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환갑잔치 하나요
1. 요즘
'13.2.6 10:19 AM (223.33.xxx.101)안하죠.
여행 또는 저녁식사정도.2. 안하죠.
'13.2.6 10:23 AM (119.64.xxx.91)요즘 평균수명도 길어졌고, 환갑은 노인이아닌 중년정도? 라고 생각하잖아요.
칠순잔치.. 초대하면 좀 민폐라 생각하구요.
환갑엔 보통 식구들끼리 밥먹고, 선물정도.
저도 제 시댁 형님( 시누이) 환갑에 봉투 드렸어요.3. 나무
'13.2.6 10:29 AM (220.85.xxx.38)돌만큼 의미있는 게 환갑이라고 생각해요
육십갑자 따지는 나라가 별로 없지 않나요
오래 살았다는 의미보다는
환갑의 의미로 뜻깊게 보내주세요4. 음
'13.2.6 10:38 AM (1.241.xxx.188)요즘 평균수명이 길어진 건 맞지만 환갑을 전후로 세상을 뜨시는 분들도 생각 외로 많으시더라구요
친구분들이 잔치를 하셨고 최근 세상을 뜨신 분들이 계시다면 하고싶어 하실거예요
거하게는 아니더라도 친척분들과 친구분들 모시고 식사자리정도는 마련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5. 요즘
'13.2.6 10:52 AM (121.130.xxx.228)환갑은 거의 안해요
잔치하면 민망할 지경..6. 나루터
'13.2.6 11:06 AM (211.48.xxx.216)환갑잔치 하면 주변에서 수군 거립니다
아! 그리고 요즘 환갑하면 농촌에선 청년입니다
가족끼리 간단한 식사정도는 무방 하겠죠7. 자동차
'13.2.6 1:38 PM (211.253.xxx.87)요즘은 진짜 환갑 안하고요 당사자인 부모님도 신경 쓰인다고 넘어 가는 분위기예요.
더구나 내용을 보니 원글님이 어렸을 적에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고 자라신 거 같은데
주위에서 뭐라 그러든지 님 마음대로 하세요.
자식들 어렸을 때 구박하다 다 크고 나니 마치 자신들이 잘 키워서 그런 양
행동하는 부모들. 진짜 저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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