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보라는 의견이 있었다는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단지 보면서 밥먹는 이야기가 뭔가요?
1. ..........
'13.2.6 2:46 PM (118.219.xxx.156) - 삭제된댓글옜날에 자린고비가 굴비 매달아놓고 밥한번 먹고 굴비 쳐다보고...그런얘기 아시죠?
그것처럼 TV 에 어떤분이 알뜰하게 돈을 많이 모았는데
밥 먹을때 반찬 두개정도 놓고 먹으면서 음식점 광고 전단지 보면서 밥을 먹더군요...
먹고 싶은건 눈으로 보면서 밥먹을정도로 아끼고 산다는...그런 내용이예요...2. ,,,
'13.2.6 2:52 PM (119.71.xxx.179)제가 좀 밥먹으면서 전단지도보고 그러거든요. 뭐살거없나하고 ㅎㅎㅎ
병원가야하나 생각했어요 ㅋㅋ3. 아미코
'13.2.6 2:55 PM (175.113.xxx.128)절약과 궁상은 다른건데..
무슨 큰 계획,, 즉 내집마련위해 집마련까지 저렇게 살면..
남이 무슨 상관이냐,,,,,하지만
대부분 저런사람들은.. 죽을때 까지 저렇게 살지요..
답답한 노릇..
그래도 본인만 괜찮다면 ok지만 배우자와 자식들이 그런모습이 싫고
맘이 안맞다면... 참.. 깝깝4. ㅋㅋ
'13.2.6 3:01 PM (72.213.xxx.130)밥 먹으로 잡지보는 수준이 아니구요 ㅋ
고기반찬 대신 갈비 사진 보면서 대리 만족하며 아낀다구요,
비오는 날엔 떡볶이나 분식 사진으로 대체를 한다네요.
아끼는 것도 좋으나 고기 사진 보며 먹는다고 단백질 섭취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좀 심각하다는 거죠.5. ???
'13.2.6 3:03 PM (59.10.xxx.139)고기사진 본다고 고기먹고싶은 욕구가 충족되나요??
6. 전 절대로
'13.2.6 3:15 PM (118.36.xxx.44)그렇게 살진 못할 것 같아요.
나를 위해 소소하게 소비하는 재미가 없다면
인생 정말 우울하지 않겠어요?7. 대해서
'13.2.6 3:17 PM (180.182.xxx.153)언론매체에서 절약타령 너무하는 것도 곱게 보이지 않더군요.
사회의 문제를 개인의 탓으로 호도하려는 의심이 들거든요.
솔직히 물가 싸면 고기 정도는 적당히 먹으면서 사는게 건상에도 좋고 그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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