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야 지도부, 외교부 통상기능 이관 놓고 장외설전

세우실 조회수 : 527
작성일 : 2013-02-06 14:11:14

 

 

 


"저항 아냐" 해명나선 외교부, 인수위는 '문전박대'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96600

여야 지도부, 외교부 통상기능 이관 놓고 장외설전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206_0011821165&cID=1...

[중앙] 통상 기능 가져올 지경위, 외교부 때리기
http://news.nate.com/view/20130206n00490?mid=n0202

[조선] 與 "통상기능 이관" 野 "방통위 유지" 빅딜 할까
http://zum.com/#!/news=025201302065491901&t=0&cm=newsbox

[정부조직개편안 갈등] “조직보다 정부 우선… 통상 이관 결정되면 따를것” 하루만에 꼬리내린 외교부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873841&c...

 

 


어째 아빠가 일 못한다고 엄마가 일하러 나가는 느낌?

아니 뭐 그게 안된다는 얘기는 아닌데 약간 어색해서 이렇게 비유한 거고요.

부처 이동이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 일을 잘하는 게 중요한 것이겠지만,

장기적으로 과연 옳은가 좋은가를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막 겹치네요.

이건 약간의 진통은 있겠지만 정치적 타협을 어중간하게 하고 넘어갈 것 같아 보여요.

 

 

 


―――――――――――――――――――――――――――――――――――――――――――――――――――――――――――――――――――――――――――――――――――――

우리 아름답게 일어서는 풀잎이 되어요
바람 찬 날 강 언덕 아래 웅크려
세월의 모가지 바람 앞에 내밀고
서럽게 울다가도 때로는 강물 소리 듣고
모질게 일어서는 풀잎이 되어요
누가 우리들 허리 꼭꼭 밟고 가도
넘어진 김에 한 번 더 서럽게 껴안고 일어서는
아니면 내 한 몸 꺾어 겨울의 양식 되었다가
다시 새 봄에 푸른 칼날로 서는
우리 예쁘게 살아가는 풀잎이 되어요

           - 공광규, [예쁘게 살아가는 풀잎이 되어요]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625 해외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다 부자이신가요?? 20 여행 2013/02/06 4,175
    216624 재미있는 영어 DVD 추천해주세요!(7살) 4 ... 2013/02/06 1,207
    216623 실리콘 뒤지개 잘 뒤집히나요? 2 아남 2013/02/06 1,142
    216622 왕따동생 눈물로 호소했던 누나가 학교를 자퇴했네요. 6 2013/02/06 3,000
    216621 얼굴피부가 먹어버리는 화장...ㅠㅠ(조언절실) 7 못난이화장 2013/02/06 2,436
    216620 박근혜 복지공약들 잇단 후퇴…4대 중증질환 '말바꾸기 논란' 6 세우실 2013/02/06 1,193
    216619 필립스에서 나오는 핸디형 스팀다리미 ;스팀앤고; 써보신분 - 2013/02/06 1,906
    216618 저같은 입덧 하셨던 분 있으신가요? 1 초기임신부 2013/02/06 637
    216617 저희집에서 명절을 보내시겠데요.. 21 첫째며느리 2013/02/06 5,266
    216616 삼국지 다 읽어보셨나요? 7 독서 2013/02/06 977
    216615 장터 부츠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해서 7 고민 2013/02/06 1,626
    216614 유독 나만 싫어 하는 상사 때문에 회사 그만두신분 있으신가요 7 ,,, 2013/02/06 2,057
    216613 전단지 보면서 밥먹는 이야기가 뭔가요? 7 ,,, 2013/02/06 923
    216612 제가 누굴 봤는데요.. 도저히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6 궁금해서 미.. 2013/02/06 1,068
    216611 어제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점심. 그 뒷이야기입니다. 8 후기글 2013/02/06 3,657
    216610 어떤 여자가 맞벌이하는건 그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위해서 하는거.. 7 생각해보니 2013/02/06 1,893
    216609 호텔 잘 아시는분 댓글좀 주세요 4 호텔 2013/02/06 926
    216608 남편 미모가 사그라 들어요 2 슬픈 아내 2013/02/06 1,461
    216607 영유 논란을 보고..메이플베어 보내신분 계시나요? 11 고민 2013/02/06 10,225
    216606 원래부터 저질 체력인 분들 어떻게 하세요? 10 체력 2013/02/06 2,557
    216605 왼쪽머리가 바늘로 콕콕 찌르듯이 아파요. 3 white 2013/02/06 23,556
    216604 밀당이 너무 심한 사람 11 오랜만에 2013/02/06 4,963
    216603 디자인벤처스요... 7 노을 2013/02/06 2,244
    216602 여야 지도부, 외교부 통상기능 이관 놓고 장외설전 세우실 2013/02/06 527
    216601 교복치마안에 속바지 반드시 입어야 하나요? 11 어리버리예비.. 2013/02/06 6,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