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팅게일백 작은 사이즈 엄마들한테 괜찮을까요

지바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3-02-06 15:03:37
뭔가 사드려야 하는데 당췌 고르기라 어렵네요.
나이팅게일백이 작은 사이즈가 있던데 육십가까이 되는 엄마들한테도 잘 어울릴까요?
어떤가방을 사드리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지갑도 하나 사드리고 이걸로 당분간 땜빵을 해야 하는데
얼른 결정해야되요.
부디 조언좀 달아주세요.
IP : 210.219.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모마일
    '13.2.6 3:06 PM (124.136.xxx.22)

    육십가까이 되신 분은 글쎄요....
    나이팅게일보다는 좀 더 단정해 보이는 백이 어울리실 것 같은데요.
    평소 스타일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만요.

  • 2. ㅡㅡ
    '13.2.6 3:07 PM (59.10.xxx.139)

    60대는 안어울리죠 차라리 안티고나

  • 3. ㅇㅇㅇ
    '13.2.6 3:10 PM (182.215.xxx.204)

    어머니들은 토트백이 나아요..
    세련된 어머니시면 보테가베네타 작은 호보 같은거 예뻐요
    튀는색 사드려도 잘 들고 다니시더라구요
    이세이미야케 옷에 들면 아주아주 예쁘답니다...
    나이팅게일은 투웨이로 메는게 장점인데
    어머니들 연배에 그걸 숄더로는 못메기때문에....
    그리고 스타일 자체도 많이 젊죠...

  • 4. ..
    '13.2.6 3:12 PM (180.229.xxx.104)

    작은거면 젤 작은거 말씀하시는거죠
    그거 이쁘지도 않고 불편해요.
    비추입니다

  • 5. 까르띠에
    '13.2.6 5:51 PM (125.128.xxx.26)

    까르띠에 볼링백이 250만원 정도 되는데
    살짝 큰 지는 모르겠지만 세련되게 보여요.
    안티고나 보다는 좀 더 중후한 느낌이 있을 듯....
    60대 이상 분들은 호미가도 좋아하긴 하던데 저는 별로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984 서울 노량진 근처 공중전화가 고장났는데 어디다 고쳐 4 핸폰없는사람.. 2013/03/20 465
230983 기내에 가방 뭐 들고 가세요? 5 2013/03/20 1,312
230982 오늘 날씨 희한해요 6 오오 2013/03/20 1,501
230981 어머 세븐이 군대갔네요 1 ........ 2013/03/20 668
230980 사랑스러운 풍경.... 1 아가 2013/03/20 575
230979 명란젓에 참기름? 들기름? 4 젓갈 2013/03/20 3,170
230978 남편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30 콘서트 2013/03/20 13,748
230977 스타일과 내용(김X경 강사의 발언) 7 ... 2013/03/20 2,402
230976 김미경씨 멘탈이 쓰레기네요 18 역시나그럴줄.. 2013/03/20 11,822
230975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게 되었어요.. 패션 코디 좀 도와주세요.. 13 카페 2013/03/20 3,581
230974 제가 툭하면 아픈 사람인데... 5 ........ 2013/03/20 1,715
230973 논란 중인 강글리오 커피 꼭 맛 보세요! 70 콜롬비아홀릭.. 2013/03/20 12,380
230972 영어로 말하면 에너지 소모가 더 많지않나요? 15 언어 2013/03/20 2,458
230971 왜 금융권 빅4, 여성임원 '0'이유는요? 1 금융계 근무.. 2013/03/20 574
230970 중학교 총회 갔다가...ㅠ 1 걱정중 2013/03/20 3,126
230969 아크릴80%,폴리에스터20% 이런옷도 드라이 해야 하나요? 5 ... 2013/03/20 2,264
230968 예나 VS 장미.. 누가 더 예쁜가요? 7 사랑했나봐 2013/03/20 1,530
230967 포천에 한우이동갈비 파는데 없나요? 유투 2013/03/20 855
230966 “손주 보면 月40만원“ 좋아했더니, 사실은… 1 세우실 2013/03/20 2,892
230965 엔디야그시술후 진해진 검버섯..울고싶어요. 4 울고싶어요 2013/03/20 3,757
230964 아이땜에 돌겠습니다 6 하마 2013/03/20 1,931
230963 혹시 대학가에 원룸 운영하시는분 계신가요? 5 bori 2013/03/20 1,606
230962 학원 vs 개인레슨 4 피아노 레슨.. 2013/03/20 838
230961 전자렌지로 계란찜할때... 5 /// 2013/03/20 1,934
230960 지금날씨에 부츠 신으면 좀 그런가요??? 6 부츠 2013/03/20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