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 질문입니다...

복수씨...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3-02-06 22:36:23

30대 후반의 독거남입니다..

 

매실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작년 6월쯤 매실 10kg를 담궈서 9월쯤 걸러내고 생수통에 조금씩 희석시켜서 음용하고 있는데요..

 

 

현재 삼다수 1.8리터짜리 2병 반정도 남았네요...

 

현 상태라면 9월까지는 무리일 것 같은데요...

 

 

너무 빨리 먹고 있지는 않나 싶어서 걱정됩니다...

 

 

매실 10kg이면 설탕도 10kg인데 일년동안 먹는양 치고는 많은게 아닐까요??

 

빨리 먹는 편이라면 매실원액을 생수통에 적게 넣을 생각인데 현 상태로도 괜찮을까요??

IP : 124.56.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6 10:45 PM (58.143.xxx.246)

    10Kg 담그시니 7,8병 나오던가요? ㅎ
    많이 희석해 드시는 것보다 횟수를 줄여서
    가끔 드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너무 밍밍해 질 수 있을테니..

  • 2. ....
    '13.2.6 10:4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혹시비만은 아니신가요 ?
    비만인에겐 매실은 득보단 실이 많습니다

  • 3.
    '13.2.6 10:54 PM (58.143.xxx.246)

    올해 담그실때 정제설탕 혹은 캬라멜 입힌
    황설탕보다는 유기농설탕 사탕수수100%로
    담가보세요 건강에 더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요

  • 4. 복수씨...
    '13.2.6 10:54 PM (124.56.xxx.63)

    요즘 잠깐 쉬고 있어서 살이 좀금 붙기는 했어도 비만은 아니에요...
    (현재 171에 70인데 비만일수도 있겠네요..ㅠㅠ)

    가끔 음용하면 귀찮해서 안먹거든요...

    그래서 삼다수 1.8리터에서 1/5~1/6정도 다른 곳으로 옮기고 그정도 양의 채워서 아침에 공복에 마시고 있어요...

  • 5.
    '13.2.6 11:06 PM (58.143.xxx.246)

    그동안 꾸준히 드셔왔으니 아껴두셨다 올 여름에
    드심 몸도 쉴 수 있을듯해요 위가 튼튼하신가요?
    매실이 산 성분있어 공복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올 해 추석 전후 오미자도 10키로 담가
    보세요 효소라 한두해고 더 묵혀서도
    음료수로 드셔도 좋아요

  • 6. 저희집은
    '13.2.6 11:06 PM (211.58.xxx.175)

    요리할때 설탕대용, 아플때 약으로 먹는게 크고요 음료로는 자주 먹진않아요
    아무리 몸에 좋은거라도 과하면 해가된다죠
    뭐든지 적당히 드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7.
    '13.2.6 11:14 PM (1.241.xxx.188)

    2L 5~6병 이상 나왔을텐데 4-5개월간 반 이상 그것도 혼자 소비한 양이면 너무 많아요
    수시로 드시는 것보다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과식했을 때, 요리의 설탕 대용 등으로 이용해보세요

  • 8. ...
    '13.2.6 11:17 PM (175.194.xxx.96)

    음료로 마시다 보면 금방 다 마시게 돼죠
    되도록이면 자제 하시고 주로 음식에 넣어드세요
    전 주로 오미자 담궈 마셔요
    매실은 시큼한 맛 때문에 좀 그런데
    오미자는 정말 맛있더만요

  • 9. 복수씨...
    '13.2.7 9:34 AM (218.233.xxx.79)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884 사소한질문인데요 5 넘사소..ㅠ.. 2013/04/25 563
245883 강아지 키우는분들 옷 몇벌이나 사 주셨나요 8 말티즈 옷색.. 2013/04/25 1,047
245882 '국정원 사건'에 대한 궤변 세우실 2013/04/25 671
245881 80세 노인 신용카드 발급이요. 2 궁금이 2013/04/25 2,345
245880 근데 왜 이렇게 사주 점보는 이야기가 많나요? 4 .... 2013/04/25 1,502
245879 학교의 눈물, 학교폭력가해자부모에게 엄하게 호통치시는 판사님.... 17 ........ 2013/04/25 3,229
245878 물김치 거품 1 ... 2013/04/25 1,317
245877 강남 쪽에 괜찮은 소아상담센터가 있을까요?(본문 삭제했습니다) 6 중학생 2013/04/25 753
245876 엄마가 주선하는 소개팅.. 15 소개팅 2013/04/25 4,371
245875 인간 관계에서 다치니.. 2013/04/25 1,018
245874 일룸,한샘..친환경 자재라는데 MDF인가요? 1 유투 2013/04/25 2,738
245873 입이 짧으니 먹고 살기가 힘이 드네요ㅜ 9 ... 2013/04/25 1,664
245872 전화로 점 본적이 있는데,신들린 분 같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 .. 9 신기했어요 2013/04/25 4,816
245871 초등5-6학년 내복 어디서 사나요? 4 내복 2013/04/25 1,333
245870 열무김치를 담궈야하는데 마음이 천근만근 무겁슴다 6 열무김치 2013/04/25 1,474
245869 체험학습신청서 기간 표기에 대해 급히 여쭙니다 2 애숙젠내숙제.. 2013/04/25 973
245868 통장에 잘못들어온 돈이요. 12 대박 2013/04/25 11,426
245867 빨래망 잘 쓰시는 분 계셔요? 8 ... 2013/04/25 6,729
245866 침몰선에서 먼저 빠져나온 쥐가 안철수신당에서 정승행세할 듯 해요.. 5 민주발목당 2013/04/25 1,537
245865 아이들은 정말 영어를 쉽게 배우네요. 5 쩜쩜 2013/04/25 2,398
245864 사는게 별 즐거움이 없어서 먹는거에 집착하게되요..결국 비만으로.. 5 dma 2013/04/25 2,098
245863 인터넷쇼핑몰에서 이벤트 옷이라 환불이 안된다는데 어쩌지요? 5 상품소재밑에.. 2013/04/25 905
245862 초등아이 성에 호기심 갖는것도 성조숙증인가요 4 2013/04/25 1,791
245861 잘짓는 작명소 알려주심 복받으실 꺼예요~ 4 *** 2013/04/25 1,875
245860 고1 아이, 이 백팩 어떨까요? 괜찮을까요? 6 ... 2013/04/25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