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전 한가인, 송혜교 이런얼굴이 젤 이쁘다고 생각하는데...요즘은 전지현도...
진짜 길가다가 돌아볼 타입이잖아요.. 제 기준에 미인은 길가다 돌아볼 타입이라 ㅎㅎㅎ
근데, 댓글들보면 넘사벽 수지더라구요 ㅎㅎ..세대차일까요?ㅎㅎ
아직까지 전 한가인, 송혜교 이런얼굴이 젤 이쁘다고 생각하는데...요즘은 전지현도...
진짜 길가다가 돌아볼 타입이잖아요.. 제 기준에 미인은 길가다 돌아볼 타입이라 ㅎㅎㅎ
근데, 댓글들보면 넘사벽 수지더라구요 ㅎㅎ..세대차일까요?ㅎㅎ
이쁜 얼굴인가요?
그냥 귀염성 있는 평범한 얼굴
요새는 연애하고 싶은 여자보다는 내 여동생 삼고싶은 타입이 먹히나봅니다.
중학교 시조카도 수지 완전 예뻐라 하더군요. 저도 이해 안 되는 얼굴. 예쁘다고 하기엔 연예인스럽지 않고 뭔가 아우라가 없는 얼굴이라고 생각되지만, 애들은 그런 평범한 그런 얼굴이 더 맘에 드나 봐요.
근데 옆나라 일본 보면 그게 추세인가 싶기도 해요.
우리 눈엔 웬일이니~ 할 정도로 평범 혹은 못생긴 애들이 아이돌도 하고 인기도 많은 게 그 이유 아닌가 하네요. 멀리 있지 않고 옆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얼굴을 더 좋아하는 듯.
수지가 그리 예쁜건 모르겟고 어리니까 건강미는있죠.전 고소영이나 김성령, 송혜교 이런애들이 예쁘더라구요.
그쵸? ㅎㅎ일본 연예인들봐도 심심하게생긴 여자들이 인기있잖아요. 90년대나 2000년대 초반까지는 깎아놓은듯한 정석적인 미인이 인기있었는데..요즘은 성형으로 찍은듯 만들어버리니까..오히려 심심한얼굴이 인기있는거같아요.
평범한것 같은데.. 남자들은 엄청 좋아라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고 순수해 보여서 그러는것 같은데. 솔직히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 얼굴은 평범한 이쁘장한 아가씨 정도
광고보면 화면발이 별로던데..연예인들 진짜 말라야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성형괴물들이 워낙 많으니 자연스럽고 복스러운 얼굴이 예뻐보이던데요.
저도 수지 좋더라구요. 복사꽃 달덩이처럼 환하잖아요.
삼십대 초반 청년들도 아주 사족을 못쓰더군요 ㅎ
깨끗해보이고 그냥 평범하면서 이쁘장.
남자들 사실 절세미인은 별로 바라지 않는듯해요 ㅋ
수지가 평범은 아니죠. 이목구비, 피부 그렇게 깨끗하게 태어나기 엄청 힘들잖아요.아무리 어려 그런다해도 싱그럽고 건강한 웃음..맑은 눈망울..
전 곧 40되는 아줌인데도 수지만 보면 넘 이뻐요
수지, 박신혜, 송혜교..이렇게 강아지상에 말갛게 이쁜 사람들이 취향이라 그런지요
수지 참 예뻐요. 어려서 그러겠지만 그 상큼함?젊음?이런 게 참 풋풋해요. 평범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뭔가 있으니까 연예인하겠죠..전 건축학개론 보면서도 수지밖에 눈에 안 들어왔어요. 한가인도 예전에 박카스 선전할 땐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확실히 예전보다 못하더군요. 그러고 보면 젊음=예쁨인지..
수지 이뻐요. 전 수지처럼 생긴 딸 낳고 싶어요.
복숭아 같아요.
젊어도 비슷한 또래의 연예인들보면 대부분 수지만큼 풋풋함은 없드라구요.
수지...제눈엔 윤아보다 훨씬 예쁘고 싱그럽던데...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순수한 얼굴이에요
제눈에도 수지 너무 이뻐요
위에 어떤분도 쓰셨지만 싱그러운 복숭아같은 느낌나요
윤아는 예쁘다는 생각해본적이 없다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7862 | 내딸 서영이 ㅡ 오늘 입고나온 코트 질문이요 4 | 궁금 | 2013/02/09 | 3,078 |
217861 | 제사탕국 끓일때 멸치육수 안되죠?? 4 | 둘째며느리 | 2013/02/09 | 3,749 |
217860 | 아이 검정운동화 여름에 신기 그런가요? | ... | 2013/02/09 | 1,119 |
217859 | 도스토예프스키 작품 중 최고로 꼽는것은 죄와 벌인가요? 6 | 질문 | 2013/02/09 | 2,207 |
217858 | 무쇠후라이팬 6 | ??? | 2013/02/09 | 2,947 |
217857 | 산적이 뭐예요? 6 | 냠냠 | 2013/02/09 | 1,594 |
217856 | 신나는 윷놀이 1 | 스윗길 | 2013/02/09 | 980 |
217855 | 부모님 집에 왔어요 1 | 외동딸 | 2013/02/09 | 1,181 |
217854 | 나이 50이라도 명절에 시댁가기가... 10 | 오십에 | 2013/02/09 | 4,178 |
217853 | 여러분 설 지나고 뭐 사고 싶으세요 16 | 상상+ | 2013/02/09 | 3,392 |
217852 | 축하해주세요. 6 | ㅎㅎ | 2013/02/09 | 1,610 |
217851 | 앗,떡국차례인걸 까먹고 그냥 탕국을 끓였어요.. 5 | 날개 | 2013/02/09 | 2,358 |
217850 | (좀비위상할수있슴)초경증상이 어떤가요? 5 | 중학생 | 2013/02/09 | 6,210 |
217849 | 젓가락으로 반찬 끌고가는 남편 7 | 진홍주 | 2013/02/09 | 2,894 |
217848 | 김용민 "민주당 이꼴 당하고도 김재철 옷 못벗기면&qu.. 13 | 뉴스클리핑 | 2013/02/09 | 2,947 |
217847 | 밑에 선이야기나와서말인데 6 | ㄴㄴ | 2013/02/09 | 1,569 |
217846 | 장염도 머리가 깨질듯 아픈가요? 7 | 10세아이 | 2013/02/09 | 7,535 |
217845 | 신(God)과의 인터뷰 2 | 삶이 힘들지.. | 2013/02/09 | 2,244 |
217844 | 이상형을 만났어요.^^ 53 | 설레임 | 2013/02/09 | 12,788 |
217843 | 너무 상황이 안 좋은데 아이를 낳는 것 5 | 고민 | 2013/02/09 | 2,007 |
217842 | 시댁이 기독교 이신분들 ㅠㅠ 4 | 악!!! | 2013/02/09 | 2,495 |
217841 | 박정아 입매 너무 특이하지않나요? 6 | 부럽 | 2013/02/09 | 4,129 |
217840 | 이이제이 이동형작가책좀사줍시다 5 | 내일이설 | 2013/02/09 | 3,107 |
217839 | 주얼리샵에서 셋팅만할때요 2 | 지현맘 | 2013/02/09 | 1,250 |
217838 | 노화가 뭔지 이거 서글프네요 4 | @@ | 2013/02/09 | 3,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