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중학생딸 졸업

..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3-02-06 12:46:22

일 때문에 못가는데 부모님들 못오는 친구들과 식 끝나고 놀러가기로 약속을 했대요.

 

용돈을 넉넉히 달라고 하는데 얼마를 줘야 할까요? 안가도 서운해하진 않을까요?

IP : 218.144.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같으면..
    '13.2.6 12:58 PM (115.178.xxx.146)

    놀이동산가서 놀 정도..5~10만원 사이 줄것 같습니다만..

  • 2. 사정
    '13.2.6 1:29 PM (112.187.xxx.24)

    정말 피치못할 사정 아니고서는 졸업식에는 참석 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때 대학 떨어졌다고 엄마,아빠 아무도 졸업식에 오지 않았어요
    다른 친구들 다 꽃다발 들고 사진찍을때 저 혼자 멀뚱멀뚱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왔어요
    집에 와서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직도 친정부모랑은 사이가 안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물론 아니실테고 시간을 못내시는거라면 몰라도
    참석할수 있다면 참석해주시는게 아이한테도 당연히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686 길냥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3 아 몰라.... 2013/06/12 1,091
263685 82csi 회원님들~가방브랜드 좀 찾아주세요 3 가방 2013/06/12 1,000
263684 성공한 인생조건중에 의외인게 있어요 2 성공한인생 2013/06/12 3,325
263683 오정해씨 ... ... 2013/06/12 2,356
263682 앞으로5년뒤 혹은 10년쯤뒤 아파트시세 14 야에 2013/06/12 4,531
263681 급해요ㅜㅠ 컨버스에 기본 컨버스화 네이비 색상이 두가지인가요?.. 2 o 2013/06/12 691
263680 똑같은 약이라도 강남약국은 더 비싼가요..? 10 아지아지 2013/06/12 4,874
263679 이런 경우 대출조건이 좋은건가요?? 3 궁금 2013/06/12 948
263678 가끔보는 사이는 좋았다가 가까워져서 멀어지게 된경우 3 2013/06/12 1,338
263677 전업주부라고 육아,집안일 소홀히 하는 남자들은 5 ㅇㅇ 2013/06/12 1,792
263676 수명산파크 어떤가요? 4 univer.. 2013/06/12 2,160
263675 염색약 두가지색 섞어써도 되나요? 2 찰랑찰랑 2013/06/12 10,573
263674 독일서 주방칼 얼마 정도에 살 수 있나요? 5 독일 2013/06/12 1,737
263673 민사소송 판결할 때 2 궁금 2013/06/12 1,224
263672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자궁근종 수술받으신 분 계세요? 5 자궁근종 2013/06/12 4,161
263671 대한민국이 미친거같아요 57 암울하네 2013/06/12 15,924
263670 동전으로 계산하다 업무방해죄에 걸린 미국남자. 1 손전등 2013/06/12 1,462
263669 사직서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7 드라마상에서.. 2013/06/12 1,887
263668 홍대앞에서 좀 놀아보셨어요? 10 2013/06/12 2,220
263667 집보러 와서 진상 떨고간 사람들...ㅠㅠ 44 화남 2013/06/12 20,206
263666 최고의 진상 아줌마들,,, 28 코코넛향기 2013/06/12 15,079
263665 길냥이 밥, 쏟지나 말지. 21 고운 눈길 2013/06/12 1,504
263664 아이숙제인데 4학년 도덕 p37~39내용아시는 분 계실까요? 숙제 2013/06/12 597
263663 아 ! 시어머니... 31 . . 2013/06/12 4,886
263662 최민희 "종편 4사, 특혜담합 위한 TF팀 운영&quo.. 샬랄라 2013/06/12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