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교복은 몇 벌을

cleo512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3-02-06 11:36:21

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직장맘이라 주변에 아는 어머니들이 없습니다.

 

여기다 여쭤보면 답 주실 분이 계실것 같아서요.

 

무난하게 자라고 있고 1년에 한 번씩 옷장만을 해야 하는 정도입니다.

 

셔츠나 바지등은 두 벌씩 사야할까요?

 

교복업체에 물어 보면 여러벌 사라고 할 것 같아서 먼저 알아보고 가려합니다.

 

이*클*이라는 업체에서 구입하라고 하는데, 업체는 지정된 곳에서만 살 수 있는 건지...

 

체육복까지 포함해서 21~2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첫교복이라 새 옷 사주기는 하겠지만 원래 이정도의 가격대인지...

 

제가 정보가 너무 없네요.

 

 

IP : 183.98.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3.2.6 11:38 AM (218.55.xxx.157)

    기본으로 한 벌 사시고 셔츠만 추가하면 되지 않을까요?

  • 2. ...
    '13.2.6 11:40 AM (115.126.xxx.100)

    저희딸은 자켓하나, 조끼 하나, 치마 두개, 블라우스 2개 샀어요~
    하복은 여름에 사면 되니 일단 패스하구요.
    그렇게해서 3년 내내 입었어요. 여자애라 크게 자라지 않아서 가능했던거 같구요.

    이번에 입학하는 아들은 오늘내일 사러갈껀데
    마찬가지로 자켓하나, 조끼하나, 바지두개, 셔츠두개 살 생각이예요.
    근데 무럭무럭 자랄거 같아서 동네 교복사 중에 한벌 사면 바지하나 끼워준다는데로 가려구요.
    아무래도 학년 올라가면 바지랑 셔츠는 더 사야할거 예상하고 있어요.

    지정해주는 업체에서 안사도 되는데 그건 학교별로 다른지 잘 모르겠구요.
    가격은 그 정도 합니다. 미리 산 집에 물어보니 저희는 27만원정도 든거 같더라구요. 체육복 포함 안되었구요~

  • 3. 해바라기
    '13.2.6 11:45 AM (123.109.xxx.174)

    너무 크게 말고 한싸이즈 여유있게 샀더니 3년은 무난하게 입더군요
    바지와와이셔츠는 두벌정도로 구입하시는게 땀을 많이 흘리는
    아들에게는 좋을듯해요
    교복은 원하는 메이커가 있으면 괜찮아요
    학교별로 구비해 놨더라구요
    금액은 저는 체육복은 따로 학교에서 구입했고 교복은 25만원 정도 했던것같네요
    그리고 학부모는 한두명정도 알고 계시는게 학교 흐름을 아는데 도움이 되니
    친분을 만들오보세요

  • 4. cleo512
    '13.2.6 11:47 AM (183.98.xxx.93)

    금새 이렇게 답변이... 감사합니다.

  • 5. 와이셔츠...
    '13.2.6 11:53 AM (117.16.xxx.136)

    전 세개 샀어요...그래야 좀 여유있떠라구요...
    두벌이면 거의 매일 빨아야하는데...그것도 무슨 일 있음 신경 쓰여서요...^^

  • 6. cleo512
    '13.2.6 12:05 PM (183.98.xxx.93)

    바지와 셔츠는 일단 두벌은 사야겠네요.
    평상복 덜 사게 되겠네요^^

  • 7. 가격은
    '13.2.6 12:06 PM (222.107.xxx.147)

    그 정도면 저렴한 편이네요.
    작년에 저희 애 교복살 때 38만원인가 줬습니다.
    동복만요, 체육복은 따로 5만원 들었고
    하복도 나중에 사고요.

  • 8. ....
    '13.2.6 12:14 PM (1.236.xxx.61) - 삭제된댓글

    셔츠 인터넷에서 만원대로 팔아요(옥션이나 지시장 이런데서)
    바지도 팔구요

    특이한 디자인 아니면 추가분은 인터넷 구입하셔도 되구요
    저희 앤 셔츠는 거의 안 입고 생활복만 입어서 사실 셔츠 2벌도 필요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056 혹시, 다람쥐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4 000 2013/06/03 942
260055 배추김치를 담그었는데요 뭐가문제였는지좀 봐주세요 9 맛없어요.ㅠ.. 2013/06/03 1,012
260054 주변 친구들은 임신도 참 잘되는데... 6 음.. 2013/06/03 1,149
260053 대학생 딸 101 서운한 엄마.. 2013/06/03 9,890
260052 스마트 폰으로 82쿡을 볼때 화면 넘어가는 현상 15 ... 2013/06/03 1,269
260051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외국 판매 추진 1 세우실 2013/06/03 512
260050 문의-광주광역시 매월동,풍암동쪽 전세값 3 ... 2013/06/03 822
260049 마늘장아찌 얼만큼씩 담그세요? 1 2013/06/03 603
260048 급질) 세탁기 추천해주세요 3 세탁기 2013/06/03 857
260047 코스트코 35000원 회비 매년 내기 아깝네요. 8 일년에2번?.. 2013/06/03 7,126
260046 양파,대파를 사러 갔었는데..ㅜㅜ 4 시장 아줌마.. 2013/06/03 1,607
260045 김용판 전 서울청장, '국정원 댓글 오피스텔' 압수수색 막았다 2 샬랄라 2013/06/03 675
260044 밑에 글보고 외동이집와 다둥이집의 입장차이 4 외동맘 2013/06/03 2,175
260043 바비인형 전시해 놓은 곳 있나요? 2 그립다 2013/06/03 691
260042 170일 아기 졸릴때는 먹여서 재워야할까요? 6 2013/06/03 1,559
260041 인델리카레 샀다가 버렸어요 5 일본 2013/06/03 8,133
260040 전력부족 현실화…오늘 '관심' 경보 발령 예상 세우실 2013/06/03 619
260039 아파트아파트아파트 원래 그런가요 10 아파트 2013/06/03 2,309
260038 가볍고 쓰기 적당한 식도 추천해 주세요 4 식도 2013/06/03 1,962
260037 레자슬리퍼 (병원슬리퍼) 싸게 파는 곳! 월요일 2013/06/03 854
260036 열심히 댓글달아 조언해줬는데 글 싹 지워버렸네요.. 5 허무.. 2013/06/03 1,019
260035 제가 본 코스트코 나쁜놈 11 .. 2013/06/03 3,451
260034 나이드신 부모님 이혼 9 딸인게.. 2013/06/03 5,207
260033 화창한 날씨 이불 빨래 중입니다. 2 아~ 좋아라.. 2013/06/03 790
260032 도자기 살펴보러 어디로 갈까요? 4 간만에 귀국.. 2013/06/03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