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부유층 사는 동네구요.
앞에 바로 도로 있는...4차선...
던킨도너츠 어떨까 싶은데 던킨도너츠 분위기 어떤가요?
제가 도너츠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자주 접하지 않거든요.
창업비용 많이 드나요?
점포 제가 지정하는게 가능한가요???
지역에서 부유층 사는 동네구요.
앞에 바로 도로 있는...4차선...
던킨도너츠 어떨까 싶은데 던킨도너츠 분위기 어떤가요?
제가 도너츠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자주 접하지 않거든요.
창업비용 많이 드나요?
점포 제가 지정하는게 가능한가요???
몇차선은 중요하지 않아요... 유동인구(학생,직장인,동네사람들 두루) 많은 지하철역 정말 대박이더라구요.대게 그정도 돼야 창업해줄껄요... 그럼 월세비용이 어마어마 해요..
전에 여기 어떤 분이 글 올리신 적 있었는데요. 분식집으로 오랫 동안 돈도 좀 벌었대요. 퇴직 한 남편 체면 좀 살려 준다고 번듯한 던킨 매장 차리셨는데 장사 안 돼 돈 다 날렸다고... 위치가 중요하긴 하지만 크게 실속은 없을거에요. 저도 같은 그룹 다른 매장 경험 있는데요. 그 회사 마인드가 별로 안 좋아요. 가맹점주를 봉으로 알고... 영업 사원하고 싸우다 매장 접었어요..
본사만 배불리는 구조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부유층 동네면 던킨 안 먹을 걸요.
프렌차이즈는 장사가 잘되도 망하고 안되도 망해요.
잘되면 임대료 비싸고, 안되면 임대료는 싸지만 안되니까.
진짜 바쁘게 5년 보내고 (장사가 너무 잘되서) 딱 3억 날렸다는 사촌오빠. 지금은 청과물시장에서 알바해요. 지금이 젤 속편하대요.
이런말씀 드림 넘 야속하게 들리겠지만, 그쪽 세계가 그래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ueserse&logNo=20177793665
시간 내서 이거 함 보시고 더 생각해보세요. 추적60분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Kbs 홈피에서 재방송도 찾아보시고요. ^^
저희 동네는 부유한 곳도 가난한 곳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는 중상정도 되는 동네인데요.
전철역에서 아파트 단지로 가는 중간 상가구역에 있던 던킨 없어졌어요.
유동인구나 상권으로 서울시내에서 15위안에는 든다는 동네입니다.
던킨해요
학원 엄청많구
아파트 밀집지역입니다
요즘 죽쓴데요
돈좀 모일만하면 인테리어하라하구
우리동네는 상류층 아닌데도 던킨에 사람 별루 없어요
그냥 그래요... 저도 도너츠 2-3개 사가지고 나오는 정도니까요
근데요 원글님 아무리 프렌차이즈지만 자신도 별로 안좋아하는 것을 팔려고 하시는게 이상하지않나요? 자기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하셔야 발전이 있지요. 제주변에도 커피안좋아하는데 커피집 관심있단 분 있어서 얘기드립니다. 그렇게 사업해서 사업이 잘될까요 과연...
부유층 동네이면 월세도 쎌텐데 던킨해서 월세 내기 쉽지 않을거 같네요. 부유층 사람들이 던킨 잘 먹지 않을거 같구요.
건강생각해서 안먹어요. 아무래도 사양길 아닐까요?
평범한 동네인데 아이 학교 하교때 어떤 엄마가 간식을 던킨으로 넣었었나봐요
안먹는 아이들이 많던데요 울집 먹성좋은 큰애도 도넛은 정말 싫어하고 특히 아토피 있는 아이들은 못먹는 음식중 하나라...
차라리 그 회사 빵집이 더 나은것 같아요. 울동네 저 던킨..초반엔 잘됐어요. 왜냐면 신도시라 커피숍이 없었거든요. 근데 저기가 도넛+커피숍이잖아요. 그래서 다들 커피숍 갈일 있으면 저기가서 커피먹고 해서 매장에 사람이 그득. 근데 일이년사이에 스타벅스까지 프랜차이즈 커피숍은 다 들어오니 저기로는 아무도 안가요. 그냥 도넛 사러 가는 사람만. 저도 저기론 안가고 그냥 그 옆 빵집이나 롯데** 또는 피자집, 치킨집 갑니다. 딱히 도넛은...원래 던킨이 저렇게 매장없고 그냥 길거리서 플라스틱 박스채 놓고 팔던거 였잖아요
저위에 추적60분서 한 프랜차이즈에 대한거 꼭 보세요. 정말 그 본사 대기업놈들 완전 양아치 같은 넘들이던데요
우리동네 대형마트 2층에 있는 던킨은 손님 너무 안와서 빵도 아침에 진짜 조금씩 가져다놓음 ...
없는 빵도 많더라고요
전 어릴때부터 빵은 잘 안먹었고 버블티에 좀 빠졌을때 버블티 먹으로 던킨 몇번 갔네요;;
둘이나 했는데 한사람은 지금처럼 번지기 전에 수도권 신도시에서 한달에 다떼고 사오백 벌었다고했고
분당인가 그곳 하나였다고
최근에 약 5년전에 하신분은 재계약같은게 있는지 몇억을들여서 인테리어하라하고 세도 올리고해서 만세불렀다고 ..
10대 20대 여성들 많은 곳에선 괜찮을 걸요. 도넛 하나에 블랙커피 하나, 그렇게 잘 사먹었어요.
만약 하신다면, 아이 어린 집이 많은 지역에서 하세요.
아이들 노는 키즈카페나 입소문 좋은 아이들 병원 있는 주위에서요.
저희 동네 던킨은 장사 무척 잘돼요. 역세권 아니고, 주위에 아파트만 많은 곳의 상가 밀집 지역 시작하는 사거리에 있어요.
본사와 나누는게 어느정도인지는 몰라서 순이익도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있는 동네인데, 바글바글 해요.
저도 던킨 안먹은지 십여년 됐었는데, 동네 친구들하고 가면서 다시 던킨에 발 들이기 시작했어요.
던킨 맛이 별로...
저희 동네 정류장에는 베스킨라빈스,던킨,파리바게트가 죽~있는데 던킨만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