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씬한분들(bmi20이하) 하루 식사량 공개해주세요

으앙 조회수 : 9,801
작성일 : 2013-02-06 13:21:56
아놔 제가 많이 먹는건지 ...
저 많이 먹는줄도 몰랐어요.
근데 마른친구 보니까
정말 제가 많이 먹는거더군요.

하루에 얼마만큼 먹는지 식사량좀 밝혀주세요.
Bmi 20이하.분들요...
간편하게 본인키 에서 12~5정도 빼시면 됨 ㅋ
160이라면 48키로 이하신분들요...

정말 궁금합니다.
IP : 222.114.xxx.5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6 1:27 PM (203.152.xxx.15)

    165에 50이니 기준에 비슷할것 같은데...
    세끼니 밥+ 반찬 먹음...
    그 이외에 간식 안먹음
    밥은 딱 한공기.
    그리고 한시간정도 심하지 않은 운동.. (걷기, 맨손체조 등)

  • 2. 저는
    '13.2.6 1:28 PM (220.119.xxx.40)

    보통 아침+점심 합쳐야 밥 한공기 되는거 같아요 저녁은 거의 바나나나 과일 혹은 요플레 아님 정말 간단한 밥 이렇게 먹구요..칼로리 계산안해도 거의 하루에 1500정도 먹는거 같아요
    그래도 나이드니까 마르지도 않고 딱 유지만 되요..많이 먹고싶은데..먹다가 금세 질리고..원래 소식인데다가 국이나 탕 면류 안 좋아해요 과일도 안좋아하구요 ㅠ
    가끔 피자나 삼겹살 이런것도 남들에 비해 확연히 적게 먹더라구요;;

  • 3.
    '13.2.6 1:29 PM (125.178.xxx.170)

    160에 45-6정도 나가요. 사십대초반이구요.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는편이고 작은 밥공기로 삼분의일정도 먹어요. 반찬 가리는거 없구요. 간식도 가끔 먹구요. 원래 많이먹으면 잘 체하고 배부르면 기분이 나빠지는 스탈이라 한꺼번에 많이 먹진 않지만 중간에 차를 좀 많이마시는편이에요. 그리고 날마다 한시간반거리 등산하구요 .

  • 4. 바쁘다 보면
    '13.2.6 1:30 PM (96.10.xxx.136)

    식사를 안한것도 까먹고 하루가 가는 경우가 있어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마른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식사가 우선이 아닌 습관, 이거 건강에 좋지 않은 나쁜 습관이에요. 건강해 보일만큼 통통하고, 근육도 좀 있는 몸이 아름다워요. 깽깽 마른 몸 여성스럽지 않고 별로에요. 건강한 하루되세요~

  • 5. .........
    '13.2.6 1:30 PM (116.127.xxx.229)

    키 163에 43 ~ 44 왔다 갔다 하는데 최근에 일이 많아서인지 42까지 빠졌어요 -_-

    전 직장 다니고 저녁은 항상 집에서 먹기 때문에 하루 먹는 양이 매우 똑같습니다.
    아침 : 바나나 1개 + 스타벅스 라떼 + 미니 샌드위치
    점심 : 집에서 싸간 도시락 (밥 + 나물 반찬 3가지)
    간식 : 요즘엔 귤 4개 (철에 따라 약간씩 바꿔요)
    저녁 : 보통 집밥 + 후식 (과일이나 고구마)

    전 채식주의자라 고기는 안 먹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두부 반모 또는 계란 2개는 어떤 식으로든 식사에 끼워서 먹어요.

  • 6. ..
    '13.2.6 1:32 PM (121.157.xxx.2)

    40대중반 164/51정도..
    하루 세끼는 꼭 챙겨 먹습니다. 밥 반공기정도 먹어요.
    간식 좋아하고 분식류와 빵도 엄청 먹구요.이것저것 가리지않고 다 잘먹는데
    전 먹는 양이 적어요.
    김밥 한줄,짜장면 한그릇 많아서 남기고 설렁탕이나 한그릇 음식들 시키면 무조건
    반이상 남습니다..

  • 7. -_-;;;;
    '13.2.6 1:38 PM (115.138.xxx.5)

    다들 진짜 적게 드시는구나.......................

  • 8. 반성
    '13.2.6 1:40 PM (221.151.xxx.171)

    전 진짜 죽어라 먹고 살고 있군요..
    내가 먹은걸 기억할 수 있다는게 넘 신기해요..
    165/54정도인데 엄청잘먹어요.. 전 진짜 무제한..
    제 몸한테 미안하네요ㅜㅜ반성

  • 9. ..
    '13.2.6 1:40 PM (1.225.xxx.2)

    163 센티 (키가 줄었음 ㅠ.ㅠ) 46킬로

    아침: 블랙 커피 1잔, 고구마 1개
    점심 : 식당 밥 공기로 2/3 반찬 골고루 라면을 먹을때는 2/3 주로 식당음식은 1/2인분
    간식: 블랙커피 1잔, 과자 2쪽 정도 과일은 사과라면 1/3개정도 귤은 1개
    저녁: 밥 2/3공기 반찬 골고루 과일은 사과라면 1/4쪽.
    칼로리가 많고 적고를 떠나 음식 섭취량이 한번에 안 많음.

  • 10. 다그런건 아니지만
    '13.2.6 1:42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뚱뚱?과 날씬의 차이는 간식의 차이더군요..
    여기두 보면 다이어트 한다면서 입 심심하다고 간식뭐먹어야 하냐고 하는글들 수시로 올라오잖아요

  • 11. 풍요로운오늘
    '13.2.6 1:44 PM (124.254.xxx.197)

    165/51

    아침- 비타민, 미숫가루
    점심- 김밥천국에서 한끼 사먹고 휘핑크림 들어간 달달한 커피
    저녁- 빵이나 라면에 과일, 비타민

    먹는건 굉장히 많은데요 활동량이 많아요. 하루에 1시간반~ 두시간은 걸어다니구요, 학원강사 일 하면서 살이 쭉쭉 빠지네요

  • 12. ...
    '13.2.6 1:44 PM (115.23.xxx.62)

    밥 한공기씩 세끼, 오후간식, 저녁 후식 과일먹어요.
    식당가면 공기밥 약간 모자란듯^^
    친정 식구들 모두 다 잘먹으면서 말랐어요.

  • 13. ..
    '13.2.6 1:49 PM (1.236.xxx.215)

    저기 이건 딴소린데요
    저 155에 47정도 나가는데 bmi 18이거든요
    왜 그럴까요... 신기하네요 알려주실 분^^

  • 14. ...
    '13.2.6 1:52 PM (155.230.xxx.55)

    원글님 적은 치수와 비슷한데요.
    아침: 밥 반공기, 사과 1/8쪽.
    점심: 구내식당(식판) 거의 다 먹음. 커피한잔.
    간식: 달달이 (과자 한봉지 ㅠㅠ, 또는 케익, 또는 ....)
    저녁: 밥 2/3공기, 반찬 잡다. 그리고 과일 약간.
    간식: 비스켓 두어개, 요플레
    ===

  • 15. dma
    '13.2.6 1:54 PM (71.197.xxx.123)

    아침은 블랙커피 2잔과 베이글 2/3 쪽 크림치즈 잔뜩 또는 그에 상응하는 단 머핀같은 거 먹구요
    점심 저녁은 밥 한공기와 반찬
    과자와 빵을 한두번 간식으로 먹고 밤엔 맥주 한두병 마셔요
    끼니 때 밥 한공기 먹으면 좀 배부르고 더이상 과식은 못해요
    무슨 행사나 모임이 있어도 절대 과식을 못해요.. 몸에서 안받아요
    과자를 과하게 먹으면 밥을 못먹구요
    고기는 안좋아하고 먹어도 지방은 절대 안먹구요

  • 16. 157/47
    '13.2.6 1:54 PM (59.15.xxx.175)

    밥 2/3공기쯤 먹고 즉시 이닦아요. 혹시 과일이라도 먹게 될 것 같으면 그만큼 밥을 덜 먹어요. 전체적으로 살집이 있는 언니네 가 보면 항상 군것질거리가 넘치고 양은 작아도 늘 뭔가를 먹고 있어요. 전 이 체중을 유지하지않으면 몸상태가 나빠지는 편이라 몇 십년 째 유지하고 있어요. 관건은 적게 먹고 횟수를 줄이는 방법밖에 없어요. 간식 줄이기..만 제대로 지켜도 적정체중유지 가능합니다.

  • 17. 음.
    '13.2.6 1:55 PM (211.55.xxx.10)

    169/53 아침 1/3 공기, 반찬 조금 단백질 조금.
    점심 2/3 공기 + 고구마 중간크기 2개 또는 빵 한 조각, 과일
    저녁 고구마 2개

    적고 보니 점심을 정말 많이 먹네요.

  • 18. 역시
    '13.2.6 1:57 PM (218.232.xxx.201)

    날씬한 사람들은 이유가 있네요. 정말 작게 드시고. 아니 별로 먹는 데에 관심이 없네요. 부럽삼.

  • 19. 마흔후반
    '13.2.6 1:59 PM (119.71.xxx.63)

    위에 댓글 다신 점두개님~
    키155 몸무게 47 은 BMI 19.56 으로 정상이세요.^^
    몸무게 / 키의 제곱 = BMI

  • 20. ㅡㅡ
    '13.2.6 2:00 PM (180.134.xxx.174)

    169 53
    그냥 엄청나게 먹어요 배불러 터질때까디 먹구요
    밥 다 먹으면 과자같은거도 계속먹어요
    바삭하니까 그냥 막 들어가는게 ㅎㅎ
    세 끼 다 먹는건 아니고 주로 저녁에 밥을 몰아서 많이 먹어요
    먹는만큼 안찌는 스타일인데
    저 같은 사람이 제 주위에 몇 있는데
    공통점은 말이 많은편이고 걸음이 빨라요
    생활 속 칼로리가 소비되는거 같아요

  • 21. 마흔후반
    '13.2.6 2:05 PM (119.71.xxx.63)

    160 / 41
    아침 : 식빵 한쪽, 아메리카노 한잔
    점심 : 밥 1/3공기, 반찬 조금, 과일 조금
    저녁 : 점심과 비슷하거나 점심이 소화되지 않았을땐 그냥 패스.

    간식은 거의 먹지 않구요.
    간식을 먹게 될 경우는 식사로 대체합니다.

  • 22. 레레
    '13.2.6 2:05 PM (221.146.xxx.88)

    40대 중반 157에 43 아침은 간단히 미숫가루에 빵한쪽 사과 이렇게 먹고 점심 저녁은 합쳐서 한공기쯤 채식 위주로 먹고요.
    휴일에는 늦은 아점으로 하루 두끼 먹고 간식은 과일이나 빵 조금 먹어요.

  • 23. ..
    '13.2.6 2:06 PM (118.223.xxx.75)

    윗댓글님이랑 거의 비슷한 체중..

    아침 국에 말아 서너숟가락.
    점심은 밥반공기에 남들과 같은 식사..(반찬을 많이먹고 국이나 찌개는먹지만 원래 국물을 안좋아함.)
    저녁은 일주일에 서너번 먹음. 그외엔 내가 먹고싶어하는 맥주. (안주없이)

    과자는 주말, 휴일에 먹는편이고
    과일은 있으면 다 먹는편임.
    먹는걸로 봐선 더 말라야하지만..과일 욕심이 많음.

    특히,,
    살이 1-2킬로 찌면 몸이 몹시 불편하고 부담스러워서..
    전날 실컷먹고 옷입을때 몸이 불편하면..
    담날 거의 커피정도만 마시고 식사를 안해서..원래체중으로 만들어버림.

  • 24. dma
    '13.2.6 2:09 PM (71.197.xxx.123)

    전 168에 51이고 운동은 안하는데, 여기 적은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이 먹는 편이네요 @_@

  • 25. 라떼
    '13.2.6 2:11 PM (203.226.xxx.131)

    167에 52키로구요 아침 국말아서 반공기또는 우유에 오트밀가루 프로틴 한스쿱씩넣어서? 점심 마무거나 안가리고 다먹어요 저녁 밥반공기에 기름지지않은ㅈ반찬들. 국빼구요. 다이어트는 80이 식ㅇㄱ조절

  • 26. ..
    '13.2.6 2:11 PM (175.127.xxx.250)

    173에 55, 40대 전업이구요

    있을때 많이 먹고 없을때 굶는다 주의라
    식사가 매우 불규칙한편인데요.
    늘 생각보다 많이 먹는다고들 하네요.

    그런데 저는 자극적인 음식은 좋아하지 않아요.
    빵,케익도 싫어하구요. 단음식, 짠음식 싫어합니다.
    기름진 것도 싫어해서 고기류도 기름기는 다 제거하고 먹구요.

    과일 무지 많이 먹어요.신맛나는 과일 좋아해요

  • 27. 으앙
    '13.2.6 2:17 PM (222.114.xxx.57)

    역시 상상이상으로 적게드시네요....
    저요?
    혼자서 한끼로 코스트코 피자한판 다 먹었어요 ㅜㅜ
    치킨은 나혼자서 1마리....
    제가 띵띵한 이유가 있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반성하고 갑니다.
    젊을땐 활동량이 많아 살이안쪘는데
    나이가 드니 제 식습관이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어요..

  • 28. 비와외로움
    '13.2.6 2:32 PM (122.203.xxx.194)

    와....

    저렇게 먹어도 살아지는군요

    좀 적게 먹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29. ....
    '13.2.6 2:37 PM (218.55.xxx.132)

    30대후반 162/45~46kg (대학시절부터 일정함)

    일단, 빵, 과자, 케이크, 쪼꼬렛, 사탕, 기름진거 (특히 치킨, 피자), 육류 좋아하지 않고요.
    먹어도 많이 안먹어요
    하루에 3끼만 꼬박 챙겨먹습니다. 야식, 간식도 거의 안먹음
    주로 한식만 먹고요. 한끼량도 그냥 일반 식당에 나오는 밥보다 좀 적게.
    커피는 아메리카노나 카누..로 하루에 한두잔정도

    전 제가 마를 수 밖에 없다고 보고요.
    원글님이 코스트코 피자 한판 꿀꺽 하시고 치킨 한마리 다 드신다고 하시니 살이 찔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용 (전 코스트코 피자 두쪽먹으면 배불러요)

  • 30. 체질이 답임
    '13.2.6 3:06 PM (203.238.xxx.24)

    저 167에 45키로이하예요
    세끼니 다 챙겨 먹고 오후에 간식으로 빵이나 과자 조금
    집에 가면 저녁하기전 사과 한 개나 귤 2개
    저녁 먹고 후식으로 케잌과 빵 과자 조금 아이스크림, 과일 왕창
    남편과 맥주 조금, 안주로 견과류 조금
    배터지게 먹고 소화도 안시키고 자면 힘들어 살 더 빠짐
    주말에는 이틀간 죙일 먹음
    이래도 살이 안쪄요
    그런데 피자 한판이나 치킨 한마리는 못먹음
    소화력이 약해서 바로 체함
    체하면 바로 43키로대로 주저앉아 한달간 잘 먹어야 원상회복돼요
    고로 체질이 답인 것 같아요

  • 31. ...
    '13.2.6 3:10 PM (220.83.xxx.246)

    아침-출근해서 믹스 커피 1잔,
    점심-배달음식(주로 비빔밥, 김밥, 떡국...)1/3 남김
    저녁-잡곡밥 1공기+반찬
    간식은 과일만 조금, 안먹을 때도 있구요. 커피는 포기 못해서 하루 3잔 정도 마십니다.

  • 32. ...
    '13.2.6 3:14 PM (124.53.xxx.131)

    165/45
    대부분 하루에 첫끼가 2-4시사이구요, 더 늦게 먹을때도 있어요.
    고구마 3,4개가 하루 총 먹는 양일때도 있고,
    빵 1,2개, 과일, 샌드위치 정도 추가되는 날도 있구요
    주말에 가족외식가면 제대로? 먹구요, 대신 과식하면 담날 또 고구마? 정도로 때우구요

    솔직히 먹으면 찌는체질이라 체중에 예민하구요 ㅜㅜ
    참고로 모유수유 중에도 이렇게 먹었구요. 젖양과 질에는 아무상관 없었으나 (아이 넘 건강하게 상위 1%키로 자라고 있슴 ;;;) 이건 제 특이? 체질 인지도 모르겠네요...

  • 33. 저.
    '13.2.6 3:15 PM (1.241.xxx.27)

    맨윗분과 비슷한거 같은데
    아침에 밥 주먹밥 하나정도 먹거나 식빵한쪽 사과 반알 먹고요.
    커피 두잔 마시고
    점심은 그냥 밥에다 찌개 정도 먹는데 밥은 남자 그릇으로 하나가득 고붕으로 올려먹어요.
    중간중간 계속 빵발라 먹고 초코파이 먹고 어젠 센베 한봉지 해치움.
    우유도 좋아해서 우유도 계속 먹고 믹스커피 한잔 먹고
    그담에 저녁 똑같이 먹는데 밥만 남자그릇에 고붕 깎은정도로 먹구요.
    6시경 먹고
    그담엔 맥주한캔 오감자 한봉다리 정도?
    그렇게 먹고 잡니다.
    뱃살 하나도 없고
    군살 하나도 없어요.

    운동은 두시간에서 그 이상을 매일하지만 주말엔 전혀 하지 않아요. 생리때도 쉽니다.
    워낙 166에 46.7정도로 마른 몸인데
    운동을 하는 바람에 50킬로로 살을 붙였고
    운동을 중지 하면 체중이 내려가서 주말엔 더 먹습니다.

  • 34. 저도 될라나?
    '13.2.6 3:35 PM (147.6.xxx.21)

    162에 49 면.. 간당간당하게 포함되는거 맞죠?

    아침 - 커피우유 한잔 / 아메리카노 설탕 3개 넣어서 한잔
    점심 - 회사근처 백반 (해장국, 김치찌개 등등) 밥은 절반, 국물은 많이
    종종 점심먹고 아메리카노 한잔 정도 설탕 2개 넣어서
    저녁 - 삼각김밥 1개 or 김밥 한줄 or 과일 1개... 약속 있으면 인간이 먹는 제대로된 음식 ㅠㅠ

    ㅠㅠ 저는 근데 불쌍한 경우에요..
    먹을게 없어서 저렇게 먹는 거임 ㅠㅠ 맨날 한 10시 되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 작렬하고
    저녁 8시되면 배고파서 죽어요 ㅠㅠ

  • 35. 00
    '13.2.6 3:52 PM (151.242.xxx.185)

    166/48
    아침 아메리카노 텀블러 가득 400미리 좀 안되는것 같아요 스콘 한조각
    점심 밥 3숟락쯤 , 반찬 적당히 (나물 위주)
    저녁 점심이랑 비슷한데 ,,,밥 외에 다른 음식을 먹을땐 밥 안먹어요 소화를 잘 못시켜서
    간식은 과일 조금

    어려서 부터 소화가 잘 안되니까 욕심내서 많이 먹고 나면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이제는 소식하고 편히 지내는게 더 좋아요
    소화 잘 시켜서 많이 드시는 분들 젤 부러워요

  • 36. 전 bmi 지수 20이하는 아니지만
    '13.2.6 4:36 PM (121.141.xxx.125)

    그냥 하루 2끼 점심 저녁
    점심은 밥 반공기
    저녁은 현미밥 한공기 나물 채소류
    과일 적당히
    끝.

  • 37. 정말
    '13.2.6 5:56 PM (203.255.xxx.86)

    다들 적게 드시네요;;;
    사과 하루에 한개 반, 거기에 딸기 5-6개
    세끼 꼬박. 한 끼당 한공기 다 먹는 제가 완전 돼지로 느껴져요

    근데 궁금한게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
    점심에 외식할때 어떻게 밥을 반공기밖에 안 먹지요?
    국이나 찌게 안 먹는다 해도 우리나라 음식이 전반적으로 짜쟎아요
    밥 반공기는 어림없던데;;;

  • 38. --
    '13.2.6 6:36 PM (92.75.xxx.27)

    38살.

    158/ 45키로.

    저는 빵, 바게뜨가 주식이에요. 치즈 커피 이렇게 많이 먹어요.
    배불러 터질 정도는 아니지만 배부르게 먹구요.
    3끼 다 챙겨먹고....밀가루 음식 좋아해서 자주 먹어요.

    운동 꾸준히 했는데 안한지 몇 개월 되니 군살이 슬쩍 붙긴 하네요.
    다시 요가 시작해야겠어요.

  • 39. ==
    '13.2.6 11:08 PM (82.216.xxx.216)

    역시 많이 먹고도 마른 제가 비정상이네요.
    전 비엠아이는 모르겠고 키 168에 51-52킬로에요.
    아침과 간식은 간단한 과일 먹구요. 점심과 저녁을 잘 먹어요. 기본이 공기밥 2개에 반찬 이것저것 잔뜩.
    그대신 고기 종류는 잘 안먹고 국도 안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576 야왕 5회 보고 있는데 3 야왕 5회 2013/02/06 1,834
215575 혹 코스트코 리클라이너 쇼파 쓰시는분 계실까요? 1 쇼파 2013/02/06 9,046
215574 영유 고민에 저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10 나두엄마 2013/02/06 2,859
215573 이름 좀 봐주세요 2 ........ 2013/02/06 442
215572 삼성이 악덕기업은맞는데 3 ㄴㄴ 2013/02/06 939
215571 생리대 일년치 이상 사놔도 될까요? 20 좋은느낌 2013/02/06 5,329
215570 북유럽 스타일 패턴의 천 살려면 어디서 사야 하나요? 7 ..... 2013/02/06 1,571
215569 백운호수 한정식집 가본곳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3 의왕.. 2013/02/06 3,483
215568 대파 손질 할때 진액 어떻게 제거 하나요? 6 대파 손질 2013/02/06 11,787
215567 애들 옷보고 사는수준 판단하는거 기분나빠요 73 SJ 2013/02/06 16,081
215566 종아리 제모 해보신분~? 8 일산 2013/02/06 6,193
215565 1분간 동시에 글 14개 올리는 분신술 쓰는 국정원여,,와우~ 1 후아유 2013/02/06 746
215564 신용카드 새로 발급받았는데.... ㅠㅠ 6 .. 2013/02/06 3,406
215563 뭐 이런 남편이 다 있는지... 19 짜증 2013/02/06 4,348
215562 욕실발판 쓰세요? 7 이사준비 2013/02/06 1,660
215561 나이팅게일백 작은 사이즈 엄마들한테 괜찮을까요 5 지바 2013/02/06 1,040
215560 7살 남자 아이 평균 체중이 몇 kg 인가요? 2 으쌰 2013/02/06 2,895
215559 스팸이 맛있나요? 20 요리 2013/02/06 3,586
215558 해외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다 부자이신가요?? 20 여행 2013/02/06 4,154
215557 재미있는 영어 DVD 추천해주세요!(7살) 4 ... 2013/02/06 1,190
215556 실리콘 뒤지개 잘 뒤집히나요? 2 아남 2013/02/06 1,118
215555 왕따동생 눈물로 호소했던 누나가 학교를 자퇴했네요. 6 2013/02/06 2,966
215554 얼굴피부가 먹어버리는 화장...ㅠㅠ(조언절실) 7 못난이화장 2013/02/06 2,413
215553 박근혜 복지공약들 잇단 후퇴…4대 중증질환 '말바꾸기 논란' 6 세우실 2013/02/06 1,165
215552 필립스에서 나오는 핸디형 스팀다리미 ;스팀앤고; 써보신분 - 2013/02/06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