ 웃겨서
그냥 정통 드라마인거에요? 영애 남친이 남주인거 같은데 영 어색하고..
사무실 직원들 진짜 현실적으로 생겨서 ㅎㅎ
그리고 맨날 훌렁벗고 나오는 여자는 또 뭐고.
암튼 참 특이한 프로그램이었어요
IP : 59.10.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미디드라마??
'13.2.6 11:28 PM
(39.7.xxx.200)
종합예술드라마...라 하고 싶네요.
인생의 희노애락이 다 스며있잖아요..ㅠㅠ
영애 빙의 될 때가 너무 많아요..
2. 쩝
'13.2.6 11:56 PM
(121.159.xxx.91)
지극히 현실적인 드라마...
시즌 초가 더 재미있어요...
영애가 동건이랑 결혼까지 갈뻔한적 있었는데 그 시즌까지 재이있고 그 다음부턴 별루네요
전 작년부턴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3. 이거이
'13.2.7 12:13 AM
(218.158.xxx.226)
시즌초반이 젤 재밌어요
그땐 조금 덜 알려져서 인지
살짝살짝 19금 단어도 나오고,쪼금은 저질이고,그래서 공감가고
정말 재밌었는데
요즘은 많이 점잖아져서 현실감 떨어지고 좀 오바스럽고 그래요
근데
거기 나오는 나영이 애기때 너무너무 귀여웠는데..애기때 다시보구 싶어요
4. 영애씨
'13.2.7 3:31 AM
(183.99.xxx.207)
너무 재미있어요. 혼자 낄낄거리며 봅니다. 전 요즘 시즌도 나름 잼있더라구요. 성지루 사장 나올때도 웃기고 리~즈너블 외치는 ㅋㅋㅋ 전 한국드라마가 제 코드에 안 맞아서 안 보는데. 이건 너무 제 취향의 드라마. 너무 좋아요
근데 울 신랑은 1편도 다 못 보더라구요. 여주가 못생기고 뚱뚱한데 멋진 남자친구한테 이쁜척하는걸 보고 헉 하고. 뭐 저 조그만 회사에 이사도 있고. 어쩌구 저쩌고...재미없다고. -_-;;
5. 푸
'13.2.7 1:21 PM
(118.221.xxx.224)
현실적인 드라마지요..
물론 드라마니까 비현실적인(영애가 잘생기고 괜찮은 남자들하고만 연애만 3번째인거?ㅋㅋ)부분도 있구요
초반엔 욕도 진짜 리얼하게 나왔는데,,요즘은 떴다고 나름 수위 조절하는듯,,,
참!!윗님
리즈너블한 성사장말이에요..
돈 떼먹고 사기쳐서 어디갔나 했더니ㅋㅋ
야왕보니 감옥에 있었어요..
남편이랑 사기치더니 결국 교도소 갔구만하고 웃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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