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엔 영애씨 -- 장르가 뭔가요?

영애씨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3-02-06 23:22:09
얼마전에 처음 봤는데요
개그우먼이 주인공이래서 웃기는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씨트콤인가요? '엄마 나 배고프다는~' '아빠 그게 아니라는~' 이런걸 말로하고..
'알았다긔~' '아우 정말 싫다긔~' 이런것도 말로 하대요? ㅋㅋㅋ 웃겨서
그냥 정통 드라마인거에요? 영애 남친이 남주인거 같은데 영 어색하고..
사무실 직원들 진짜 현실적으로 생겨서 ㅎㅎ
그리고 맨날 훌렁벗고 나오는 여자는 또 뭐고.
암튼 참 특이한 프로그램이었어요
IP : 59.10.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미디드라마??
    '13.2.6 11:28 PM (39.7.xxx.200)

    종합예술드라마...라 하고 싶네요.
    인생의 희노애락이 다 스며있잖아요..ㅠㅠ

    영애 빙의 될 때가 너무 많아요..

  • 2.
    '13.2.6 11:56 PM (121.159.xxx.91)

    지극히 현실적인 드라마...
    시즌 초가 더 재미있어요...
    영애가 동건이랑 결혼까지 갈뻔한적 있었는데 그 시즌까지 재이있고 그 다음부턴 별루네요
    전 작년부턴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 3. 이거이
    '13.2.7 12:13 AM (218.158.xxx.226)

    시즌초반이 젤 재밌어요
    그땐 조금 덜 알려져서 인지
    살짝살짝 19금 단어도 나오고,쪼금은 저질이고,그래서 공감가고
    정말 재밌었는데
    요즘은 많이 점잖아져서 현실감 떨어지고 좀 오바스럽고 그래요
    근데
    거기 나오는 나영이 애기때 너무너무 귀여웠는데..애기때 다시보구 싶어요

  • 4. 영애씨
    '13.2.7 3:31 AM (183.99.xxx.207)

    너무 재미있어요. 혼자 낄낄거리며 봅니다. 전 요즘 시즌도 나름 잼있더라구요. 성지루 사장 나올때도 웃기고 리~즈너블 외치는 ㅋㅋㅋ 전 한국드라마가 제 코드에 안 맞아서 안 보는데. 이건 너무 제 취향의 드라마. 너무 좋아요
    근데 울 신랑은 1편도 다 못 보더라구요. 여주가 못생기고 뚱뚱한데 멋진 남자친구한테 이쁜척하는걸 보고 헉 하고. 뭐 저 조그만 회사에 이사도 있고. 어쩌구 저쩌고...재미없다고. -_-;;

  • 5.
    '13.2.7 1:21 PM (118.221.xxx.224)

    현실적인 드라마지요..
    물론 드라마니까 비현실적인(영애가 잘생기고 괜찮은 남자들하고만 연애만 3번째인거?ㅋㅋ)부분도 있구요
    초반엔 욕도 진짜 리얼하게 나왔는데,,요즘은 떴다고 나름 수위 조절하는듯,,,

    참!!윗님
    리즈너블한 성사장말이에요..
    돈 떼먹고 사기쳐서 어디갔나 했더니ㅋㅋ
    야왕보니 감옥에 있었어요..
    남편이랑 사기치더니 결국 교도소 갔구만하고 웃었네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360 중1,,, 상위권되려면 인강은 필수인가요? 8 이제중1 2013/02/25 2,166
223359 화장안하니까 아프냐고 자꾸 물어요..ㅋㅋ 2 내나이 35.. 2013/02/25 912
223358 어린시절 왕따 경험한 분들 여자집단에서 어떠세요?? 17 ... 2013/02/25 5,883
223357 얼룩이 덜생기게 빨래하는방법 3 ........ 2013/02/25 677
223356 회계사남자 소개받는데요..일반적으로 연봉이..? 25 !! 2013/02/25 14,150
223355 [질문] 풍년 압력솥 2.5L 4인용 가스에 올렸을 때 타는지 .. 5 까뮈사랑 2013/02/25 1,482
223354 제 마음이 민국이 마음입니다... 1 2013/02/25 1,263
223353 주진우의 현대사 -16회 들어보세요 1 주진우 2013/02/25 1,136
223352 예전처럼 의사 변호사 되면 팔자피는 시대는 아니더이다. 11 ::: 2013/02/25 4,876
223351 해운대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는 어디인가요? 3 .... 2013/02/25 5,104
223350 코스트코에서 타이어 갈아보신 분 계세요? 4 봄날 2013/02/25 1,413
223349 요리 맛있게 잘하는 사람들의 성품은 25 나붐 2013/02/25 6,084
223348 '영욕의 5년 역사에 맡기고'…MB 논현동 사저로(종합) 6 세우실 2013/02/25 610
223347 "그래서 ... 남들이 저 안 좋아해요" 2 ....궁금.. 2013/02/25 992
223346 부산교대역 까지 가려는데요 4 푸르름 2013/02/25 633
223345 액상철분약은 처음에는 잘 안해주나요? 16 종합병원 2013/02/25 2,665
223344 며칠전 아이 지우는 문제로 글을 올렸던 사람이에요. 5 사과 2013/02/25 1,093
223343 어제 별일 다 봤습니다. 7 밀빵 2013/02/25 2,048
223342 새학기 문구류 사러 동대문 가고 싶은데요... 5 동대문 2013/02/25 796
223341 중고생 역사교과서 집필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3 도와주세요!.. 2013/02/25 529
223340 결혼한 동생 시누 결혼식 가야하나요? 11 몰라 2013/02/25 2,112
223339 소막창 - 몸에 안 좋은 음식인가요? 2 좋은가요? 2013/02/25 7,831
223338 연애와 국제정치 듣고싶은데요 4 어디서 2013/02/25 939
223337 부천에서 인천 롯데까지 쉽게 가는길 7 지현맘 2013/02/25 519
223336 요새 마트에 나온 카누나 루카 사은품 텀블러 써보신 분 계세요?.. 6 .. 2013/02/25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