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의 독거남입니다..
매실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작년 6월쯤 매실 10kg를 담궈서 9월쯤 걸러내고 생수통에 조금씩 희석시켜서 음용하고 있는데요..
현재 삼다수 1.8리터짜리 2병 반정도 남았네요...
현 상태라면 9월까지는 무리일 것 같은데요...
너무 빨리 먹고 있지는 않나 싶어서 걱정됩니다...
매실 10kg이면 설탕도 10kg인데 일년동안 먹는양 치고는 많은게 아닐까요??
빨리 먹는 편이라면 매실원액을 생수통에 적게 넣을 생각인데 현 상태로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