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백이 작은 사이즈가 있던데 육십가까이 되는 엄마들한테도 잘 어울릴까요?
어떤가방을 사드리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지갑도 하나 사드리고 이걸로 당분간 땜빵을 해야 하는데
얼른 결정해야되요.
부디 조언좀 달아주세요.
육십가까이 되신 분은 글쎄요....
나이팅게일보다는 좀 더 단정해 보이는 백이 어울리실 것 같은데요.
평소 스타일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만요.
60대는 안어울리죠 차라리 안티고나
어머니들은 토트백이 나아요..
세련된 어머니시면 보테가베네타 작은 호보 같은거 예뻐요
튀는색 사드려도 잘 들고 다니시더라구요
이세이미야케 옷에 들면 아주아주 예쁘답니다...
나이팅게일은 투웨이로 메는게 장점인데
어머니들 연배에 그걸 숄더로는 못메기때문에....
그리고 스타일 자체도 많이 젊죠...
작은거면 젤 작은거 말씀하시는거죠
그거 이쁘지도 않고 불편해요.
비추입니다
까르띠에 볼링백이 250만원 정도 되는데
살짝 큰 지는 모르겠지만 세련되게 보여요.
안티고나 보다는 좀 더 중후한 느낌이 있을 듯....
60대 이상 분들은 호미가도 좋아하긴 하던데 저는 별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