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 5년차 정도면 월급이 얼마나 되나요?

.. 조회수 : 4,245
작성일 : 2013-02-06 13:32:54

직장 한곳만 다녀봐서 궁금해서요..

공공기관이고, 5년차 입니다.

현재 세후 매월 230받구요. 명절에 100만원씩 두번받고 성과급 350정도 받아요.

 

금융권이나 대기업..

대기업도 회사에따라 편차가 큰건아는데,

현재 다니시거나 남편분들 보통 어느정도 받는지요?

 

IP : 118.33.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성전자 부럽
    '13.2.6 1:37 PM (182.209.xxx.113)

    삼성전자 잘나가는 부서는 신입도 원글에 월급의 2배 이상 되고요, 다른 대기업도 원글님 말씀하신 월급 정도는 신입사원 받는 월급 정도일 것 같아요...

  • 2. ...
    '13.2.6 1:43 PM (203.225.xxx.68) - 삭제된댓글

    대기업이라고 다 같지는 않아요..
    많이 받는 부서는 많이 받고 보통 받는 수준은 보통 받고 그래요...ㅎㅎ

  • 3. ........
    '13.2.6 1:45 PM (116.127.xxx.229)

    신랑과 저 둘 다 대기업이고 회사는 다른데요
    .
    저는 5년차 때 한달에 딱 400 정도 받았어요. (지금은 7년차라 좀 더 올랐고) 그리고 보너스는 없고.

    신랑은 5년차 때 한달에 딱 350씩 받았는데 3달에 1번 씩 150씩 더 나오구요. 1년에 한번 성과급 결산할 때 1500.

  • 4. ..
    '13.2.6 1:48 PM (202.228.xxx.2)

    삼성전자 현대차랑 비교하면 그저 마음이 아플 뿐이죠 ㅎㅎㅎ
    그냥 일반적인 대기업은 5년차에 세후 월 200~250 손에 들어올 거 같은데요. 명절 상여 외에 상여는 회사에 따라.

  • 5. ...
    '13.2.6 1:48 PM (14.43.xxx.43)

    5대 대기업빼고는 그렇게 많지 않을꺼예요. 우리회사도 5년차면... 한 4천 되려나?

  • 6. ...
    '13.2.6 1:51 PM (202.228.xxx.2)

    덧붙여서 저 회사(S계열사) 4년차였을때 5급 공무원 기술직으로 막 들어간 친구랑 실수령 월급에 대단한 차이 없었어요.

  • 7. mmatto
    '13.2.6 1:56 PM (14.35.xxx.161)

    전 선생님이라 쥐꼬리봉급인데........ㅜㅜ
    저 작년에 결혼했고 남편이 삼전다니는데용.(무시무시하다는 무선사업부고,, 딱 쓰신대로 5년차 대리에요)
    한달에 야근수당,주말출근수당까지 다 합쳐서 세금떼고 연금 다 떼고 300 좀 안되고(야근을 다 못올린다고 하네요.)
    1년에 pi라는 명목으로 두번 본봉 수준으로 보너스 나오고 명절상여 1년에 두번 200만원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1월말~2월초 성과급(ps)는 연봉의 50% 나오구요. 근데 세금이 35%........ㅡ.ㅡ;

    합해서 연봉이 6000 좀 넘는거 같아요. 근데 이게 진짜 돈 많이 주는게 아니에요.
    일하는 것에 비해 진짜 쪼끔 받는거 같아요. 저만해도, 바쁘지도 그렇다고 한가하지도 않은 적당한 직업인데 제생각엔 남편이 저보다 2-3배는 바쁜거 같아요. 평일엔 매일 열두시 퇴근..에 항상 주말에도 출근..
    그렇다고 제 연봉의 3배를 받냐.. 그건 또 아니구요.

    그니깐 삼성은 돈 주는 만큼 일 시켜 먹어요..ㅋㅋ 부러워할것도 없고 오히려 일한 시간에 비해 못받는 느낌이라

  • 8. ...
    '13.2.6 6:26 PM (222.109.xxx.40)

    삼성전자 3녅차 세후 260 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623 피부검은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3 ... 2013/03/16 1,698
230622 연아 프리 언제 하나요? 2 .... 2013/03/16 2,252
230621 부피가 큰 물품 (유모차)은 어느 택배로 보낼수 있나요? 4 궁금해요 2013/03/16 4,191
230620 흰머리... 임신했을때 어떻게 하셨어요? 10 .... 2013/03/16 5,040
230619 비즈바늘에 실꿰기 쉽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2 웃어봐요 2013/03/16 1,125
230618 여성이 의무의 평등한 이행도 주장할 때가 됐다 3 역지사지 2013/03/16 632
230617 9년 된 집, 몰딩과 씽크대 페인트칠로 리폼 조언 좀 주세요 5 은이맘 2013/03/16 3,642
230616 EMS 가 반송 되었어요. 9 황당...... 2013/03/16 4,554
230615 요즘 속상한 일 - 2 3 건강하자 2013/03/16 1,150
230614 방과후수업을 처음 하게 된 선생님입니다. 5 방과 2013/03/16 1,977
230613 영어번역 좀 부탁드려요 ㅠㅠ 1 ... 2013/03/16 562
230612 업소용 점보롤 어떤게 좋은가요?? 땡깡쟁이81.. 2013/03/16 1,251
230611 어젯밤..., 죽음과 자살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다가 잠들었거든요.. 2 해몽 2013/03/16 1,713
230610 중1 딸내미 다이어트 5 ........ 2013/03/16 1,478
230609 앞뒤로 마른 몸매 와 동글동글한 몸매 어떤게 더 좋으세요? 19 그냥 2013/03/16 3,647
230608 아래 아빠와의 긴 설전 글 읽고 저도 용기내어 고민 글 올려봅니.. 1 나도 중1맘.. 2013/03/16 659
230607 직물로 짠 느낌의 러그..는 어디서 사나요? 면러그 2013/03/16 452
230606 맛나게 고등어통조림 김치찜 하는법 알려주세요^^ 2 저녁 2013/03/16 1,770
230605 26년 전 김완선씨예요.... 감동 T.T 26 토요일밤의열.. 2013/03/16 11,660
230604 요즘 속상한 일 - 1 1 건강하자 2013/03/16 694
230603 아파트인데 에어컨 없는 집 어떤가요 12 댜우니 2013/03/16 2,895
230602 김치 많이 담갔는데 언제 김냉에 넣어야 할까요 1 어렵다 2013/03/16 943
230601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쁜고 섭섭한데... 8 ... 2013/03/16 3,069
230600 운전중에 스마트폰 사용 좀 자제합시다 2 로망스 2013/03/16 735
230599 생활운동화 어떤게 좋을까요? 3 운동화 2013/03/16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