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젊은건 아니고 30대 중반이긴 합니다만 독신입니다.
그래도 집에서 이것저것 해먹어서 왠만한 살림살이는 다 있어요
근데 울엄마를 봐도 그렇고 여자들은 나이가 들고 살림에 여유가 생기면 누구든
그릇욕심이 생기잖아요. 남자들 차욕심 못지않게...
전 다이소 2000원짜리 그릇이나 백화점 몇만원짜리 그릇이나 똑같아 보이거든요
원래 저처럼 독신이거나 아님 미혼의 젊은여성들은 그릇에 관심없는게 정상인거죠?
제가 나이가 젊은건 아니고 30대 중반이긴 합니다만 독신입니다.
그래도 집에서 이것저것 해먹어서 왠만한 살림살이는 다 있어요
근데 울엄마를 봐도 그렇고 여자들은 나이가 들고 살림에 여유가 생기면 누구든
그릇욕심이 생기잖아요. 남자들 차욕심 못지않게...
전 다이소 2000원짜리 그릇이나 백화점 몇만원짜리 그릇이나 똑같아 보이거든요
원래 저처럼 독신이거나 아님 미혼의 젊은여성들은 그릇에 관심없는게 정상인거죠?
그넘의 정상 / 비정상 타령...
제발 각자의 취향을 좀 존중합시다.
전 40대인데도 그릇 욕심 없어요
대신 차 욕심은 있습니다 ^^
정상 비정상이 어디 있어요
관심 분야가 다른거지요
ㄱ,러게요. 취향에 정상 비정상이 어딧어요
전 무려 10대 초반부터 그릇 욕심 잇었는데요
집에 있는 이쁜그릇들 나중에 시집가면 가져간다고
몰래 숨겨 놓기도 했었네요
지금 40대중반이예요.그릇만 욕심 엄청 많아요.
그런데 20대 미혼일때도 그릇에 욕심 많았어요.
그땐 티잔,머그잔 그런것들이 좋았고 이젠 음식을 차려내는 접시,볼 그런게 더 좋아요.
그렇죠. 전 7년차 되어 이제 조금 새로운 그릇 몇 개 추가했어요. 살림 많으면 짐 늘어나는 거라 원래 관심 적어요.
저도 10대부터 그릇욕심 있어서 새로받은 접시세트는 창고에 숨겨뒀었어요 ㅎㅎㅎ
지금 20대 후반인데 백화점가면 옷매장보다 그릇매장 더 좋아하고 82쿡도 키톡에서 접시랑 데코 구경이 반이랍니다>_
저도 비슷한나이인데 전~~~~혀 관심없다가
결혼하고 손님초대하면서 생기는거 같아요~
개취죠
개인의취향
정말 예쁜 그릇 눈 앞에서 못 보셔서 그래요^^
제가 30중반인데...뭐 결혼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릇 쳐다보지도 않았던 사람인데 여기 유럽 나왔거든요.
그릇 얼마나 예쁜지요...와......이해 단박에 가더만요.
저...독신입니다
그릇 보러 이천까지 갑니다
내 취향일뿐이죠
취향에도 나이대별 정해진 코스가 있어야 합니까?
각자 관심사 다르니... 편하게 삽시다
취향이죠 저도 이십대부터 그릇 모아놓고 결혼할때 가져왔어요
비싸든 싸든 제가 봤을때 너무 이쁜것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외국 산지 꽤 되서 초대도 많이 받고 그릇 구경도 많이 해도 쟁여야 겠다는 생각이 안 들던데요. 사람 나름이죠.
그릇욕심없어요
아무래도 살림이나 요리에 취미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결혼 17 년동안 신혼때 마련한 그릇 사용했어요ᆢ새집으로 이사하고 집들이 하는동안
그릇이 너무없어 챙피함 느낀후론 그릇욕심 과해졌어요ㅎㅎ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그릇을 너무 좋아했는데ᆢ귿ᆞㄷㅇ안
윕글과 이어ᆢ그동안 너무 절약하느라 욕망을 감추고 있었던것같아요
근데 보석 사치도 끝나고 오는 지름신이 그릇 사치래요. 그 끝이 없다고 ㅎㅎㅎ
저는 그릇 너무 좋은데 ㅠㅠ
아직 여유가 없어 못사요 삼십대 중반 취향만 넘 고급이라;;
그런거에 정상 비정상이 어디있어요?
전 학생때부터 머그 모아왔어요.
요리를 자주 하고, 잘해야 그릇욕심도 나죠.
살림을 본격적으로 하면 관심가질 가능성이 많으니 나이랑 아예 상관없다고는 못할듯요 정상 비정상 단어때문에 까칠댓글 달린듯해요
20대 후반 싱글인데 그릇욕심 많은디유?
저도 그릇욕심 많아요. 40대인데 20년 가까이 제일 변하지 않는게 그릇욕심인것 같네요.
50대 주부.
이날까지 그릇욕심 없었구요
코넬이 가벼워서 최고예요
손목아퍼서 무거운그릇 누가 줬는데 안써요
울 친정엄마 그릇욕심에 질린것 같기도 ㅎㅎ
진짜 개인 취향같아요
저는 그릇 쌓여있는 것만 봐도 답답하고 세트는 더더구나 보기만 해도 질려요
50이멀지 않았는데 그릇른 정말 예쁜 거 몇개만 갖고 있고 비싼 것도 없어요
그 대신 식탐이 있어서 새로운 건 먹어봐야 하고 집에 와서 따라해 보구요
저는 미혼때는 아예 관심 밖이었고요. 결혼하고나서 욕심이 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돈아까워서 못지르고 수납공간도 마땅치 않고요. 그래도 주방용품 보면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가면 괜히 사고 싶어질까봐 아예 안가요. 아직은 그릇보다는 패션에 더 관심이 많은지라 그릇은 안사고도 아쉽지 않아요.
그릇 좋아하는데 정상 비정상이 어딨나요;;;
저는 20대중반부터 그릇 좋아했구요.
저희엄마는 50대이신데도 그릇에 관심 없으세요.
전 늙은 여자고 제 주변 대부분의 여자들 중 그릇 욕심 있는 사람 못봤어요. 집까지 드나들었던 수 십 명 중 한 명도 없었어요. 이렇게 쓰고보니 왜 한 명도 없는지 신기하네요. 명품 가방 좋아하는 사람은 많아요. 실제로 막 사는 것은 아니지만 워너비는 하죠. 근데 그릇은 못 봤네요.
그릇욕심 없는 늙은 여자 여기요
태생적으로요 ㅋ
님말대로라면 전 지대로 비정상이네요
무려 7살때부터 관심있었으니 아부지 졸라 타팟세트 비록 장난감처럼 백설공주 찍혀 있긴했으나 제대로 된 도자기였는데, ㅜㅜ.
근데 이젠 모을만큼 모아보고는 관심별없네요.
다른게 더 좋아서리.
그릇 엄청좋아했는데 끝이없네요~
차 욕심도 생기고..
옷은 별로 관심이 없어요.
아는 사람도 그릇을 사모으던데
막 그릇을 꺼내서 닦아보고 장식장에 넣는데 장식장이 막혀 있는거에요
이장식장이란것도 유럽에서 가져온 진짜 엔틱이라더군요
그래서 보는 사람도 없는데 뭐하러 그걸 모으냐고 했더니
[내가 보쟎아] 하더군요 ...
주변에 보면 이것도 돈있는 사람들의 취미던걸요
대학생때부터 그릇 욕심 있어서 지금 꽤 많이 모았어요.
그릇 때문에 직구를 배웠어요.
이베이에서 단종된 그릇 낙찰 받으려고 새벽에 알람 맞춰놓고 일어났구요.
둘 데가 없어 안타깝네요.ㅠㅠ
젊은 여자는 없다가 늙으면 생기고 그럼 몇살부터요?-_-;
미혼은 없다가 결혼하면 딱 생기고요?
그런거없어요. 저도 원글님 또래인데 그릇욕심 많아요. 그냥 자기 취미가 어느 방향을 향하느냐 생각하면 답 나오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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