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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아줌마 직장 구할 때 없을까요?

문재인대통령 조회수 : 14,240
작성일 : 2013-02-06 19:14:56
요새 남편 일이 잘 안되서 이렇게 저렇게 수입을 마련할려고 합니다..
일단 차 2대 중에 한대 팔고..지금 50평대 아파트 월세 주고 작은 평수 월세 가면 아주 잘하면 차익이 일년 3000정도 생길거 같구요.
그 다음은 제가 일을 해야 될거 같은데..뭘 할 수가 있을까요?
그냥 얼굴 쬐금 인상 좋고 하얗고 나이보다는 젊어 보이는데...자격증 무,,,일한 경험 하나도 없고 뭐 할 수 있을까요?
백화점 직원이나 할 수 있을까요?
뭘 할 수 있을까요? ㅜㅜ

에구 남들은 다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아는데 ...아마 다들 깜놀할거에요.
근데 그 사람들이 나 밥 멱여줄거 아니고 뭐라도 해야겠지요..


IP : 115.136.xxx.3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6 7:20 PM (203.152.xxx.15)

    자격증 무 일한경험 하나도 없으면 고생할 각오 하셔야 할듯..
    일한경험이 없다는건.. 직장경력이 없다는거죠?
    과외같은 일도 해본적이 없으시고?
    그럼... 그냥 몸으로 하는 일 하셔야 해요..
    판매직도.. 어느정도 경력을 요해요..
    40대면 늦고요.. 아마.. 마트 판매직이나 캐셔 이런것부터 시작하셔야 할것 같은데..
    그것도 경력없으면 잘 안뽑아주고 경력없으면 처음에 굉장히 힘드실겁니다.
    세상에 꽁짜가 없어요 ㅠ

  • 2. 와하
    '13.2.6 7:21 PM (221.138.xxx.31)

    건물청소 2시간 20분 근무에120만원 이라구요???
    어딘가요...

  • 3. 문재인대통령
    '13.2.6 7:21 PM (115.136.xxx.31)

    하루에 2시간 20분 하고 120이요??
    와우 그런 자리 어떻게 알아봐요?
    제가 제 스펙에서 뺐는데 저 청소는 겁나 잘해요...
    알려주세요 ~~~~~~~~~~~

  • 4. ..
    '13.2.6 7:25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청소 보고 급호감 가네요.
    애들 학교 보내고 아르바이트로 그시간 충분하 낼수 있는데요.

  • 5. 문재인대통령
    '13.2.6 7:27 PM (115.136.xxx.31)

    점두개님 어디 계세요???
    다들 궁금해서 난리 났습니다..이거 고급 정보라 풀수없으신가요??

    빨리 나타나삼 플리즈 ~~

  • 6. 문재인대통령
    '13.2.6 7:29 PM (115.136.xxx.31)

    어디가면 그런 잡을 얻을 수 있는지 업체나 전번을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7. 청소..
    '13.2.6 7:30 PM (112.151.xxx.163)

    그런데 왜 지하철 청소하시는분들은 새벽부터 하루종일해도 월급이 그리 작아요. 100만원정도... 청소마다 차별있나보네요.

  • 8. 문재인대통령
    '13.2.6 7:31 PM (115.136.xxx.31)

    그냥 말하시기 어려우면 이멜로 연락 좀 주세요 ~
    iceberg2@naver.com

  • 9. ㅇㅇ
    '13.2.6 7:34 PM (203.152.xxx.15)

    저희 빌딩(직장) 건물 청소하시는 여사님들 7시에 출근해서 4시 반까지 근무하시고요.
    일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한분이 한층씩 맡아 하시는데.. 급여수준 그렇게 높지도 않고요..
    압구정동하고 남부터미널 두군데 청소하신다고 하셨는데..
    특히 터미널은 유동인구가 많아서 절대 2시간으로 안될거 같은데..
    아 건물이니 남부터미널근처 사무실인가요?
    좀 자세히 말씀해주시던지... 앞뒤 안맞는 말씀이세요..
    상가건물 청소도 시간이 짧은 편이지만 5시간 정도? 대신 급여가 작아요..
    두군데라면 한군데서 60씩 받으시는건가요?
    그래도 2시간 20분이라면 말이 좀 안되고요.
    압구정동과 남부터미널 거리도 꽤 있는데 그게 과연 가능할지.. 도 의문이에요..
    좀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 10. 문재인대통령
    '13.2.6 7:34 PM (115.136.xxx.31)

    점2개님 꼭 저희 집안을 살리신다 생각하고 멜 주세요 ~~

  • 11. 어이없음
    '13.2.6 7:35 PM (124.55.xxx.130)

    빌딩이나 건물 청소하는 거 우리 회사 아주머니들 보니 새벽 6시에 와서 네시에 퇴근하고 실수령액이 70만원정도던데요...저희 회사 강낭이구요..한층마다 담당하는 아줌마가 한분씩 계시면서 화장실부터 사무실 청소, 복도 청소까지 다하면서 그거 받으시던데..
    점두개님 얘기는 이해가 안가는군요..

  • 12. .....
    '13.2.6 7:37 PM (175.193.xxx.86)

    이모넷에서 아이 돌봐주는 자리를 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13. 문재인대통령
    '13.2.6 7:37 PM (115.136.xxx.31)

    에궁 맨날 여기 들어와서 볼 수도 없고 저한테 꼭 메일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

  • 14. 청소
    '13.2.6 7:37 PM (182.212.xxx.21)

    저도 청소 엄청 잘하는데...
    근무 시간 대비 수입이 좋네요.
    어디 가면 그런 일자리 구할 수 있는건가요~~
    돈벌고 싶어요. ㅠ.ㅠ

  • 15. 문재인대통령
    '13.2.6 7:38 PM (115.136.xxx.31)

    점5개님 감사합니다...알아볼게요 ^^

  • 16. 보육교사
    '13.2.6 7:42 PM (221.138.xxx.187)

    자격증을따세요

  • 17. 문재인대통령
    '13.2.6 7:49 PM (115.136.xxx.31)

    점2개님 마음 푸세요..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요..
    꼭 저한테 멜로 연락 주시는거 잊지 마세용
    용역 회사 번호라도 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은데...
    저도 님 처럼 열심히 살고 싶어요..
    올해 더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시길 기도할게요 ^^

  • 18. 가까운 고용센터나
    '13.2.6 7:51 PM (211.217.xxx.112)

    여성인력개발센터에가서 직업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급하게 생업을 찾으시든지 직업훈련을 받던지 당장 눈앞의 일뿐 아니라 1년후 5년 후에 도움될 경로를 밟으시기 바라며 화이팅해드립니다. 40대면 아직 늦지만은 않았다 생각합니다.

  • 19.
    '13.2.6 7:53 PM (14.52.xxx.135)

    구청인가 시청인가는 모르겠지만 아기들 봐주는 도우미 ㅡ 돌보미 선생님도 괜찮아 보여요
    막내 다 키우면 저도 해보려고 하거든요

  • 20. 82죽순이
    '13.2.6 7:59 PM (115.136.xxx.100)

    제가 82죽순인데요 점 두개님이
    매우 여러번 이 답글을 달았어요
    아마도 운좋게 조건좋은 일이었나봐요
    엄마가 아깝다고 딸한테 넘긴걸보니
    그러니까 보통은 저런 조건의 청소일은
    없다고 봐야죠. 다른 님들이 올린 조건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이죠
    그러니까 점두개 님
    이제 답글로 청소얘기 올리지 마세요

  • 21. 간병인
    '13.2.6 8:19 PM (121.88.xxx.128)

    교육 받으신분이 대형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신다는 분 이 있었어요.
    나이드신 분이라 힘 쓰는 일은 못하셔서 시작하셨다는데, 수입괜찮다고 하시더군요.

  • 22. ...
    '13.2.6 8:21 PM (59.9.xxx.165)

    다가구주택이나 조그만 건물 청소 1시간정도로면 끝나요 .
    매일하니까 별로 더럽지않고
    제 친구가 얼마전에 건물 청소하시는 분 구하다가
    옆 건물 청소하는 분이 한다고해서 그렇게했던것같아요 .
    그런식으로하면 한꺼번에 이동없이 할수있을거같은데 .......
    기운내시고 화이팅!!!

  • 23. 점두개님
    '13.2.6 8:26 PM (203.226.xxx.188)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 게시판에 글 남기셨던 분..맞죠...^^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지금까지도 하시는군요..
    그때 그 글보고 아무리 엄마의 일이었다지만 나라면 못할텐데..하는
    철없는 생각을 잠시했던 저인지라....부끄.....
    암튼. 그래서 기억이 나네요..
    추위도 이겨내셨으니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실겁니다~^_^

  • 24. 원글님...
    '13.2.6 8:28 PM (116.120.xxx.111)

    ..님도
    아자!아자! 힘! 내세요.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 25. ㅇㅇ
    '13.2.6 8:32 PM (1.226.xxx.105)

    점두개님도 두시간 삼십분씩 두군데면 다섯시간 120만원 많은거 아니죠. 청소가
    쉬워 보여도 요령도 필요하고요.
    골병들어요.. 그리고 점 두개님 맘이지 강요는 그러네요.

  • 26. 0000
    '13.2.6 8:46 PM (175.208.xxx.252)

    세상에 공짜도 없지만 우리가 알지못하고 연결되지 않아서 생각보다 쉽고 돈 더 벌 수 있는 일이 의외로 있더군요

    동네에 청소만 하면서 한달에 삼백 버는 아주머니 계신데 어떻게 하시냐 하면요

    계약을 하더라구요

    작은 사무실 직원들 출근하기 전에 가서 청소해 주고
    노래방이나 단란주점 같은 곳 영업 시작 전까지 청소해주고

    이렇게 청소하면 시간 한두시간 밖에 안걸린다고 하더라구요
    한 장소당

  • 27. ㅇㅇㅇ
    '13.2.6 8:52 PM (203.226.xxx.57)

    생각해보니 제가 다니는 곳도 청소하시는 분 시간대비 적지않게 받는군요. 월급으로 110만원이라 얼마 안된다 생각했는데 3-4시간 청소하시거든요. 일찍 나오셔서 한두시간 청소하고 집에서 아침 드시고 점심때 오셔서 좀 봐주시고 퇴근.저 위에 종일 청소하고 월급 60,70만원이라길래 놀랐어요.

  • 28. 삼부자맘
    '13.2.6 8:53 PM (112.214.xxx.176)

    알바몬 찾아보세요~ 그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 29. ...
    '13.2.6 9:12 PM (222.109.xxx.40)

    정리정돈 잘 하시면 다른집 살림 정리 정돈 알바 해 보세요.

  • 30. wjeh
    '13.2.6 9:39 PM (218.52.xxx.216)

    저도 청소자리나면 꼭 알려주세요. 사정이 급해서 멜 주소 올립니다.
    olivia29110@hanmail.net

  • 31. 강남
    '13.2.6 10:13 PM (125.152.xxx.76)

    5층짜리 작은 빌딩 하루에 두시간 청소해주시고 40만원 받으시는데.....
    청소자리는 지역 벼룩시장이나 인터넷에 건물 청소라고 검색만해도 우루루 나와요.
    새벽, 야간 청소 이렇게 나뉘고요.
    파출부, 도우미 이런곳이 다 관리하니까 " 인력" , 직업 소개소 이렇게 넣고 검색해서 물어보세요.
    근데 그런 업체를 통하면 처음에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근처 부동산 가셔서 빌딩 사장님들 청소 구하시는 분 없는지 물어보세요.

    그외의 일자리는 알바 천국이나 구직 구인 이런 사이트에서
    조건 검색으로 나이 성별 넣고 지역 넣으면 가능한 일자리 뜹니다. 백화점이나 마트 직원 채용도 다 그런 곳에서 해요.

    좋은 자리 구하시길 바래요 !!!

  • 32. 나두40대후반
    '13.2.6 11:04 PM (218.158.xxx.226)

    전 4월~6월사이 요양보호사 교육받고 그 다음달 시험봐서
    자격증따서 요양보호사 일하려고 합니다
    우리아파트 후문에 요양병원있는데 거기나 취직할까봐요..
    아는사람들은 노인네들 대소변 받아야하는거라 아주아주
    비위가 좋아야하고 힘들다지만,,,
    우리 친정엄마께서 84세인데 언제 어찌될지 몰라
    직업겸 미리 따놓으려고요

  • 33. 나 청소아줌마
    '13.2.6 11:13 PM (180.230.xxx.143)

    40대중반이구요 오전4시간 청소하고 52만원 받아요. 2시간정도 일하고 120 부러워요.
    그래서 저는 지금 사회복지사하고 요양보호사 동시에 공부하고 있네요.

  • 34. 여기 분들
    '13.2.6 11:38 PM (218.232.xxx.201)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화이삼.

  • 35. ..
    '13.2.6 11:50 PM (124.53.xxx.208)

    ..님 하시는일 제 지인도 하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새벽에 여럿이서 강남 몇군데 청소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아파서 시작했는데 힘들어도 벌어가 좋아서 괜찮다했어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저에겐 멋져보이더라구요..

  • 36. ..^^
    '13.2.7 12:11 AM (110.11.xxx.151)

    점두개님, 지난번 쓰신 글도 보고 많이 배웠어요
    제게도 멜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 사는 게 간당간당하네요 geung2@naver.com 고맙습니다^^

  • 37. 제가 학원을 하는데요
    '13.2.7 2:58 AM (125.182.xxx.80)

    새벽 일찍 장식할 일이 생겨 학원에 있었는데 청소 하시는 아주머니가 아침 6시에 나오셔서 한시간 정도 층층 화장실과 계단 청소 하시고 는 가시더라고요. 나가는길에 눈이 마주쳐서 인사를 드렸는데 제차보다 더 좋은 차를 타고 계시더군요. 일찍 일어나시는 분들은 할만 할것 같아요.

  • 38. ..(댓글 삭제)
    '13.2.7 5:33 AM (218.144.xxx.71)

    저는 제가 40대이다보니 구직하는게 쉽지않아서 제 생각에 좋다생각하여 댓글달았는데 문제될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 39. 아이 돌보미
    '13.2.7 9:13 AM (210.94.xxx.89)

    언제나 직장맘들은 아이 돌보시는 분 구하기 어렵습니다. 아이 돌보는 일이 근무시간이 많아서 그런지..아무런 경력없이도 할 수 있는 일 같군요. 그리고 고용주와의 관계도.. 대부분의 일처럼, 사실상 고용주가 갑이 아니라는 점도 매력적일것 같고.. 요즘은 아이 돌보미 주 5일제니까 그것도 좋구요.

    제 친구도.. 아이 돌보미분이 더 부유했던 분 이라 하더군요. ^^ 고급승용차 몰고 와서 일하시고 깔끔하게 퇴근하셨다면서..^^

  • 40. 쏘유
    '13.2.7 10:34 AM (210.106.xxx.161)

    이 글땜에 로긴했네요^^; 학부 졸업하셨나요? 그러면 투자라 생각하시고 대학원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아는 엄마가 40대에 다시 대학원가서 재취업하셨거든요 상담쪽으로-
    당장만 생각하시지마시고 인생기니. 길게 생각하시면 캐셔나 청소일보단 훨 나을것 같아요

  • 41. ..
    '13.2.7 11:15 AM (175.223.xxx.122)

    갑자기 청소같은일 하시면 굉장히 힘드실것 같아요..
    학원 상담선생님 같은건 어떤지요?

  • 42.
    '13.2.7 12:03 PM (58.103.xxx.5)

    댓글 읽어보니 모두들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서 숙연해집니다.

    원글님 인상이 좋고 외모가 괜찮고 깔끔한 성격이시면 학원이나 병원등의 코디네이터가 어떨까요? 그러니까 왜 개인병원이나 학원에서 설명해주고 관리 담당하시는 분 말이예요. 보통 원장들이 직접 이런걸 챙기지는 않고 따로 코디네이터를 두잖아요. 만약 아는 분이 혹시라도 있으면 그런쪽으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

  • 43. 읽어보다
    '13.2.7 12:41 PM (218.158.xxx.226)

    청소하신다고 아주 가난할거라는것도 편견이고 무시할일이 아니라 생각해요..
    우리언니도 45평아파트에 고급차두대에 형부 수입좋지만 (다만 버젓한 전문기술이 없네요;;)
    애들 다크고 대학졸업하여 집에만 있기 너무 지루해서
    아파트 청소하다, 어린이집 청소하다 그만두고(청소한다고 무시하며 막대하는 못된인간들이 있더랍니다)
    지금 요양보호사 하는데,,노인네들 뒷수발하기 너무 힘들지 않냐니까
    그냥 저냥 할만하대요..집에서 있는거 보단 아줌마들하고 어울리니 좋고.

  • 44. 아추워
    '13.2.7 3:31 PM (125.177.xxx.76)

    병원마다 사정이야 다 다르겠지만요,
    정형외과쪽 간병인 이모님들 하루에 7만원씩 받으시는데 우와~스케쥴이 꽉차셔서 바빠죽겠단 말을 듣고 놀란적이있네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유명한 개인병원의 정형외과(특히 뼈수술하신분들 간호하는..)쪽의 간병인들은입소문으로 계속 부탁을 받고..받고 그러셔서 그분들이 일주일간격으로 7×7=49만원 받으시며 일하시고~이틀정도 쉬시고, 또 일주일 일하시고..뭐 이런식으로 150씩 이상씩 받으신다고 그러셨어요.
    대소변 다 받아내는 그런병원도 있겠지만 여튼 특수(?) 전문화된쪽 병원에선 늘 반복되는 같은종류의 간병(발주무르기,목발및 보조기로 이동해주기,머리감겨주기..)으로 그다지 힘든 고강도의 노동은 전혀없어보였어요...
    참고로 저는 입원해있던 사람의 지인이라 일주일간 간병해준 이모님이랑 대화하다가 알게된 내용을 말씀드리는거네요...^^

  • 45. 장미
    '13.2.7 4:54 PM (211.195.xxx.125)

    청소일이나 간병일이나 궂은 일을 하면 돈은 많이 받는데 그만큼 몸이 힘들어서 오래하기 힘들거여요

  • 46. 아이 돌보미 추천
    '13.2.7 6:49 PM (183.103.xxx.180)

    직장맘 사이트에는 좋은 아줌마 못구해서 항상 난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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