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 분유 쓰면 좋나요?

daetong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3-02-06 11:26:32

산양유 100프로라는 것도 있던데

 

걍 와이프한테 독일 분유 있다는데 어떠냐니까

 

자기도 그걸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좋은가요?

 

이왕이면 제일 좋은 걸 먹이고 싶은데..

IP : 116.127.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
    '13.2.6 11:30 AM (118.216.xxx.75)

    전 아이둘다 홀레 분유 먹여서 키웠어요. 첫아이가 모유를 오래 먹어서인지 국내 분유를 먹지도 않아서 홀레분유를 먹여봤더니 그것만 먹더라구요. 그래서 둘째까지 먹였었는데.. 제가 먹기에도 비리지 않고 고소한 맛이었어요..^^

  • 2. 분유
    '13.2.6 12:03 PM (61.82.xxx.136)

    조리원에서 먹이던 국산 분유 변냄새가 너무 심하고 녹변 봐서..산양분유로 갈아탔다가 모유 끊으니 변비 기운 보여서 독일 압타밀로 바꾸고 여지껏 먹이고 있어요..
    일단 애들이 토하는 것도 훨씬 덜하고 변도 좋고 하니 국산 분유 먹일 생각 안들어요..
    더불어 독일 직배송 해도 국산 산양분유보다 1통당 가격 더 싸요...--;;;

  • 3. 둘째
    '13.2.6 1:17 PM (114.203.xxx.198)

    저도 첫애땐 뭣모르고 국산먹였는데..둘째 낳고고니 분유값이 그새 또 오른지라..맘까페같은데서 압타밀 많이 추천해서..지금까지 먹이고 있어요(낼모레 돌) 가격이 그렇게 사악한것도 아니고 아직까지 별탈없이 잘자라서 만족하고 있네요..다만 배송이 보통 2주는 걸린다는점ㅋ

  • 4. 돌돌엄마
    '13.2.6 1:20 PM (112.153.xxx.6)

    전 첫째때 백일까지 완모하다가 직장 복귀땜에 유축해서 산양분유 혼합하다가 젖끊고 산양 먹였는데
    모유 먹일 때랑 변이 가장 비슷하데요~
    둘째낳고는 산양분유값 감당 안될 거 같기도 하고 둘째니까 대충 키울 요량으로 지금 모유랑 다른분유 혼합중인데.. 변이 녹변이고 변을 너무 드문드문 봐서..
    압타밀이 좋다기에 압타밀 구하려했으나 못구해서 밀루밀 사놨네요.
    독일에선 산양유는 12개월 이상부터 나와요.

  • 5. 윤오맘
    '13.2.27 6:19 AM (188.107.xxx.137)

    저 독일분유 먹이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있어요,,
    마트가면 좋은건 너무 비싸구요,,그렇다고 싼거 먹이자니 맘이ㅡㅡㅋ
    독일분유 제일 좋다는거,,비싸다는거 해외배송으로 받아도 여기 중간가격정도 되는거 같아요!
    지금은 압타밀 먹이는데,,유기농이라고해서 힙도 먹여보니 나쁘진 않았어요,,
    가격도 너무 착하고요^^
    압타밀은 품절 사태로 독일내에서도 문제가 많다고들 하는데,,
    전 조금 작은사이트를 이용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별문제없이 구매하고 있네요~
    사이트 가보시면 브랜드별로 안내설명이 있으니 함보시고 원하시는 브랜드를 고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근데,,여기에 사이트이름 남겨드려도 되나요???
    조심스럽네요,,문제있으면 운영자분께서 삭제해주세요! ^^
    전 마마쥴리 라는 사이트 이용해요,,분유가 다양하고 가격도 착하구요,,
    아기화장품이나 목욕용품도 종종 껴서 구매하고 있어요ㅋㅋ
    www.mamajulie.co.kr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608 필립스에서 나오는 핸디형 스팀다리미 ;스팀앤고; 써보신분 - 2013/02/06 1,911
216607 저같은 입덧 하셨던 분 있으신가요? 1 초기임신부 2013/02/06 649
216606 저희집에서 명절을 보내시겠데요.. 21 첫째며느리 2013/02/06 5,277
216605 삼국지 다 읽어보셨나요? 7 독서 2013/02/06 983
216604 장터 부츠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해서 7 고민 2013/02/06 1,634
216603 유독 나만 싫어 하는 상사 때문에 회사 그만두신분 있으신가요 7 ,,, 2013/02/06 2,075
216602 전단지 보면서 밥먹는 이야기가 뭔가요? 7 ,,, 2013/02/06 934
216601 제가 누굴 봤는데요.. 도저히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6 궁금해서 미.. 2013/02/06 1,078
216600 어제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점심. 그 뒷이야기입니다. 8 후기글 2013/02/06 3,667
216599 어떤 여자가 맞벌이하는건 그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위해서 하는거.. 7 생각해보니 2013/02/06 1,903
216598 호텔 잘 아시는분 댓글좀 주세요 4 호텔 2013/02/06 943
216597 남편 미모가 사그라 들어요 2 슬픈 아내 2013/02/06 1,477
216596 영유 논란을 보고..메이플베어 보내신분 계시나요? 11 고민 2013/02/06 10,256
216595 원래부터 저질 체력인 분들 어떻게 하세요? 10 체력 2013/02/06 2,570
216594 왼쪽머리가 바늘로 콕콕 찌르듯이 아파요. 3 white 2013/02/06 23,583
216593 밀당이 너무 심한 사람 11 오랜만에 2013/02/06 4,977
216592 디자인벤처스요... 7 노을 2013/02/06 2,257
216591 여야 지도부, 외교부 통상기능 이관 놓고 장외설전 세우실 2013/02/06 543
216590 교복치마안에 속바지 반드시 입어야 하나요? 11 어리버리예비.. 2013/02/06 6,962
216589 반찬가게, 너무 비싸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하는 데 없을까요? 2 초보맘 2013/02/06 1,302
216588 영유글 보니 외국사는 저희 아이 걱정되네요 9 아시 2013/02/06 2,121
216587 결혼식 옷 문제인데 댓글 좀 꼭 부탁드립니다. 14 82능력자님.. 2013/02/06 2,151
216586 남편 당수치가 148이라고 합니다. 심각한가요? 14 .. 2013/02/06 9,930
216585 아들을 어찌 해야 할지 7 노엘라 2013/02/06 1,728
216584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설선물 드리나요? 1 설선물 2013/02/06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