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엔 영애씨 -- 장르가 뭔가요?
개그우먼이 주인공이래서 웃기는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씨트콤인가요? '엄마 나 배고프다는~' '아빠 그게 아니라는~' 이런걸 말로하고..
'알았다긔~' '아우 정말 싫다긔~' 이런것도 말로 하대요? ㅋㅋㅋ 웃겨서
그냥 정통 드라마인거에요? 영애 남친이 남주인거 같은데 영 어색하고..
사무실 직원들 진짜 현실적으로 생겨서 ㅎㅎ
그리고 맨날 훌렁벗고 나오는 여자는 또 뭐고.
암튼 참 특이한 프로그램이었어요
1. 코미디드라마??
'13.2.6 11:28 PM (39.7.xxx.200)종합예술드라마...라 하고 싶네요.
인생의 희노애락이 다 스며있잖아요..ㅠㅠ
영애 빙의 될 때가 너무 많아요..2. 쩝
'13.2.6 11:56 PM (121.159.xxx.91)지극히 현실적인 드라마...
시즌 초가 더 재미있어요...
영애가 동건이랑 결혼까지 갈뻔한적 있었는데 그 시즌까지 재이있고 그 다음부턴 별루네요
전 작년부턴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3. 이거이
'13.2.7 12:13 AM (218.158.xxx.226)시즌초반이 젤 재밌어요
그땐 조금 덜 알려져서 인지
살짝살짝 19금 단어도 나오고,쪼금은 저질이고,그래서 공감가고
정말 재밌었는데
요즘은 많이 점잖아져서 현실감 떨어지고 좀 오바스럽고 그래요
근데
거기 나오는 나영이 애기때 너무너무 귀여웠는데..애기때 다시보구 싶어요4. 영애씨
'13.2.7 3:31 AM (183.99.xxx.207)너무 재미있어요. 혼자 낄낄거리며 봅니다. 전 요즘 시즌도 나름 잼있더라구요. 성지루 사장 나올때도 웃기고 리~즈너블 외치는 ㅋㅋㅋ 전 한국드라마가 제 코드에 안 맞아서 안 보는데. 이건 너무 제 취향의 드라마. 너무 좋아요
근데 울 신랑은 1편도 다 못 보더라구요. 여주가 못생기고 뚱뚱한데 멋진 남자친구한테 이쁜척하는걸 보고 헉 하고. 뭐 저 조그만 회사에 이사도 있고. 어쩌구 저쩌고...재미없다고. -_-;;5. 푸
'13.2.7 1:21 PM (118.221.xxx.224)현실적인 드라마지요..
물론 드라마니까 비현실적인(영애가 잘생기고 괜찮은 남자들하고만 연애만 3번째인거?ㅋㅋ)부분도 있구요
초반엔 욕도 진짜 리얼하게 나왔는데,,요즘은 떴다고 나름 수위 조절하는듯,,,
참!!윗님
리즈너블한 성사장말이에요..
돈 떼먹고 사기쳐서 어디갔나 했더니ㅋㅋ
야왕보니 감옥에 있었어요..
남편이랑 사기치더니 결국 교도소 갔구만하고 웃었네요 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1555 | 구스이불 집에서 어떻게 세탁해야하나요?? 4 | 궁금이 | 2013/04/17 | 1,911 |
241554 | 우리동네 문화센터 풍경은 젊은 애들이 진상~ 4 | 나비 | 2013/04/17 | 1,847 |
241553 | 임시주부생활도 힘든데 결혼은 어떻게 해요 ㅠㅠ 11 | .... | 2013/04/17 | 1,353 |
241552 | 놀부 마누라 같은 친정엄마 4 | 칠뜨기 | 2013/04/17 | 2,407 |
241551 | 시판 슬라이스치즈 어디께 맛있나요? 11 | 슬라이스치즈.. | 2013/04/17 | 4,195 |
241550 | 자랑~ 운동 7개월차, 드디어 비만탈출 14 | 다엿 | 2013/04/17 | 4,425 |
241549 | 추석연휴 친구와 둘이서 유럽여행,읽을 만한 책 추천해주셔요~플리.. 5 | 봄맘 | 2013/04/17 | 1,079 |
241548 | 난폭운전하는 시내버스 1 | 공포체험 | 2013/04/17 | 424 |
241547 | 수학학원을 그만두고 혼자서 공부 10 | 고3엄마 | 2013/04/17 | 2,290 |
241546 | 드라마 돈의 화신 보시는 분 계세요? 24 | 아리강아지 | 2013/04/17 | 2,568 |
241545 | 잘 꼬이지 않는걸로 사고 싶어요. 2 | 줄넘기 | 2013/04/17 | 637 |
241544 | 신용회복기금과 국민행복기금 차이점 살펴보고 있는데요. | 휘핑빵빠레처.. | 2013/04/17 | 597 |
241543 | 변희재가 이해 안가는 점이요 15 | ........ | 2013/04/17 | 2,303 |
241542 | 낸시랭, "말하기 힘든 가족사 있다" 우회적 .. 12 | 호박덩쿨 | 2013/04/17 | 4,935 |
241541 | 유아축구팀명 추천 좀 해주세요~ 5 | 사랑둥의맘 | 2013/04/17 | 4,414 |
241540 | 만약 유진박엄마가 연아어머니같은 분이었다면 8 | 레드 | 2013/04/17 | 5,558 |
241539 | 요즘 진주 날씨? | 벤자민 | 2013/04/17 | 1,632 |
241538 | '나인'을 보면서... 20 | ... | 2013/04/17 | 2,288 |
241537 | 여대생 쟈켓 몇개가지고 입나요? 8 | 옷옷옷 | 2013/04/17 | 2,020 |
241536 | 50대 중반 이상의 일부 어머님들.. 가끔 질려요. 58 | ... | 2013/04/17 | 17,981 |
241535 | .. 11 | 음 | 2013/04/17 | 1,569 |
241534 | 뚝배기 뒷면으로 칼 갈았어요.^^ 6 | 쓱싹 | 2013/04/17 | 1,248 |
241533 | 청견오렌지와 천혜향, 어느 것이 더 맛있나요? 5 | 엘로그린 | 2013/04/17 | 3,224 |
241532 | 차를 살짝 긁었는데 수리비만 주면 될까요? 10 | 수고비도? | 2013/04/17 | 1,678 |
241531 | 국채·특수채 잔액 770조…사상 최대 3 | 참맛 | 2013/04/17 | 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