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은 그냥 먹거나 수정과 만들거나... 달리 먹는 법은 없나요?
온 가족이 다 곶감 안 먹는데 이번에 곶감이 많이 들어왔어요.
냉동식품이라 그냥 들고가서 누굴 주기도 어렵고... 고민중이에요.
근데 옛날 곶감은 좀 납작한 모양에 하얗게 서리 앉은 것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이번에 받은 곶감은 모두 그냥 동그란 채 호도처럼 쭈그러든 모양이고 빛깔도 감 빛깔 거의 그대로예요.
곶감도 생김새가 달라졌나요?
곶감은 그냥 먹거나 수정과 만들거나... 달리 먹는 법은 없나요?
온 가족이 다 곶감 안 먹는데 이번에 곶감이 많이 들어왔어요.
냉동식품이라 그냥 들고가서 누굴 주기도 어렵고... 고민중이에요.
근데 옛날 곶감은 좀 납작한 모양에 하얗게 서리 앉은 것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이번에 받은 곶감은 모두 그냥 동그란 채 호도처럼 쭈그러든 모양이고 빛깔도 감 빛깔 거의 그대로예요.
곶감도 생김새가 달라졌나요?
반만 말린 반건시에요 요즘 반건시가 유행인지(?) 올해 부쩍 반건시가 많네요 반건시는 곶감처럼 딱딱하지 않고 겉은 쫄깃하고 안은 홍시처럼 맛있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곶감보다 훨씬 맛있는데 ㅎㅎ
냉동실에서 좀 꺼내놓았다 먹어야 하는거라 모임같은데 가져가서 드셔도 되고 바로 먹을 사람들 있으면 그냥 들고가서 줘도 돼요
저는 설선물로 곶감한번 받아봤으면 하는데..
보기좋고 크기어느정도 되는건 십만원 훌쩍 넘더라구요.
부럽네요~~!!
반건시는 맛있는데,,,
친정이나 시집에 차례지내라고 드리세요
내놓으세요. 제가 살테니 ^^
곶감이하얗게 된건 분났다고 하는건데요
곶감에서 생기는당분같은거고 분이생기면 더맛있어요
그런데 요즈음은 반건시를 좋아들하니까 1달이나1달반정도말린 상품을 보관했다파는거죠
분이날정도면 많이말라 곶감이 작아지고 부드럽지않으니 파는사람도사는사람도 반건시를 선호하죠
올해는 작년에비해 곶감이내린가격이더군요
재가항상. 시댁감을따서 깎고말려서 반건시로 팔고있어요 ^^
전 반건시보다 건시가 좋아요..
저도 곶감 진짜 좋아하는데..*^^*
주변에 지인들 주세요
다들 좋아할꺼예요..^^
반건시 보다 건시가 좋아요.
진짜 올해는 반건시가 대센지 반건시만 들어오는데, 물러서 호두 넣고 돌돌 마는건 할 수가 없네요.
쫀득쫀득 건시가 좋아요.
친정이나 시댁가져다 드리면 부모님들 좋아하실꺼에요 반건시가 얼마나 맛있는데요 ㅎㅎ 부러워요~~~~
밥할때 두개 쫑쫑 잘게 썰어서 콩처럼 위에다 얹어서 지으면
대추밥처럼 밥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