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엠팍 재밌더라고요

웃겨서말이죠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3-02-06 13:55:48

지난 대선때 엠팍에서 여기 자주 놀러오고 82랑 엠팍 서로 글 실어 나르고 할때 말이에요, 그 이후로 엠팍을 처음 직접 들어가봤는데요, 게시글들 읽다보니 재미있더라고요. 남자끼리는 이런게 궁금하구나... 이런 생각들 하고 사는구나... 마치 남자들 소굴을 엿보는(?) 듯한 기분도 들고 ㅋㅋㅋ 왜 남자 사람들 쫌 웃기고 재밌잖아요.

그 중에 아직도 기억나는 질문이 "헤어린스 어떻게 쓰는거에요?"  였는데 충격적이었어요.ㅋㅋㅋㅋ 아, 린스를 모를수도 있구나... 혼자 웃음이 터져버렸지요. 성실하게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답글들이 있었고요.

 

또 하나는, "손수조하고 박근혜 젊었을때 둘 중 누가 낫나요?" 뭐 이런 질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저는 이 둘의 외모를 비교하는 것은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어요. 엠팍도 진보성향 싸이트라 물론 손수조, 박근혜 무지 욕해대는데, 그 와중에 대선 멘붕 후 그 분위기에 저런 질문이 나온다는게 얼척 없으면서도 진짜 벙찌게 웃기더라고요. 답변들은 또 얼마나 성실한지 ㅋㅋㅋ 그래도 박근혜가 젋었을땐 인물이 괜찮았다는 둥, 솔까말 얼굴은 박근혜가 낫다 등 ㅋㅋㅋㅋ 대체적으로 박근혜 승.

 

문득 문득 생각나서요. 같이 웃어보자고 글 적었어요. ^^  

IP : 184.166.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2.6 2:03 PM (121.178.xxx.87)

    저는 며칠전 불펜에서
    어떤 남편이 자기부인이 주물냄비랑 그릇에 욕심내서 사들인다고
    분노에 차서 올린글 보고 한참 웃었어요.

    설거지할 때 무거워서 팔목 나갈지경이라고
    음식맛은 개-뿔 그릇이 좋다고 맛있는거 아니라고 ㅎㅎ

  • 2. 흠..
    '13.2.6 2:23 PM (112.144.xxx.54)

    일이년 재밌어서 엠팍 불펜에 매일 갔었는데요.
    내가 제일 객관적이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냥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요즘은 좀 시들해졌어요.
    진보성향의 게시판이라고 하지만,
    마초적인 유저도 은근 많고 그래요.

  • 3. ㅋㅋ
    '13.2.6 2:23 PM (119.64.xxx.91)

    설거지할띠ㅢ 무거워 팔목나갈지경.. ㅋㅋ 애처가? 인가?

  • 4. ㅋㅋㅋ
    '13.2.6 2:24 PM (182.209.xxx.113)

    진짜 웃기네요..ㅋㅋ 남자아(애)들이 좀 단순한 면이 있어요..ㅋㅋㅋㅋ

  • 5. 진보성향
    '13.2.6 2:24 PM (180.65.xxx.29)

    아닌데 나름 합리적 보수파들이라더만요

  • 6. 컴플렉스 덩어리
    '13.2.6 4:34 PM (125.177.xxx.83)

    가끔 보면 컴플렉스에 열폭할 때도 많아요. 특히 잘 나가는 교포남자 연예인에 대한 증오는 하늘을 찔러요
    영어 잘 하지, 여자들한테 인기 많지 돈 많이 벌지 군대 안가지 잘 생겼지 ㅋ
    걸러걸러 봐야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914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미루 2013/03/04 3,132
227913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912
227912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528
227911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242
227910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875
227909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383
227908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721
227907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716
227906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288
227905 잘때 젤 이쁘네요. 6 큭큭 2013/03/04 1,604
227904 하나로익스프레스 이사하지맙시다~~!! 2 q2424 2013/03/04 1,552
227903 제가 가진 자격증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1 ㅇㅇㅇㅇ 2013/03/04 1,672
227902 일본 친구에게 줄 선물 도와주세요. 12 ... 2013/03/04 2,699
227901 보트넥이 어깨를 더 넓게 보이게 하죠? 2 ... 2013/03/04 2,423
227900 루시짱님 계세요? 아님 아사셀렉션 제품 잘 아시는 분? 3 그겨울 그릇.. 2013/03/04 1,345
227899 나이 많은 백수..앞날이 무섭고 두려워서 잠이 안오네요 6 ... 2013/03/04 4,660
227898 직장내 불륜 알면서도 쉬쉬하네요? 1 기막혀 2013/03/04 4,938
227897 애들 걱정이 너무 되요..저같진 않으시죠?? 9 아... 2013/03/04 3,346
227896 카페에서 마구 돌아다니던 어떤 아가와 그 엄마 이야기 58 2013/03/04 9,418
227895 바이올린 관리 2 ㅂㅂ 2013/03/04 1,148
227894 부산에 고갈비집들은 어디갔나요? 3 4ever 2013/03/04 1,304
227893 드라마스페셜 재밌네요 24 kbs 2013/03/04 6,794
227892 (18대 대선 부정선거) 한 오백년도 아니고 까지껏 한 5년 잘.. 6 오늘은 요리.. 2013/03/04 1,496
227891 사라진다면 2 부모 2013/03/04 812
227890 지금 SBS 땡큐라는 프로 안보신 분 보세요..참 좋더라구요.... 3 ㅇㅇ 2013/03/04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