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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누굴 봤는데요.. 도저히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궁금해서 미칠..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13-02-06 14:30:23

82 정보통의 도움을 좀 얻고 싶어요..

별건 아니고 오늘 오전에 목동현대백화점 앞에서 이분을 봤는데.. 당최 이름도 모르겠고..

뭐하시는 분인지도 모르겠고..

 

얼굴 엄청 크시고 머리 단발정도로 기신 할아버지 록커? 기타리스트?

우즈베키스탄인가 외국인 젊으신 여자분과 결혼해서 어리고 예쁜 딸도 낳으신분이요.

인간극장도 나오셨다고 하던데.....

 

저 일도 못하고 궁금해서 죽어요~~~~~

 

IP : 119.196.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6 2:31 PM (183.97.xxx.179)

    한대수씨요?

  • 2. 앗..저도
    '13.2.6 2:32 PM (119.64.xxx.91)

    한대수 생각했어요.^^

  • 3. 궁금해서 미칠
    '13.2.6 2:35 PM (119.196.xxx.89)

    우와~~~~~~~~~~~~ 저는 한태수만 검색하고 있었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______________^ 감사해요

  • 4. 거품
    '13.2.6 3:45 PM (223.62.xxx.188)

    목동현대에서 자주뵈요...이분~

  • 5. .........
    '13.2.6 3:53 PM (211.244.xxx.16)

    ㅋㅋㅋㅋㅋㅋ한태수...
    예전 직장다닐때 궁금하면 못참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침에 출근하면서 저한테 막 질문을 퍼붓다시피하는거예요
    어제 비디오로 무슨 영화봤는데 그 남주 이름 뭐냐고,,밤새 어케 참았는지 ㅎㅎ

  • 6. ...
    '13.2.6 4:16 PM (125.188.xxx.97)

    예전에 카페안에서 어떤 신사분이 저한테 웃으면서 목례를 하는데 안면은 잇는데 누군지를 모르겠어요. tv에 나온분 같은데 아침방송 출연했던 사람엿나? 의사였나? 무척 잘생겻엇는데 아직도 누군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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