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대와 건대
1. ..
'13.2.6 7:49 PM (118.220.xxx.191) - 삭제된댓글외대 보내세요. 외대는 문학 위주가 아니라 어학학원처럼 커리큘럼이 좋아서 후일에도 지닐 중국어라는 어학 자산 하나가 생기는 거니까요. 경영은 외대에서 이중전공하시구요
2. ㅇㅇ
'13.2.6 7:49 PM (203.152.xxx.15)건대요...
막연히 외대 캠퍼스가 별로라서 ;;;
건대 캠퍼스 좋더군요..
외대 근처의 다른 학교 다녔었는데.. 가끔 지나는 길에보면 캠퍼스가 별로였던 기억이 ㅠㅠ3. ㅍㅎ
'13.2.6 7:55 PM (210.216.xxx.191)의외의 답글들이네요. 여기 무조건 외대좋다는사람 많아서 놀랬는데. 중경외시니 외대가 그래도 나을듯
4. 외대는
'13.2.6 8:03 PM (115.139.xxx.23)지는 학교..건대는 뜨는 학교
과도 그렇고 건대로 진학하는 게 더 낫습니다.5. 원글
'13.2.6 8:03 PM (119.64.xxx.3)중국학부에서 2학년갈때 중국어,문화,지역으로 갈라진대요.
캠퍼스환경은 상관없구요 나중을 생각했을시 어떨까 고민.
외대가 재단에 돈이 없어 투자를 못한다...
건대는 재단에 돈이 많아 치고 올라온다...그런 말들도 있던데 학교서열이 바뀌는건 힘들거 같기도 하고..
문과순위로 외대라인 다음 건동홍을 얘기하는데 사회에서도 그런지..
중국어전공에 경영이나 국제통상을 복전하는게 최상의 방법같기도하고
혹시 중국어공부를 열심히 안하면 차라리 경영이 젤 무난할거 같기도하고..
아이가 열정이 없는건 본인이 원하는 학교가 아니라서 그렇지만
나중까지 열정이 없는건 아닐테니까 지금부터 열정도 없는데 뭔사업??하면서
부정적인 말 하고싶지 않아요.
제대후 수능을 봐서 원하는 학교를 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금 등록하는 학교를 다녀야 되니 신중해지고 걱정도 많네요.6. 경영
'13.2.6 8:05 PM (175.114.xxx.30)경영전공이 좋지않나요? 어학 전공해도 경영 부전공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꽤 많아요 저라면 건대 경영정보요
7. 원글
'13.2.6 8:18 PM (119.64.xxx.3)외대가면 당연히 중국어에 복수전공 경영이나 국제통상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말이 외대는 복전이 필수라고 하네요.진짜인지는 모르지만
영어도 일정점수 이상돼야 졸업시킨다고 하고 그래서 외대가 낫지않나 싶지만
복전이 말처럼 그리 쉬울까 걱정스럽고..
외대가 지는 학교라고 그러니(인터넷이나 그런데보면)
나중에 사회 나왔을때 인식이 어떨까...
스카이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 엄마마음으로는 조금이라도 레벨이 나은??
대학을 추천해주고 싶고요..
건대가면 복전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될거같고..외대는 반드시 해야하고..
고민이에요.대학을 다녀보지 못한엄마라(나중에 방송대 다녔어요)모르겠네요8. 당연히 외대요...
'13.2.6 8:25 PM (203.226.xxx.99)저 20대후반인데 건대와 외대가 견줄수있는 점수대의 학교가 되었나요? 저도 문과출신이지만 인풋 아웃풋 모두 외대가 훨씬 낫습니다. 학교건물이야 외대가 비교할수없을정도로 후지지요. 그렇지만 사회적 인식, 특히 외국어계열에서의 막강한 파워, 실제 대기업이나 소위 좋은직장다니는사람들 외대가 정말 많더군요. 회사다니면서도 외대 다시봤어요. 외대다니면서 상경계 복수전공하는게 정답입니다.
9. 당연히
'13.2.6 8:30 PM (220.124.xxx.28)외대죠.
제 조카 동국대에서 외대로 편입해 졸업했네요.10. @@
'13.2.6 8:30 PM (175.223.xxx.89)저희 땐 외대 낮은 과도 건대와 비교 대상조차 아니었는데요.
건대는 수의학과를 제외하고는 평범해요. 사회 인식도 그렇구요. 외대는 외국어는 물론이고 문과 전체가 전통적으로 강세죠. 비교불가예요. 캠퍼스 규모로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11. 태도리
'13.2.6 8:31 PM (219.240.xxx.196)저도 당연히 외대요
외대는 선택사항인 복수전공이 아니라 필수 이중전공입니다
영어는 완전 기본이고 자기 전공어에 이중전공까지 필수입니다12. ??
'13.2.6 8:34 PM (211.51.xxx.88)외대와 건대를 비교를 하다니요? 외대는 졸업하기전까지 복수전공이 아니라 이중전공을 하는데요, 보통 어학쪽에서는 경영을 많이 하죠. 이중전공을 선택하지 않으면 전공심화를 해야해요 보통 다른 학교의 복수전공은 좀 어렵다고 하지만 외대의 이중전공은 그리 힘들지 않아요. 중국어를 포함해서 소위, 소수어 쪽의 취업률이 상당히 높아서 오히려 영어를 제외한 언어의 메리트 때문에 외대를 선택하면 나중에 취업에 그리 어려움이 없습니다.
13. 댓글달았던 사람
'13.2.6 8:35 PM (203.226.xxx.99)중국학부 하나도 안구린데요;; 저 상경계열 출신이지만 어문이고 상경이고 다 취업 어려운거 마찬가집니다. 게다가 학과도 외대 간판격인데요...
14. 원글
'13.2.6 8:46 PM (119.64.xxx.3)댓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과가 구리다는 말에 충격 받습니다.ㅠㅠ
사실 중국쪽에 연이 있어 취업을 했다 사업쪽 생각도 해서 선택한게 중국어에요.
더 높은과를 쓸수있는 성적이었어요.
가군은 워낙 높이 써서 떨어졌고 다군은 아이는 아예 안쓴다는거 혹시 몰라
보험성격으로 제가 건대 쓴거에요.
물론 아이는 건대는 아예 생각도 안하는데 사람들이 자꾸 건대가 뜬다고 하고 경영전공이 좋다하니까
귀얇은 엄마가 술취한 사람마냥 갈팡질팡입니다.15. 댓글달았던 사람
'13.2.6 8:51 PM (203.226.xxx.99)저 제작년 대기업 취업했습니다. 취업까페 수도없이 들락거렸구요. 고배도 많이 마셨지요. 어문계열 서류광탈은 순수 어문전공만 한 경우가 태반입니다. 취업까페 가셔서 여쭤보세요 건대 상경, 외대 중문 누가 더 취직 잘되는지요. 제가 드리는 전제조건은 반드시 외대갔을때 상경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상경 안하시면 정말 건대상경이 나을수있거든요. 아직 우리나라 취업시장은 학교가 1순위입니다. 그리고 서류광탈은 대기업이 조아하는 관련경험이 없기때문이 태반이구요.
16. ...
'13.2.6 8:53 PM (203.255.xxx.22)상경계가 낫긴한데 비상경계중엔 중문과가 젤 나아요 저도 중문과 출신이라 잘 압니다만 외대보다 약간 떨어지는 학교인데 취업은 다들 잘했어요 특히 남학생은 대기업 못가면 바보입니다 중문과 추천할게요
17. 외대는
'13.2.6 9:02 PM (180.65.xxx.11)학교 특성상
타 대학의 어문이랑은 달라요.
중국학부도 예전엔 그냥 중국어과였구요, 중문과랑은 배우는게 달라요.
실용 어학이랑 중국경제, 정치를 더 많이 배우고요.
저 외대 중국어과 이던 시절 출신인데
건대와 비교당해서 정말 충격이네요.
외대가 그렇게 하락했다니...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외대에서 영어과는 정말 독보적인 존재구요, 설대 쓰다가 떨어진 애들 오고
중국어과는 외대에서 두 번째로 잘나가는 과예요.
외대 경영이나 상경계열하고도 비교 안되거든요.
회사에서도 외대 영어, 중국어 출신은 일반 어문계열과는 달리봅니다.
최근 몇년사이 외대가 정말 안좋아졌는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진 회사에서의 인식은 외대와 건대는 비교불가예요.18. 음.
'13.2.6 9:21 PM (121.161.xxx.108)비교대상은 아닌듯 합니다.
깔끔하게 외대에 한표.19. 외대보내세요
'13.2.6 9:38 PM (14.50.xxx.67)경영은 제2전공이나 복수전공하시면 되요. 외대 어학전공들은 대부분 경영 제2전공 많이 하거든요.
그만큼 경영학부 제2전공이나 복수전공도 수업잘짜여져 있고, 경쟁 치열해서 공부 열심히들 합니다.
학교 코딱지만하지만...=ㅅ=;;;20. ..........
'13.2.6 9:45 PM (211.243.xxx.143)외대가 언제부터 건대와 비교대상?
충격이네요.21. 외대 졸업생으로서
'13.2.6 10:03 PM (223.62.xxx.41)심각하게 충격받고 갑니다.
분발해야겠어요22. uu
'13.2.6 10:08 PM (14.45.xxx.191)ㅎㅎ 원글님, 저랑 거의 같은 케이스네요^^
전 딸애구요. 지방입니다. 건대 경영과 외대 유럽쪽언어과 합격해서 둘중에 선택해야했어요.
외대.. 물론 좋은데 많이 떨어진거 사실입니다. 특히 올해엔 더 심했구요.
특히 중국학부, 행정쪽이 펑크난걸로 알아요.
저희집도 부모는 외대를 밀었는데, 딸애 성향이 언어쪽이 절대 아닌지라(이과성향인데 수리가 생각만큼 안나와 문과로 갔어요) 경영학을 가서 자격증공부를 하고싶다고해서 결론은 오늘 건대 경영으로 등록완료했어요.
어느 선택이 나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아이가 원하지않는 공부는 하기싫다고해서ㅜㅜ 이기는 부모가 되지
못했네요..
근데 저도 정시를 겪어보니 우리때와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건대가 예전의 건대가 아니고, 특히 경영쪽은 중경외시 중위권부터 많이 겹치더라구요. 외대는 최상위과빼고는 거의 가능합니다.
원글님도 고심하시는 중인듯보여 같은 입장에 있었던 학부모로서 한글자 남겨요~~23. 예비중맘 부럽네요
'13.2.6 10:10 PM (1.240.xxx.142)아무리 건대가 치고 올라온들...많은 사람들 이미지속에는 외대가 더 높게 인식되어있어요...
어문은 외대라....는 인식,,,,,이미지도 건대보담 훨좋아요...
제 아들이라면 외대보낼거예요.....
중국어과가 구리다니 저윗댓글..말도 안되네요...전 중국어 좋아서 지금도 배우고 있는뎅...24. 중경외시
'13.2.6 10:52 PM (115.139.xxx.23)건동홍이니 겨우 두 끝 차이인데
외대를 너무 높게 보시는 듯
다른 사이트(오르비 같은 곳에서) 한 번 물어보세요.25. ..
'13.2.6 10:52 PM (1.231.xxx.227)외대나 건대나 비슷하지않나요. 외대는 용인캠퍼스와 본교를 통합한다고 해서 올해부터 그 영향으로 입결이 좀 낮아졌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대학은 적성따라 가는거라서 뭐라 할 수 없지만 남학생이라면 건대 경영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나중 취업을 위해서말이죠.
26. ㅇㅇ
'13.2.6 10:56 PM (182.218.xxx.224)외대 졸업생으로서 외대 많이 위상 떨어진거 아는데요ㅋ
그냥 사회나가서 대기업에 건대생이 몇명이나 있나 보세요
냉정하게 말해서 외대도 커트라인이에요
비슷하다니..... 뭐가 비슷하다는건지27. 여기에서
'13.2.6 11:19 PM (115.139.xxx.23)물어보시는 것보다 네이버 수만휘나 오르비에서 물어보시는 게 훨씬 나으실 겁니다.
28. 원글
'13.2.7 12:09 AM (119.64.xxx.3)솔직히 말하면 건대보다 외대를 더 생각하긴 해요.
다만 위에 댓글로 지적해주신것처럼 아이가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안했을경우에요.
이중전공이란 말그대로 전공을 두개 한다는건데 중국어도 제대로 못하고 경영도 제대로 못해
학점을 못받게 되면 말짱 헛일이라서요.
아이가 성실하지 않아서 그래요.
집중력 높고 암기력도 뛰어나지만 지구력이 딸려요.
그래서 아무래도 중국어보단 경영이 공부하기 쉬우니까 건대를 보낼까 고민하는거에요.
아이는 다할수있다고 큰소리 치지만 제아들이라 알잖아요.
지금 이성적도 남들이 보면 놀래요
공부 하나도 안한거 같은데 성적 잘나왔다구요.
오죽하면 고딩친구들이 울아들이 태권도부로 학교 들어온줄 알았다고 했겠어요.
정규수업만 끝나면 학교 도망쳐서 놀러 다녔거든요.
그니까 애들은 운동하러 가느라 야자 안하는줄 안거죠.ㅠ
고등때도 백점도 맞았다 칠십점도 맞았다,1등급도 나왔다4등급도 나왔다..
같은 과목이라도 늘 롤러코스트였어요.
군대갔다오면 정신차리겠지...하는 기대를 갖고는 있지만 타고난 성향이 있어서 쉽게 달라질거 같진 않아요.
그래서 학교로 보면 당연히 외대를 생각하지만
과를 보면 그나마 공부하기 수월한 경영이 낫지 않을까 싶은거죠.
제발 가군이 추합으로 붙어준다면 더이상 고민할것도 없겠는데..29. 윗님
'13.2.7 12:41 AM (115.139.xxx.23)서강대는 박근혜 입학과 별개인 학교입니다만?
30. 서강대 출신자
'13.2.7 12:55 AM (115.139.xxx.23)아닙니다.
서강대는 박근혜가 다녔다고 혜택 받은 거나 좋아진 거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대통령 됐다고 달가와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구요.
자기가 아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 마세요.31. 한양대가
'13.2.7 1:09 AM (210.206.xxx.24)중앙대 밑이였다구요?
박통때 한양대에서 고속도로 건설할때도 중대 위였는데요
요번 입시때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떨어졌는데
고려대 컴퓨터공학과 입학했던데요
선배들 짱짱하여 사회생활때 좀 유리하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복전공이면 몰라도 이중전공이면 부전공은 인사과에서 순위에서 밀려난다고도 하던데요32. 서강대졸
'13.2.7 7:52 AM (175.223.xxx.232)서강대가 박근혜 입학하고 뜬거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고 갑니다.33. zzz
'13.2.7 3:09 PM (115.139.xxx.23)외대..건대 질문에 엉뚱하게 서강대가 어떻고
그지같은 댓글 올렸던 사람..왜 다 지웠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9694 | 131점 이라니 10 | ... | 2013/03/17 | 2,385 |
229693 | 숙취해소 다들 어찌 하시나요??? 6 | 식혜 | 2013/03/17 | 1,542 |
229692 | 아디다스 져지, 아베크롬비 후드집엎을 사달라는 중1 딸... 조.. 9 | ///// | 2013/03/17 | 1,991 |
229691 | 부동산 질문)원룸 재계약 질문드려요..^^ 3 | 지천명 | 2013/03/17 | 824 |
229690 | 참고 사는게 버릇이 됬어요 1 | 정신건강 | 2013/03/17 | 606 |
229689 | 코수술하려하는데...티안나게가능할까요? 5 | ㅇㅇ | 2013/03/17 | 2,295 |
229688 | 프리점수가 110-120대가 많았었나요? | 근데 | 2013/03/17 | 531 |
229687 | 윤후보다 윤민수가 더 좋아졌어요 10 | 윤민수 | 2013/03/17 | 4,507 |
229686 | 방상아 해설위원 가끔씩은 아사다마오 잘했다고 말좀 해줬으면.. 14 | 연아 좋아~.. | 2013/03/17 | 4,656 |
229685 | 창원분들 도와주세요 2 | ㅜㅜ | 2013/03/17 | 567 |
229684 | 루이비통 마리월릿 써보신분 계신가요? 1 | .. | 2013/03/17 | 2,031 |
229683 | 리지준 후덜덜하네요 15 | 앙팡테리블인.. | 2013/03/17 | 4,939 |
229682 | 어찌하면좋은지 방법좀 제시해주시면 감사요 2 | ,,,, | 2013/03/17 | 488 |
229681 | ktx 카풀 요즘 해보신분 계세요? | 가족석 | 2013/03/17 | 1,072 |
229680 | 여름휴가 때 푸켓 처음 가보려고 합니다 2 | .. | 2013/03/17 | 962 |
229679 | 함부로, 일부러.. 맞춤법 틀리지 마세요^^ 15 | ..... | 2013/03/17 | 3,258 |
229678 | 당귀세안 6 | 이쁜이엄마 | 2013/03/17 | 3,178 |
229677 | 가찌아 퓨어로 정했는데, 전동그라인더 사야하나요? 8 | 커피 | 2013/03/17 | 1,753 |
229676 | 피겨 선수중에 조애니 로셰트랑 4 | 궁금 | 2013/03/17 | 1,901 |
229675 | 시댁에 간식거리 택배할만한거 뭐가 있을까요? 11 | applem.. | 2013/03/17 | 3,184 |
229674 | 따자르데코 가구 저렴하게사는방법있을까요? 2 | 새벽 | 2013/03/17 | 3,840 |
229673 | 자궁근종 ㅜㅜ 4 | 곰퐁 | 2013/03/17 | 1,835 |
229672 | 아산병원에서 제일 가까운 찜질방,, 1 | 은새엄마 | 2013/03/17 | 2,717 |
229671 | 죄송하지만 카톡 질문.. 5 | 수니할매 | 2013/03/17 | 1,138 |
229670 | 집에서 편히 입을 티셔츠 파는곳 추천해주세요. | ... | 2013/03/17 | 7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