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 추가합격 발표났나요?
친구 아들이 예비번호 받았다는데, 전화해도 되나 해서요.
인터넷 찾아봐도 안 나오네요.
고대 안암 추가합격 발표났나요?
친구 아들이 예비번호 받았다는데, 전화해도 되나 해서요.
인터넷 찾아봐도 안 나오네요.
고추 발표회로 본 저는 뭔가요 ㅜ.ㅜ
아직 초딩엄마라.....
그렇더라도 전화하지마세요.좋은소식 있으면 먼저 연락오겠져.
절대 먼저 전화하지 마세요.
합격하면 먼저 연락할겁니다
그냥 기다리세요
잘될까봐 걱정되나봐요 .가만 계세요 보기 안좋아요
전화하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합격되면 먼저 전화할겁니다.
고3학부모되보니 전화도 반갑지 않더군요.
윗분 말씀이 심하시네요. 아주 친한 친구고 예민해서 걱정하는 중이에요.
조심해서 나쁠 거 없으니까요. 음.. 이런 말은 처음 들어서 나름 충격이네요.
잘될까봐 걱정되다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실까요...
어쨌든 다른 분 말씀대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사람의 성격이 보여요..
저도 친한친구가 걱정은 하면서 막상 실천하기 두려워하는 일들
대신 해주기도 하는데..
원글님 마음쓰지마세요..까칠한것도 아닌 삐딱한 맘 가진분들 댓글은
그냥 넘어가세요
아는 언니 딸이 이번에 고대랑 성균관대 넣었다고 했는데 며칠전에 잘지내냐는 문자도 받았어요.
그런데 대학 얘기는 일절 안해서
궁굼해도 대학 어디 붙었는지 못물어보겠더라구요.
눈치가 원하는 대학에는 안됐나봐요.
공부도 참 잘했는데 안타까운 생각만 들었어요.
왜 댓글이 까칠할까요?
어련히 합격하면 연락오지않을까요?
정말 끝까지 물어보는 친구랑 오늘 제가 싸웠네요 ㅠ.ㅠ
말하기 싫다는대 계속 물어보더군요..
먼저 전화오지않으면
대입시즌에는 그냥 가만히 전화도 안하고 기다려주는것이 예민한 친구에 대한 예의입니다.
친구가 먼저 전화해서 하소연이라도 하면야 들어도 주고 그러겠지만..
고대쓸정도면..
공부좀한다는 소리는 들어겠네요..
대부분 제 주변에서도 보면
공부좀 한다는 소릴들은 아이에 대한
합격여부,.어느대학까지 진학했는지의 대한 궁금증이
참 많더군요..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기대만큼 못가길 바라는 속내도 있어서 그래요
잘가면 그냥 그냥
못가면 어릴때 어떠어떠하더니 거기밖에 못갔느니
뒷말 나오고 그래서 다들 예민한 상태입니다
고3 부모 되어보지 못한분들~~~~~~~~~~~~~~~~
안되봤으면 말을 하지마셔요~~~~~
까칠하다구요???? 정말 눈치없이 생각해주시는 오지랖이더이다..........
정말 걱정하고 생각한다면 다른경로로( 직접묻지마시고 )알아보시고
나와라 위로주 한잔하자 하면 안될까요 저는 술도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러는분이 반갑더군요....못하는술 마시고 죽고싶은 심정이기땜시......
다들 몰라도 넘~~~~~~~~~무 몰라요~~~~~~~~~~~~~~
8일까지 등록 받고요.
9일부터 추가합격 발표가 있어요.
20일께 까지 나니까... 3월 다 되어도 소식 안 들리면 잘 안되었구나..생각하세요.
전화합격도 있을 수 있으니, 2월까지는 기다려주세요^^
먼저 전화로 물어보지도 마시고,
먼저 대학입학을 화제로 꺼내지도 마세요.
합격하면 상대방이 연락할것이고
아니면 아무소리 안하든, 재수한다 말을 하든 그쪽이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암튼 암만 친해도 친구 위한다면 먼저 안묻는것이 친구 위하는 길입니다.
어느학교든 추합발표는 2월말까지 납니다
그러니 아직은 모르는일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0769 | 제습기 어떤 걸 사야 할까요? 캐리어나 보국 써보신분 4 | 궁금이 | 2013/06/04 | 1,956 |
260768 | 왕과 왕비역.. | .. | 2013/06/04 | 761 |
260767 | 허리가 심하게 아픈 나에게 신세계! 177 | 허리환자 | 2013/06/04 | 42,608 |
260766 | 코스트코에 어른들 간식거리? 있을까요..^^ 7 | 궁금 | 2013/06/04 | 3,442 |
260765 | 한국인은 왜그리 낙서를 좋아 하는 걸까요 10 | ㅏㅏㅏ | 2013/06/04 | 1,196 |
260764 | 포메라리안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6 | 초보 | 2013/06/04 | 1,874 |
260763 | 남편 상사랑 같은 아파트는 안되겠죠? 13 | ㅜ.ㅜ | 2013/06/04 | 2,891 |
260762 | 택시기사가 운전 중에 졸았어요 3 | 택시 | 2013/06/04 | 1,300 |
260761 | 혹시 이런 경우 미국 비자 발급될까요ㅠ 7 | 초등아이 미.. | 2013/06/04 | 1,206 |
260760 | 사소한 약속은 어겨도 괜찮은건가요? 1 | 가게에서 언.. | 2013/06/04 | 568 |
260759 | 들고양이를 업어왔습니다..ㅠㅠ 8 | 하늘담은 | 2013/06/04 | 1,374 |
260758 | 자질없는팀장여자 17 | 진짜 | 2013/06/04 | 3,403 |
260757 | 나이들어 아프면 자식이 많이 도움이될까요?? 25 | .. | 2013/06/04 | 4,382 |
260756 | 남편이 승진에서 밀렸네요.. 10 | ........ | 2013/06/04 | 3,100 |
260755 | 고등수학 선행에 대해 여쭙니다 5 | .... | 2013/06/04 | 1,732 |
260754 | 보육교사 정말 힘든직업인가요? 12 | 사과 | 2013/06/04 | 3,776 |
260753 | 블라인드 주인...이번엔 비데...ㅠㅠ 8 | 비데 | 2013/06/04 | 3,417 |
260752 | 남편이 왼쪽가슴쪽이 답답 5 | ... | 2013/06/04 | 2,727 |
260751 | 공터의 개들 (강아지들이 컸어요) 5 | 얼룩이 | 2013/06/04 | 874 |
260750 | 자동차 좀 아시는 분께 여쭤요.(기어관련) 9 | 기어2단 | 2013/06/04 | 999 |
260749 | 유한대학근처 잘 아시는분~~ 10 | 도움 청해요.. | 2013/06/04 | 752 |
260748 | 이보영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有 17 | 카리아 | 2013/06/04 | 16,831 |
260747 | 초등수학을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8 | 하 | 2013/06/04 | 2,078 |
260746 | 결혼할 인연이 없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20 | .... | 2013/06/04 | 13,772 |
260745 | 안녕자두야 1편보신분 질문요..^^'; 11 | 자두야 | 2013/06/04 | 1,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