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에 멍울같은 게 생겨서 82에 물어봤더니,댓글주신 분이
가래톳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성병의 징후로도 나타날 수 있고,면역력이
떨어져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시던데 저는 전자는 아니구요...
근데 이게 처음에는 그 주변이 좀 불편하다고 해야되나 느낌이 그랬는데
지금은 (한 2주쯤 됐나봐요) 그냥 잊어먹고 살정도에요. 멍울은 아직 있구요.
이것.. 꼭 병원에 가봐야하나요? 참,부위가 그래서 병원가기도 망설여지네요.
혹시 그냥저냥 없어지거나 그렇기도 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