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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틀팍스 한달째 하고 있습니다.(댓글로남긴게 아까워서

영어 조회수 : 5,787
작성일 : 2013-02-06 16:07:50

저~~~밑에 어느 분의 리팍 문의글에 댓글 달았는데 쓰고 보니 내용이 너무 뒤로 밀려있고

다른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될까 싶어서 살짝 제 댓글만 끌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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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 4학년이 되는 제 아이도 리틀 팍스 중점적으로 한게 한달 되어가네요
리팍을 안지는 일년이 넘었고 일년 회원권 구입해서 들려주긴 했었는데 흥미를 느끼면서 한건 한달째에요
일단 제 아이는 영어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른상태에서 하니 자유롭게 하고싶을 때에만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아이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어요 친구들중에 영어 다니는 아이가 얼마나 되냐고 ..
거의 다닌다고 하네요 그럼 너도 이제 학원을 다녀야 한다. 친구들이 모두 영어를 배울때는 다 이유가 있는거라고..(나름 영어공부의 필요성 설명) 본인도 영어를 해야 한다는건 알더라구요...

그래서 결정을 해라... 학원을 다닐꺼냐 아니면 집에서 홈스쿨영어 (윤선생) 할래..장단점이 있다.
학원은 친구들과 함께 하기때문에 지루하진 않을꺼다 대신 오며가며 가방들고 피곤할수는 있고 숙제 및 매번 시험을 보기도 한다...홈스쿨은 집에서 하니까 몸은 편하지만 혼자 해야 하는거라 외로울 수 있고 한번 밀리면 겉잡을 수 없기도 하다..하지만 꾸준히만 하면 좋다고 한다...뭐든 오래해야 효과가 있으니 너가 장시간 지속적으로 할수 있는걸 선택해라 했지요...

아이는 집에서 홈스쿨로 결정을 했고 방학때는 다른 학원다니면서 좀 놀고 싶다고...방학끝나고 2월경부터
윤선생 하기로 했어요..대신 너무 아무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처음 테스트후 너무 쉬운것 부터 시작하게 되고 돈아까운 감이 있으니 복습겸 미리 워밍업한다고 생각하고 이미 가입되어 있는 리팍을 1월 한달동안 보면서
입을 풀자고 했지요 근데 예전에 대충보던 때와는 달리 동기부여가 되어서 그런지 아님..쉬운단계부터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열심히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일단 이정도면 부담스럽지 않겠다 ..하는 단계를 정해서 그냥 틀어놓습니다. 페바페로 듣지 않고 무비로
틀어서 스토리를 전체적으로 파악하더라구요 그리고는 프린터블북 인쇄를 해서 반접으면 앞뒤로 책모양되니까 각 장을 모두 겹쳐서 스템플러로 안찍고 제 아이는 딸아이라서 펀치로 구멍뚫고 이쁜 리본끈으로 묶어주었더니 소중히 아끼더라구요..겉에서 육안으로 구별 가능하도록 3단계는 빨간리본 4단계는 노란리본..이런식으로...하루에 한권씩 하니까 지금은 30개 정도 만들고 수시로 읽어요..자기가 무비기능으로 읽으며 따라하는데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보카들어가서 단어의미 찾기도 하고 아님 페바페에서 단어를 보고 문맥으로 파악하기도 해요...처음 시작할때는 한권을 자연스럽게 읽으려면 3일 걸렸어요 입에 안붙던 단어들이라서 오늘 내일 모레 정도 3일은 관심을 줘야 술술 읽던데 한달정도 하니 반복되는 단어도 있고 저절로 파닉스가 이해되서 읽게 되는것도 있구요...오디오와 같은 억양으로 같은 속도로 읽는데 첫날은 한권 둘째날은 오늘꺼와 어제꺼 세째날은 첫날꺼 둘째날꺼 세째날꺼...이런식으로 지난걸 반복하면서 읽게되니 정말 한달만에 아이의 리딩 스피킹 실력이 확 느는게 보이고 아이 스스로도 자신감이 정~말 향상이 되었어요 그리고 신기하게 혼자서 영작으로 하고 놀아요...문법에 의한 영작이 아니고 자신과 관련된 문장중에 단어만 바꾸어서 새롭게 만드니까 영작이 문법에 맞추어 하는게 아니라 이미 이런상황에서는 이런 문장을 쓰는거야...하는게 익숙해지니까 그냥 책에 있는 문장을 응용해서 말을 하더라구요...아이말이 일단 리틀 팍스로 4단계까지 끝내고 5단계할때쯤 윤선생과 병행을 하던 윤선생만 하던 하겠답니다..지금 하고 있는게 너무 좋다구요. 끝낸다는 의미는
1.술술 읽을수 있고
2.문장의 뜻을 파악하고
3.책을 보지 않아도 될정도로 외워지는 정도 입니다.

현재 책 30권은 거의 외운상태입니다. 외우라고 한적이 없는데 저절로 외워진답니다..
지금은 한페이지에 한두줄이나 세네줄있는 정도이고 페이지는 보통 10페이지 내외니까 보통 15-20줄정도 되는 양이고 영어 잘하는 자녀 두신분들은 너무 쉽다 유치하다 하실수 있는 수준이지만 이대로만 진도 나가면 4단계(페이지당 5-6줄)도 금방 같은 수준으로 학습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가 3단계가 이젠 쉬워졌다고 4단계하자고 하는데 쉬워보여도 이3단계에 있는 문장구조와 단어들이 쌓이고 쌓여야 4단계를 더 쉽게 잘할수 있을거라고 천천히 하자고 했습니다...실제로 3단계여도 제가 모르는 단어들이 많더라구요..그래서 지금은 3단계를 계속 이어가되 쉬우면 하루에 한권이상하면 된다 했더니 3권씩 읽고 하더라구요..근데 입에 붙어서 그런지 시간이 얼마 안걸리고 뭔가 진도나가는걸 본인이 느끼니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쓸데 없이 글만 길어졌는데요...누가 어떻게 했더라..해서 그대로 하는것도 좋지만 아이와 해보시면서
의논하면서 결정하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중간에 모르는 단어 나오면 아이 성향이 그걸 바로 알고 넘어가야
하면 보카들어가면 단어뜻과 발음도 들을수 있으니 일일이 체크하고 가셔도 되고 아님 그냥 모르는대로 넘겨서 흐름으로 파악해도 되구요...아이와 함께 결정을 하세요...저는 일단 리틀 팍스로 올해는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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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는 지금 책모으는 재미에 빠졌어요 그렇다고 학습은 안하면서 책만모으는건 아니구요
자기가 수업한 양에 비례해서 책이 많아지는거니까 그걸 보면서 뿌듯해하는것 같아요

마트나 문구점 가시면 A4 플라스틱 케이스 있잖아요 거기에 만들어 놓은 책을 담아두면 나머지 공간 빨리 꽉꽉 채우려고 더 욕심을 내더라구요...첫번째 책을 술술읽고 내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3일 걸렸던게 지금은
프린터블북 인쇄걸어놓는 동시에 오디오소리 들으면서 화면에서 따라 읽고 듣고 하고 인쇄 되는대로
접고-> 모아서 겹치고-> 펀치로 구멍뚫고-> 예쁜 리본끈으로 묶어주고 하면 바로 책이 완성되니
그다음부터는 책만 봐도 줄줄 읽어요 즉 한시간이 채 안되는 거의 30분 안에 본문 마쳐요

아까 말씀드린 술술읽고 문장의 뜻 알고까지가 30분 안에 해결이 되구요...그다음부터는 다른일 하면서 오며가며 더 듣고 책도 읽고 하다보면 다음날에는 거의 외워서 줄줄 말하고 다녀요...

제가 위에도 적었지만 영유 및 학원 다니는 아이들에 비하면 유치한 수준일수도 있어요 근데 이대로 쭉진행하면 4단계 한페이지에 4-6줄 정도 되는 본문 읽고 외우기가 금방될거라는 확신이 드는게 너무 기쁘네요

중학교 가도 아마 교과서 본문 줄줄외우는건 식은죽먹기 일것 같아요...
자꾸 반복해서 듣고 머리곳에 쌓이니까 문장체계가 문법을 아는것과 상관없이 그냥 외워지나봐요
딱 한달째쯤 되니까 오늘 학교에서 있던일을 영어로 말해주겠다며 줄줄 말해요..다 들었던 본문을 응용해서요 틀린 문법 틀린 단어도 많지만 이것들은 제가 수정해주지 않아도 실력이 늘면서 스스로 고쳐질것 같아요

IP : 222.237.xxx.15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쁨이맘
    '13.2.6 4:16 PM (218.55.xxx.30)

    시간 날 때 정독 하고 싶네요. 실제적인 경험담 감사해요.

  • 2. 도움이 됩니다.
    '13.2.6 4:19 PM (220.121.xxx.61)

    감사합니다.

  • 3. 원글
    '13.2.6 4:20 PM (222.237.xxx.152)

    글이 너무 길죠? 하고픈 말들이 잘 정리가 안된건지 글만 기네요^^::
    저는 예전에 리팍에 가입이 된상태라 이걸로 중점적으로 한거지만 이런 비슷한 싸이트 많을거에요
    지난번 어떤분 유용한 사이트 알려주신곳에도 몇몇 사이트 있었던것 같고...
    아이 취향이 맞추어 사이트 선택하시면 될것 같고 ...

    다들 원래 하시던 영어학습 방법대로 하시되 저학년들이나 암튼 초보과정 아이들에게 쉽게 돈안들이고
    접근할수도 있는 이런방법도 있다 하는 정도로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아요
    맹신하진 마세요 ^^:::

  • 4. 역시
    '13.2.6 4:25 PM (125.176.xxx.183)

    뭐든 꾸준히 하는게 참 어렵지만 좋은거같아요.책으로 만들어 읽는건 아직 못해보고 있는데 저도 한번 책만들고 읽기해봐야겠어요.아직 듣기만 하고있어 해보질 않아서 잘 따라올지 모르겠지만 힘내봅니다 좋은 방법 감사해요^^

  • 5. 저도..
    '13.2.6 4:27 PM (115.161.xxx.66)

    리팍 한달 했는데요~ 초등2학년...
    걍 재미로 하고 있네요
    저같은 경우는 영어 학원은 다니고 있으면서
    놀이로 생각하며 하는 경운데요
    언제쯤이면 정독을 할까? 고민은 되지만 .....아직은
    무비,,퀴즈,,정도 하고 있네요
    가랑비에 옷 젖듯이 어쨌든 퀴즈도 내용을 알고 단어 뜻을 알아야 할 수 있어요~

  • 6. 궁금한데요..
    '13.2.6 5:17 PM (203.233.xxx.130)

    그럼 영어 노출은 얼마정도 하고 계셨던 건가요? 학원이나 다른 수업이나 받았던 적이 있었는지..
    생각보다 아이가 잘하는거 같아서 부러워서요.
    얼마정도의 노출이 쭉 있었던게 아닌가 해서요.. 궁금합니다~

  • 7. 두아이맘
    '13.2.6 5:24 PM (115.140.xxx.20)

    초6,중2 두아이 리팍하고 있어요.
    둘다 학원 따로 다니고 있기에 그냥 부담없이 매일 한시간씩 스토리북만 봅니다.
    요즘 아이들 영어실력이 대단합니다. 학교에서 다른애들 영어에세이 써논걸 보고 너무 손놓고 있었나 싶기도 했구요.
    리팍이 잘 활용하면 아주 훌륭하지만 그만큼 엄마의 관심과 아이의 흥미가 되어야 효과가 있는듯해요. 전 그게 안되는 부끄러운 엄마..^^;;

  • 8. 원글이
    '13.2.6 6:38 PM (211.36.xxx.32)

    어머 제가 여쭤봤어요 안그래도 뒤로 밀려 너무 아깝다 생각했는데 마음이 참 따듯하신 분이네요 이웃에 사시면 김치전이라도 부쳐서 드리고 싶네요 덕분에 여러분들이 다시 보시게 돼서 참 좋네요^^

  • 9. ...
    '13.2.6 7:36 PM (121.139.xxx.76)

    돈이 안 아깝겠어요.
    저도 일년 했었는데 애들 하는둥 마는둥 돈 아까웠는데
    귀가 또 팔랑거리네요.^^

  • 10. 둥굴레
    '13.2.6 8:05 PM (121.190.xxx.254)

    좋은 정보감사해요
    담에 정독해야겠네요

  • 11. 제노비아
    '13.2.6 8:36 PM (59.2.xxx.109)

    둘째는 리틀팍스로 해볼까요?ㅋ

  • 12. 저희
    '13.2.6 8:50 PM (218.209.xxx.64)

    아이도 리팍으로 해요. 1단계는 받아쓰기를 보구요. 3단계는 읽고 해석시키고 나머지는 마음대로 보게 하구요. 저희 아이는 체력도 약하고 학원보내놓으면 정말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밖에 안하는 스타일이라 늦게가지만서도 리팍으로 하고 있어요. 학원서 진도만 나가면 뭐해요.쉬워도 하나하나 밟아나가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근데 저도 넘 쉬운걸로 천천히 가는건가 싶어서 불안할때도 있는데 우리아이 두뇌용량은 이것만도 벅찬거 같아서 어쩔수가 없네요. 4단계 가니까 문장도 길어지고 해서 학습지 영어 오늘부터 하나 추가하긴 했어요. 문법 맛좀 보여줄려구요.
    저는 리팍이 넘 좋더라구요. 공부하기 넘 쉽게 해 놓았어요. 어릴적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어른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했었는데 그때 이런 사이트 있었음 영어박사 됬었을거 같아요 ㅎㅎ

  • 13.
    '13.2.6 11:12 PM (112.184.xxx.57)

    리틀팍스 상세한 경험담 감사해요

  • 14. 원글
    '13.2.7 10:59 AM (222.237.xxx.152)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요즘 학교든 어린이집이든 다들 영어교육을 하기때문에 전혀 경험없는 아이는 아닙니다., 유치원다닐때 배운거 학교1학년때 방과후 영어 8개월정도 나머지는 학교영어 수업...
    이게 다에요....근데 다들 이 이상은 시키기 때문에 제 아이는 그냥 초보라고 생각하심 될꺼에요..

    어제 밤에도 리틀팍스에서 인쇄한 영어책 15권을 15분만에 술술 읽고 잤어요...점점 속도가 빨라지니 15권 읽는게 일도 아닌것 같아요 초기에는 오늘 진도나간 책과 어제 학습한 책 이렇게 두권만 읽고 진행하는것도 시간이 걸렸는데 횟수가 거듭될수록 초반꺼는 너무 귀와 입에 익숙해졌으니 정말 총알처럼 그리고 오디오 성대모사(목소리 억양 완전 똑같이) 수준이에요...

    제가 이글을 쓰면서도 부끄러운점은 요즘 영어를 너무 잘하는 아이들이 많기에 이걸 보시면서 뭐 저정도 가지고 글까지 ....하실것 같아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처음시작하는 아이들이나 기관을 보내지만
    뭔가 성과를 못보고 계신분...혹은 아이의 성향을 몰라서 어떻게 접근해줘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한번 해보실수 있는 방법도 있다..하는 차원에서 글을 적어본거에요..

    시중에 좋다하는 리더스북들 돈주고 사려면 비싸고 학원비에 이중으로 교재비까지 드는데 저는 아직 큰욕심이 없어서인지 (사실 영어학원 까지 보내려면 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6시 까지는 쉬지도 못하고 학원 3군데 돌아야 하는게 맘이 편치가 않아서요..) 학원보내는게 아직은 제아이한테는 버거울것 같았어요..제 아이하고는 맞지만 다른 아이에게는 재미없는 방법일수도 있지만 나름 후기 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아요 언젠가 3단계끝나고 4단계들어가면 한번더 글을 남겨볼게요^^

  • 15. 김치전^^
    '13.2.7 11:06 AM (222.237.xxx.152)

    김치전은 먹은걸로 칠께요^^ 오히려 제가더 감사하네요^^
    저도 아이 영어때문에 늘 고민하고 이곳에 리팍 검색도 해보고 윤선생 검색도 해보고 뭐라도 빨리 시작해야
    겠다라는 마음으로 늘 초조했는데 아이가 일단 재미있게 영어를 하고 있으니 혹시라도 지금 과정이 느린방법이라고 해도 오히려 느리게 쌓인게 빨리 없어지지 않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여유있게 하려구요..
    3단계가 끝내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빨리 4단계가 들어가면 좋겠어요^^

  • 16. 어머
    '13.2.7 11:34 AM (61.77.xxx.108)

    저 리틀박스 유효회원 가입할까 하고 둘러보다가 82쿡 와서 검색했는데 님의 글이 딱 있네요.
    순간 반갑고 이렇게 글로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근데 단계는 어떻게 구별이 되나요?
    제가 지금 둘러보고 왔을 때는 무료체험 단편동화랑 시리즈동화랑 동요랑 있는 것 보고 왔는데,
    단계가 나누어져 있나요?

  • 17. 원글
    '13.2.7 12:27 PM (222.237.xxx.152)

    어머님^^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동화가 시리즈 동화가 있고 단편이 있어요

    현실적으로 표현하자면 단편은 삼일절 특별 드라마고(한번 하고 끝 ㅋ)

    시리즈는 야왕을 1편부터 24편까지 나누어 상영하는거죠

    단편동화 1-9단계 까지 있구요 제아이 하고 있는 3단계는 1줄짜리부터 많으면 3-4줄짜리도 있구요

    9단계는 지금보니 수능영어 지문처럼 빽빽하네요 ㅎ

    시리즈는 주제가 너무 다양해요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판타지?? 이런 종류도 있고 공주이야기 동물친구들

    방과후수업듣는 아이들 간에 발생하는 이야기등 소재가 다양해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무료체험보다는 다양하구요 혹시 맘에 안드실수도 있으니 일년 하지 말고 한달만 가입하고 맘에 드시면

    더 길게 가입하시면 될거에요^^

  • 18. 리틀팍스
    '14.3.11 7:49 PM (202.151.xxx.83)

    아이가 어려 걱정하다 읽고 저장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19. ...
    '14.10.24 11:03 AM (14.36.xxx.7)

    검색하다 좋은 내용 저장합니다.
    자세한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
    '18.8.12 10:56 PM (210.90.xxx.141)

    리틀팍스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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