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단지 보면서 밥먹는 이야기가 뭔가요?

,,,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3-02-06 14:37:52

병원가보라는 의견이 있었다는거요..

IP : 119.71.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6 2:46 PM (118.219.xxx.156) - 삭제된댓글

    옜날에 자린고비가 굴비 매달아놓고 밥한번 먹고 굴비 쳐다보고...그런얘기 아시죠?
    그것처럼 TV 에 어떤분이 알뜰하게 돈을 많이 모았는데
    밥 먹을때 반찬 두개정도 놓고 먹으면서 음식점 광고 전단지 보면서 밥을 먹더군요...
    먹고 싶은건 눈으로 보면서 밥먹을정도로 아끼고 산다는...그런 내용이예요...

  • 2. ,,,
    '13.2.6 2:52 PM (119.71.xxx.179)

    제가 좀 밥먹으면서 전단지도보고 그러거든요. 뭐살거없나하고 ㅎㅎㅎ
    병원가야하나 생각했어요 ㅋㅋ

  • 3. 아미코
    '13.2.6 2:55 PM (175.113.xxx.128)

    절약과 궁상은 다른건데..
    무슨 큰 계획,, 즉 내집마련위해 집마련까지 저렇게 살면..
    남이 무슨 상관이냐,,,,,하지만
    대부분 저런사람들은.. 죽을때 까지 저렇게 살지요..
    답답한 노릇..
    그래도 본인만 괜찮다면 ok지만 배우자와 자식들이 그런모습이 싫고
    맘이 안맞다면... 참.. 깝깝

  • 4. ㅋㅋ
    '13.2.6 3:01 PM (72.213.xxx.130)

    밥 먹으로 잡지보는 수준이 아니구요 ㅋ

    고기반찬 대신 갈비 사진 보면서 대리 만족하며 아낀다구요,
    비오는 날엔 떡볶이나 분식 사진으로 대체를 한다네요.

    아끼는 것도 좋으나 고기 사진 보며 먹는다고 단백질 섭취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좀 심각하다는 거죠.

  • 5. ???
    '13.2.6 3:03 PM (59.10.xxx.139)

    고기사진 본다고 고기먹고싶은 욕구가 충족되나요??

  • 6. 전 절대로
    '13.2.6 3:15 PM (118.36.xxx.44)

    그렇게 살진 못할 것 같아요.
    나를 위해 소소하게 소비하는 재미가 없다면
    인생 정말 우울하지 않겠어요?

  • 7. 대해서
    '13.2.6 3:17 PM (180.182.xxx.153)

    언론매체에서 절약타령 너무하는 것도 곱게 보이지 않더군요.
    사회의 문제를 개인의 탓으로 호도하려는 의심이 들거든요.
    솔직히 물가 싸면 고기 정도는 적당히 먹으면서 사는게 건상에도 좋고 그렀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827 숙명여대 근처 깨끗한 찜질방 있을까요? 4 남영동 2013/02/23 3,821
222826 올 추석연휴에 태국여행가려고 합니다 기온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6 지금부터 2013/02/23 1,428
222825 4살 아기가 덜 익힌 쇠고기를 먹었어요...ㅠ.ㅠ 6 ..걱정되요.. 2013/02/23 2,783
222824 경제부총리 내정자 현오석 부친 4 19 때 발포 명령한 경찰 수.. 4 흐음 2013/02/23 731
222823 노로 바이러스 잠잠해진건가요?? 회먹고싶다ㅜ.. 2013/02/23 922
222822 엄마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셨대요ㅠ좋은 음식 뭐 있을까요? 11 어허오ㅠㅠㅠ.. 2013/02/23 2,476
222821 19 부부관계에 대해 이중성 쩌네요 15 안녕 2013/02/23 12,984
222820 술주사가 심한 남편 5 질리도록 지.. 2013/02/23 5,694
222819 대보름 내일이죠? 1 fr 2013/02/23 807
222818 글로벌 성공시대 보면 공부만이 절대 성공의 길은 아닌데... 4 2013/02/23 2,251
222817 월~금요일..수업시간 좀 알려주세요~ 4 초등5 2013/02/23 700
222816 중년분들, 몸 에서 냄새나세요? 11 2013/02/23 7,246
222815 과외수업을 너무 많이 취소하는 학생 너무 힘드네요..그만두고 싶.. 15 나나오 2013/02/23 9,041
222814 김태우가 부른 고해 별로네요 24 고해 2013/02/23 4,186
222813 영어학원 선택 좀 1 ... 2013/02/23 685
222812 38살은 어떤 나이인가요? 22 -- 2013/02/23 6,204
222811 젊은 에너지의 분위기는 어떻게해야 생길까요 7 궁금 2013/02/23 2,450
222810 9일기도를 하는데, 밤에 잠들어서 새벽에 깨어 하는경우... 10 카톨릭신자분.. 2013/02/23 1,711
222809 7살 충농증 어떻게 해야해요? 5 7살엄마 2013/02/23 1,176
222808 달콤씁쓸까페 강제탈퇴됐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12 .. 2013/02/23 3,672
222807 두닷 콰트로 1808 테이블 쓰시는 분 어떤가요? 3 가구고민 2013/02/23 5,670
222806 칼라개구리 키우는 분 있으세요???? .. 2013/02/23 780
222805 정동하가 갑이네요 29 2013/02/23 10,009
222804 정동하랑 데니안 외모 닮지않았나요? 2 닮아 2013/02/23 1,385
222803 유승우 인가요~ 어쩜 저리 잘생겨졌나요~ 4 어머~ 2013/02/23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