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우리 독서논술 어때요? 여섯살짜리고요.

한우리 조회수 : 7,775
작성일 : 2013-02-06 16:24:13

아이엄마들끼리 세명 모아서 해볼까하는데요

 

해보신 분들 의견 듣고 싶어용

 

IP : 211.109.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6 4:28 PM (112.151.xxx.163)

    초 6 올라가고 7살때 시작해서 중간에 1년쉬고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원래 독서 좋아했고, 제가 책을 좀 많이 읽어주고 아이랑 잘 맞았습니다.

    고학년 독서는 수준이 꽤 높은데 그냥 혼자 독서하라할때보다 재밌는 도서를 단계를 높여주니 좋아요.

    일단 한우리독서는 책읽기가 80%라 봅니다.

    책을 다 읽고 가야해요.

    어떤 아이들은 책을 덜 읽은 상태에서 수업을 받는경우가 있어요. 그럼 효과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저희아이들중 큰아이만 한우리가 맞는듯해요.

    둘째는 책일 진득히 읽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막내는 지켜봐야겠지만요.

  • 2. 집에서 가르치세요.
    '13.2.6 4:57 PM (115.22.xxx.122)

    저학년이면 학년별 권장도서목록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히고
    독후감이나 생각주머니등은 까페나 블로그들 보고 활용하시면됩니다.
    서점에만가봐도 집에서 한장씩 해도 되는 논술학습지 수준별로 아주 잘나와있어요.
    일단은 독서습관이 우선입니다.
    우리아이들 한우리시켜 봤는데,
    분위기가 궁금해서 월회비 직접 갖다준다는 핑계로 가봤더니
    책을 안읽어왔다고, 책만 구석에서 읽고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가격은 비싸지요.

  • 3. 그렇게
    '13.2.6 5:25 PM (14.52.xxx.114)

    어린아이라면... 집에서 책읽게 해 주시고 도서관 많이 데리고 다니시고 하세요.
    어린아이들 독서수업.. 좀 그래요.
    해보신분 아시겠지만, 산만하고.. 아님 선생님만 목터지고..

  • 4. 4학년 아이
    '13.2.6 5:3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시켜볼까 했는데 그냥 계속 집에서 책읽기나 시키는게 낫겠네요

  • 5. 원글
    '13.2.6 6:16 PM (202.130.xxx.50)

    셋다 직장맘이라서 그래요..
    어린이집에서 티비 보고 있는 시간에 일주일에 한번쯤... 시켜 볼까 했어요
    물론 논술이란 이름이지만 책읽어주기 정도 하는 거라는 것은 알고 있어요

  • 6. 경험상..
    '13.2.6 7:30 PM (125.180.xxx.73)

    바우처로 시작해 2년 되는데요.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그런지 만족했어요. 엄마가 읽어주는 것과는 또 다른 경험인가봐요. 초1까지는 책이 비교적 쉬운 편이라 선생님이 한번 읽어주시고 시작하시더라구요. 너무 큰 효과보다는 책 읽고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며 다양한 사고를 확장한다는 생각으로 하심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만약 아이가 별 관심 없다면 길게 하는 건 별 소용 없을 거 같구요.

  • 7. 저흰
    '13.2.6 8:47 PM (116.120.xxx.111)

    같은 동네에서도 여러 선생님 면담하고,
    그중 한분께 아이 맡겼구요.
    전 200% 만족 했어요.
    아이가 선생님을 마음으로 따르고,
    차분하게 몰두하는게 훈련되어서인지,
    전체적으로 성적이 향상되더군요.
    물런 학습목적으로 보낸건 아니었구요.
    책도 읽으며 가는 길이 보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768 갤럭시s3를 개통하지 않고 기계만 구입 1 2013/02/06 1,265
216767 분노의 폭풍흡입ㅋㅋㅋㅋ 4 분노녀 2013/02/06 1,792
216766 간단한 일본어 히라가나로 부탁드려요~ 4 감사 2013/02/06 1,055
216765 초1아들아이 친구일로 속상해하는데 조언좀해주세요.. 5 ... 2013/02/06 1,142
216764 남자들은 왜 자기를 덜 좋아하면 귀신같이 알고 1 ... 2013/02/06 3,134
216763 며느리가 시외사촌 결혼식 참석 안하면 도의에 어긋난다시면서 5 ..... 2013/02/06 2,291
216762 꽃다발가격얼마정도할까요? 3 졸업식 2013/02/06 2,064
216761 비타민좋다고 늘 챙겨먹었는데,,ㅠㅠ 32 ㅇㅇ 2013/02/06 18,887
216760 이럴경우 부의해야하나요? 3 ㅠ.ㅠ 2013/02/06 837
216759 무정부주의자를 위한 영화...'남쪽으로 튀어..' 12 ..... 2013/02/06 1,706
216758 원촌중학교 2 중학교 2013/02/06 2,172
216757 원두 갈아서 보내주는곳 7 추천해주세요.. 2013/02/06 973
216756 선본 이후 내가 싫으면 그냥 인연이 아니라고 문자라도 보내 주지.. 8 ... 2013/02/06 3,652
216755 속이 울렁거려 1 ㅇㅂ 2013/02/06 1,045
216754 부추도 농약을 치나요? 1 부추 2013/02/06 3,256
216753 외대와 건대 37 학교 2013/02/06 6,209
216752 장터 길버 님께 주문한 신발 받으셨나요? 15 장터 2013/02/06 2,326
216751 젊은 남자 선생님께 선물주기힘들.. 2013/02/06 755
216750 40대에 일본어 공부하면 뭘 할 수 있을까요? 18 터닝포인트 2013/02/06 6,536
216749 커튼봉 같은거는 어떻게 버려요? 5 이사 2013/02/06 2,129
216748 40대 아줌마 직장 구할 때 없을까요? 43 문재인대통령.. 2013/02/06 14,268
216747 세탁기요 건조기능 있는거 사신분들 유용하게 쓰이던가요 20 .. 2013/02/06 7,785
216746 이한구 국정감사 폐지 주장에 야당 "유신의 추억이냐?&.. 1 뉴스클리핑 2013/02/06 841
216745 아들이 키크는 수술 하고 싶어합니다 48 아픈맘 2013/02/06 25,372
216744 사려니숲 예약 5 안받나요? 2013/02/06 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