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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안오시는분들 함께 웃어요~~대박웃겨요ㅋㅋㅋ

^^- 조회수 : 18,971
작성일 : 2013-02-06 02:08:23
흔한 자취생의 고민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98533
잠안오시면 댓글들 읽어보세요
댓글읽다가 저 숨 넘어가는줄 알았어요
어쩜 이렇게 웃길수가 있죠ㅋㅋㅋㅋ
IP : 211.234.xxx.25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2.6 2:13 AM (112.104.xxx.89)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

  • 2. ..
    '13.2.6 2:27 AM (182.208.xxx.72)

    시인입니다.

    너무 뜨거워 밥상에 들러붙은
    뚝베기 때려하지 마라.
    너희는 언제 단 한번이라도
    뜨거웠던 적이 있느냐.

    ------ 저는 이 댓글에 대상을~~~

  • 3. ..
    '13.2.6 2:28 AM (182.208.xxx.72)

    심리학과 학생입니다.

    서로의 애착 형성 이유와 집착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고 타일러보세요.

    ------ 요댓글은 금상...

  • 4. 은상...
    '13.2.6 2:33 AM (112.144.xxx.65)

    철학과입니다.

    뚝배기가 상에 붙은 것인가 아니면
    상이 뚝배기에 붙은 것인가..

  • 5. ^^-
    '13.2.6 2:34 AM (211.234.xxx.25)

    사회복지학과입니다.

    뚝배기의 근로무능력과 밥상의 부양의무거부를 토대로 기초수급보호대상자 신청을 하세요.

    ㅋㅋㅋㅋㅋ

  • 6. ..
    '13.2.6 2:36 AM (218.38.xxx.6)

    82쿡 아줌마입니다.

    깔끔하지 못해서 생긴 일입니다. 과탄산소다와 식초를 넣고 거품을 내어 소독한 후, 해독쥬스를 부어 antitoxin 상태로 만드셔야 합니다.

  • 7. ..
    '13.2.6 3:21 AM (124.51.xxx.4)

    아 너무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 8. 82리플놀이
    '13.2.6 3:23 AM (211.237.xxx.23)

    저 뚝배긴데요
    상에 오를 때 받은 거 없구요 나름 육개장이나 된장찌개만 끓이는 전문 뜍배긴데요..
    잠깐 올라갔다 오면 되는 줄 알았는데 뜻대로 안되네요
    상은 경제력 전혀 없구요
    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더이상은 이렇게 살 수 없다고 주인한테 말은 했는데
    저더러 못됐다고만 하네요 TT

  • 9. 동물농장 전담
    '13.2.6 3:28 AM (210.206.xxx.64)

    조련사입니다.

    똑같은 종류의 비슷한 색 뚝배기를 갖다놓으시면 저절로 떨어져 새로온 뚝배기에게 붙을 겁니다.

  • 10. 82 리플놀이 뚝배기님
    '13.2.6 3:29 AM (80.202.xxx.250)

    어휴 왜그러고 사시나요!! 저같으면 벌써 뛰쳐나왔겠네요.
    딸린 종지나 사발 없으시면 지금 당장 나오세요! 상은 경제력도 전혀 없다면서요!! 어휴 진짜 답답하네,, 뚝배기님 바보!! 육개장이나 된장찌개중 한가지만 끓여도 충분히 홀몸 앞가림 하실수 있으세요!! 주인이 못됐다고 한다고요? 세상 못돼게 할말 하고 살아야 무시안당하지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압니다!!

  • 11. 연애 컨설턴트
    '13.2.6 3:31 AM (210.206.xxx.64)

    입니다.

    무조건 잘 빠지고 이쁜 뚝배기만 있으면 됩니다.

    아니면 밥상에게 진상짓을 하라고 하세요..

  • 12. ..
    '13.2.6 3:34 AM (182.208.xxx.72)

    저 뚝배긴데요
    상에 오를 때 받은 거 없구요 나름 육개장이나 된장찌개만 끓이는 전문 뜍배긴데요..
    잠깐 올라갔다 오면 되는 줄 알았는데 뜻대로 안되네요
    상은 경제력 전혀 없구요
    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더이상은 이렇게 살 수 없다고 주인한테 말은 했는데
    저더러 못됐다고만 하네요 TT

    어휴 왜그러고 사시나요!! 저같으면 벌써 뛰쳐나왔겠네요.
    딸린 종지나 사발 없으시면 지금 당장 나오세요! 상은 경제력도 전혀 없다면서요!! 어휴 진짜 답답하네,, 뚝배기님 바보!! 육개장이나 된장찌개중 한가지만 끓여도 충분히 홀몸 앞가림 하실수 있으세요!! 주인이 못됐다고 한다고요? 세상 못돼게 할말 하고 살아야 무시안당하지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압니다!!

    -------------------------------------------------------

    요 두분을 82댓글러 대상 드리고파요. ㅎㅎㅎ
    82의 정체성이 확연히 드러나 있네요.

  • 13. 지금은 안돼요.
    '13.2.6 3:47 AM (210.206.xxx.64)

    지금 가출하시면 안됩니다.
    밥상위에 올려지는 다른 그릇들과의 불륜 증거 확보하시고 상밑으로 흘려 숨기는 재산 없는지 살피고 가계부도 꼼꼼히 써서 한푼이라도 더 재산분할 받을 수 있도록 하시고요. 아이가 생기지 않도록 피임 잘하시고요.

  • 14. ㅋㅋ
    '13.2.6 3:53 AM (59.16.xxx.26)

    로버트할리 에게 상주고 싶어요
    한뚝베기 하실래예~

  • 15. ㅎㅎ
    '13.2.6 4:26 AM (88.74.xxx.188)

    지 팔자 지가 꼰다고, 상위에 오르기 전에 82언니들한테 미리 물어봤으면 그 상황까지 안갔을 껄...안타깝네요.

  • 16.
    '13.2.6 4:41 AM (58.235.xxx.249)

    윗님 저 뚝배기 저분이요. 상에 올라가기 전에 글 올렸었어요. 그때 82님들이 주옥같은 댓글 달며 올라가면 안된다고 그렇게 말렸는데... 답정너 같은 소리만 하다 싸가지 없게 원글까지 싹 지우더니 결국 저꼴이네요. 쯧쯧.....

  • 17. 곰돌젤리
    '13.2.6 5:15 AM (114.129.xxx.214)

    아! 됐어요 됐어. 우리 이렇게 열 내며 충고해줘봤자예요. 저 뚝배기 분명히 좀 있다 슬그머니 상에서 내려오고 이 글도 지울 걸요? 베스트가기 전에 스스로 내려올 것이지...그러고 보니 뚝배기 발목 잡는 밥상 너 일베충 아냐?

  • 18. 넌씨눈ㅋ
    '13.2.6 5:27 AM (88.74.xxx.188)

    저는 해외직구로 상 만났는데, 색상도 좋고, 디자인도 세련되서 다들 부러워하죠. 힘은 또 얼마나 좋은데요. 완전 맘에 들어요. 사랑받고 사는 느낌이랄까. 하여튼 사이좋기로 소문나서 동네엄마들이 얼마나 배아파들 하는지..원.

  • 19. 윗님
    '13.2.6 5:40 AM (114.129.xxx.214)

    윗님 정말 눈치없으시네요ㅋㅋ 뚝배기님 여기서 상처받지 마시고 어서 병원가세요 이러고 있을 시간에 벌써 응급실 가서 궁디 뗬겠네요 이러쿵저러쿵 남에 말 귀담아듣지 말고요 저도 전기장판에 궁딩이 눌어붙은적 있어 남일같지 않고 여동생같아 드리는 말씀이에요 토닥토닥...

  • 20. ㅇㅇ
    '13.2.6 5:46 AM (180.68.xxx.122)

    살다보면 다 한번씩은 비슷하게 겪었을거에요
    휴지에 싸기 싫어서 뱉은 껌이 내구두위로 떨어진다거나 ..
    이 상 또한 지나가리......
    시간이 약이에요....

  • 21. 봄햇살
    '13.2.6 6:06 AM (61.102.xxx.218)

    와~~~후기 대단해요.키톡수준이에요

  • 22. ...
    '13.2.6 6:40 AM (203.226.xxx.120)

    ㅋㅋㅋ
    82댓글들이 더 잼나네요~~>.

  • 23. 댓글 금지
    '13.2.6 6:48 AM (210.206.xxx.64)

    ===============================================
    낚시글이예요.
    댓글 달지 마세요.

  • 24. ㅋㅋㅋ
    '13.2.6 6:54 AM (211.234.xxx.195)

    원 댓글보다 82댓글이 더 대박
    82에는 센스만점이신분들 정말많으심
    사랑할 수밖에없는 82

  • 25. ᆞᆞ
    '13.2.6 6:59 AM (14.35.xxx.24) - 삭제된댓글

    뚝배기님 이혼하세요

  • 26. ...
    '13.2.6 7:33 AM (180.64.xxx.87)

    이렇게 자게에서 뒷담하다 떠난
    뚝배기님들이 얼마나 많은데 또 그러세요?
    원글 가서 닉넴 까고 댓글 다세요.

  • 27. ...
    '13.2.6 7:34 AM (180.64.xxx.87)

    알바구만.
    붙어 있는 척 하지 말고 그만 퇴근해라.

  • 28. 뚝배기님
    '13.2.6 7:46 AM (88.74.xxx.188)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은 강한 것 같아요.
    보통 자존감이 강하면, 상 위에 붙어서도 결코 남 눈치 신경 안쓰고 잘 살거든요.
    그렇지 않고, 자존감 낮고, 자존심이 높으면, 남의 손가락질에 민감하고, 우울해 하거든요.
    이겨나가시길 바래요.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이 책들이라도 읽으시는 게 어떠실지. 미쿡 마이콜 샌척 교수가 쓴 책인데, 많이들 권하시더라구요.

  • 29. 저는 다른의견입니다
    '13.2.6 7:51 AM (119.70.xxx.194)

    뚝배기가 아주 상 등골 뽑아 먹으려고
    들러붙었네요.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다더니
    상님을 호구로 보나봅니다.

    여긴 요리사이트라 다들 뚝배기편만 드시는데
    상님과 뚝배기 바꿔서 올렸다면
    뚝배기 욕하는 댓글 백만개 달렸을 듯.

    상님 호구노릇 그만하시고
    새출발 하길 바래요.
    딸린 종지도 없으니 다행입니다.

  • 30. 아무래도
    '13.2.6 7:55 AM (122.37.xxx.113)

    헤어지는 게 낫겠어요............................

  • 31. ii
    '13.2.6 7:56 AM (211.192.xxx.57)

    ㅋ ㅋ 넘 재밌어요

  • 32. 도대체
    '13.2.6 8:04 AM (211.234.xxx.9)

    댓글이많이 달렸길래 들어왔더니
    아 이분이네요
    이글 타사이트에도 본 글같으네요
    낚시에요

  • 33. 상당필수
    '13.2.6 8:19 AM (218.239.xxx.47)

    뚝배기님 우울증 같아요
    빨리 상담받으러 가보세요.

  • 34. ㅋㅋ
    '13.2.6 8:26 AM (211.207.xxx.180)

    사진부터 빵 터졌는데 '딸린 종지나 사발 없으시면 지금 당장 나오세요!육개장이나 된장찌개중 한가지만 끓여도 충분히 홀몸 앞가림 하실수 있으세요!!' 최고로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

  • 35. 뚝배기님
    '13.2.6 8:42 AM (175.203.xxx.67)

    뚝배기님을 잘 모르지만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꼭 좋은 날이 올 거예요~ 힘내세요~

  • 36. ㅇㅇㅇ
    '13.2.6 8:45 AM (1.252.xxx.34)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얼마나 힘드실까요.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힘내세요.

  • 37. 비따민
    '13.2.6 8:47 AM (58.143.xxx.246)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거라는 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안 그런 경우도 많으니까요.상다리만 피면, 뚝배기안에 산해진미 갖은 찌게들 푸지게담아 알아서 내 오리라 생각했겠죠.님 인생을 잃고 있네요. 희생만을 반복하다드디어 이런 사단이 나는군요 이제는 수족조차 쓸 없게 되었고, 뚝배기 아닌 제기처럼 된 님 인생 다 가겠군요. 그릇마다 견딜 수 있는 한계가 다릅니다.누가 끝까지 견뎠더니 쓰레기버리는 날 어찌 재처리 되 웃었다고 해도 그건 다른 그릇이야기일 뿐입니다.본인이 견딜 수 없으면, 없는 거에요.장미란씨가 100kg을 들었어도 나는 20kg도 못 들고 허리 다치는 사람이니까요.님은 사람도 아닌 뚝배기로 밥상을 들려하신겁니다.그런데 님이 이 밥상을 떠나 후회하지 않을 결단력이 있느냐가 문제입니다.그게 없으면 홀로서서 잘 살아가면서도 또 후회하고그러면서 인생 제대로 망치는 거니까요. 뚝배기 뚜껑을 버리고 연 끊듯이 이 밥상과도 그럴 수 있다면, 또다른 삶이라 생각하셔야합니다.최후의 방법으로 끓는 물을 끼얹져 서로의 살점을 떼내는아픔이 동반될것을 알면서도 이제는 냉철하게 받아들이셔야 할때입니다.

  • 38. 뚝배기 상 붙음
    '13.2.6 8:58 AM (88.74.xxx.188)

    언제고 상이 붙는 사단이 나게 되면 이글 보고 힘내야겠어요.

    글저장합니다.

  • 39. ..
    '13.2.6 9:00 AM (211.238.xxx.139)

    아 원글님 안아드리고 싶네요
    부디 얼렁 떨어지셔서 경제적 독립 확보하시고
    폭력성까지 있는 상#이라면 일단 몸부터 빠져나오세요

    저 목동사는데요
    근처오시면 연락주세요
    따뜻한 밥한끼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전번 010-1234-5678

  • 40. 와~
    '13.2.6 9:01 AM (121.134.xxx.102)

    댓글들 대박~~
    넘 웃겨요^^

  • 41. ...
    '13.2.6 9:06 AM (218.234.xxx.48)

    먼저 원문 보고 오유 댓글 낄낄거리면서 웃고 왔더니 여기는 더하네 그려~!

  • 42. ..
    '13.2.6 9:11 AM (88.74.xxx.188)

    x차 가고 벤츠 온다잖아요. 헤어질 때 좀 아플 것 같지만, 더 이상은 아니아니 아니되옵니다. 뚝배기님도 뚝배기님 인생이 있잖아요.

  • 43. 간단한데.
    '13.2.6 9:20 AM (39.117.xxx.253)

    em원액 부으세요..

  • 44. 아 진짜 82쿡 댓글 짱
    '13.2.6 9:21 AM (223.62.xxx.167)

    중간에 마이클 샌척 교수
    자존감 드립
    딸린 종지나 그릇
    비따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쳐
    낚시글 넌씨눈 에다가
    아ㅠ웃겨 죽을거 같아요. 82만이 이해하는 드립들..

  • 45. ㅎㅎㅎㅎ
    '13.2.6 9:24 AM (180.230.xxx.83)

    82댓글 유형은 죄다 나왔네요
    어따 말해도 모를걸요?
    82 분위기를 알아야 공감할텐데 혼자만 웃기 넘 아까워서리요~~~ㅎㅎ
    아~~암튼 다들 대단하심다~ㅋㅋㅋ

  • 46. 깍뚜기
    '13.2.6 9:24 AM (110.70.xxx.87)

    참나 이중성 쩔어요

    저 상이 싸구려 합판아니고, 이태리제 쪼아죽찌올리 대리석 식탁이었어봐요, '좀만 더 참아봐라, 나같음 평생 들러붙어 있어도 참겠다, 배가 불러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싼다고 바난 댓글이 줄줄이 달렸갰죠?

  • 47. 깍뚜기
    '13.2.6 9:25 AM (110.70.xxx.87)

    폰이라 댓글 올라갔내요

    바난 --> 비난
    달렸갰죠--> 달렸겠죠

  • 48. ㅋㅎㅎㅎㅋㅋ
    '13.2.6 9:30 AM (125.186.xxx.25)

    아 진짜 너무웃겨요 난몰라 ㅋㅋㅋㅋ

    눈물나올지경이네요 ㅋㅋㅋㅋ

  • 49. ...
    '13.2.6 9:30 AM (175.223.xxx.121)

    비따민님 최고!ㅋㅋ

  • 50. 국정녀
    '13.2.6 9:33 AM (116.33.xxx.148)

    82님들 왜그러세요
    이런 분란글 일으키는 일베충 알바한테 낚이지 마세요

    지금부터 댓글 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 ㅋㅋㅋㅋ
    '13.2.6 9:3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너무들하시네요.
    아무리 그래도
    둘이 헤어져봤자 남는 건 상처뿐이에요.
    뚝배기야 아닌척하고 살수있겠지만 상에게 남은 상처는 평생갈듯.....
    남일이라고 쉽게 헤어지라 하지마세요.

  • 52. ㅋㅋㅋ
    '13.2.6 9:36 AM (71.197.xxx.123)

    저장합니다


    비따민, 뮙니까 ㅋㅋㅋㅋ

  • 53. 후기래요
    '13.2.6 9:38 AM (203.242.xxx.19)

    http://pann.nate.com/b317588564
    결국 떨어졌네요 ㅋㅋㅋㅋㅋ

  • 54. 깍뚜기
    '13.2.6 9:38 AM (110.70.xxx.87)

    (전 그냥 전데요 ㅋ)

  • 55. ㅋㅋ
    '13.2.6 9:47 AM (211.244.xxx.16)

    피임하라는데서 그냥 쓰러짐

  • 56. ㅎㅎ
    '13.2.6 9:48 AM (210.121.xxx.253)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 너무 좋다는 거~~~ ㅋㅋㅋㅋㅋㅋ

  • 57. ..
    '13.2.6 9:55 AM (116.33.xxx.148)

    후기보니 이분 82스카웃해야할듯

  • 58. ...
    '13.2.6 9:55 AM (183.98.xxx.16)

    82님들 재치 대박!!!

  • 59. ...
    '13.2.6 10:24 AM (220.92.xxx.232)

    어디서 마이 봤던 얘기들인데 생각이 잘 나네..숫자가 들어간 사이트갔았기도하고....

  • 60.
    '13.2.6 10:24 AM (121.222.xxx.95)

    82 죽순이 인증
    여기 댓글 다 알아듣네요.ㅎㅎ

  • 61. 스위트맘
    '13.2.6 10:39 AM (115.140.xxx.20)

    저장합니다

  • 62. ㅇㅇ
    '13.2.6 10:39 AM (180.68.xxx.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온수를 한시간동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달 가스비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넫 요리 참 잘하네요 ㅋ

  • 63. ^^-
    '13.2.6 10:45 AM (211.234.xxx.25)

    감사합니다,,,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저에게 82쿡은 언제나 친정언니같아요,,,
    저도 심사숙고해서 잘 생각해볼께요
    일단은 딸린 종지가 없으니
    정리하고 새삶을 살고싶지만
    밥상 바람피고있다는 정황과 의혹만 있고
    증거를 충분히 모으지못했어요
    오늘부터 이악물고 밥상을 돈버는 기계로 생각하고
    증거를 차곡차곡 모을께요,,,
    정말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잠시 뒤에 내릴께요,,
    상황이 적나란 관계로 아는사람들이 볼것같아요
    죄송합니다 정말,,,

  • 64. 내비도
    '13.2.6 10:52 AM (121.133.xxx.179)

    에휴...꼭 안아드립니다.

  • 65. 토닥토닥토닥
    '13.2.6 10:57 AM (121.222.xxx.95)

    에휴...꼭 안아드립니다. 22222

    남 일 같지 않아요.ㅠ

  • 66. ㅋㅋㅋㅋㅋㅋ
    '13.2.6 10:58 AM (68.98.xxx.191)

    원글님
    마음에 안 든다고 글 지우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
    다들 손구락 아프게 달아준 댓글이니 ㅋㅋㅋㅋ

  • 67. ggg
    '13.2.6 11:10 AM (218.155.xxx.199)

    아.. 주옥같은 댓글 다 알겠는 나는 82 죽순이 ㅎㅎㅎ

  • 68. ㅋㅋㅋㅋ
    '13.2.6 11:19 AM (125.186.xxx.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분리수술에 성공을 ㅋㅋㅋㅋ

    저분 요리도 진짜 잘하는 남자분이네요...주부인 나보다 더 잘하는듯

  • 69. **
    '13.2.6 11:31 AM (121.146.xxx.157)

    원글님...절대 이글 내리지 마시고,,꼭 밥상에게도 보여주길바랍니다.
    꼭 후기 남겨주시구요 ㅋ

  • 70. 우후훗
    '13.2.6 12:36 PM (112.152.xxx.174)

    댓글 다 알아듣고 웃을수 있는 난 82죽순이 인증?^^

  • 71. 다져스
    '13.2.6 12:41 PM (182.218.xxx.146)

    몸뚱아리 뜨겁게 달궈놓고

    단물(육개장)만 쏙~ 빼먹고 버릴려니깐

    뚝배기가 진상짓 하는거지..

  • 72. 오지랖쩔
    '13.2.6 12:54 PM (182.211.xxx.33)

    사랑하게 냅두지 쫌..

  • 73. 죽순?
    '13.2.6 1:47 PM (122.37.xxx.102)

    저장합니다.

  • 74.
    '13.2.6 2:22 PM (218.154.xxx.86)

    난 이 결혼 반댈세~

  • 75. 트레이테이블
    '13.2.6 2:33 PM (175.210.xxx.158)

    뒤집어서 미니 찻상이나 개인 밥상으로 쓰셈

    그러니까
    뚝배기가 다리가 되는거져

  • 76. 그린 티
    '13.2.6 2:46 PM (220.86.xxx.221)

    82 댓글들 너무 재밌어요. 뒷목 결려서 약 먹고 잠시 보고 끌려고 했는데.. 헤헤..

  • 77. 재밋땅
    '13.2.6 2:48 PM (211.226.xxx.52)

    감상이 풍부한 주부 입니다. 촛대로 사용하세요.무드 잡을때 사용하세요.

  • 78. 꾸지뽕나무
    '13.2.6 3:05 PM (175.223.xxx.166)

    으하하하.오유에서 역관광와도 절대 이해못할 드립들~~~
    82최최최~~~고~~~~~~~
    짱!!
    요즘 개그?센스 피크타임인지요? ㅋㅋㅋㅋ

  • 79. ㅋㅋㅋ
    '13.2.6 3:10 PM (121.140.xxx.150)

    댓글보고 쓰러집니다
    특히 공대생과음대생ㅋ
    참으로 재치가 넘치는군요
    재밌는글 감솨~

  • 80.
    '13.2.6 3:25 PM (220.72.xxx.207)

    딸린 종지 없대 ㅋㅋㅋ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 81. 비밀이야....
    '13.2.6 3:28 PM (147.6.xxx.21)

    아 놔 진짜... 사무실에서 울고있는 난 뭐야..............................ㅠㅠ
    이래서 82를 놓을수가 없다긔........ㅠㅠ
    난 남자라긔......................ㅠㅠ

    상에 오를때 받은거 없데....
    상은 경제력 빵점이래....
    이렇게 살아야 하냐니.......... 내가 어떻게 울지 않을 수 있냐긔.........................ㅎㅎㅎㅎㅎ

  • 82. 가고또가고
    '13.2.6 3:28 PM (121.127.xxx.234)

    82만 알수있는 완소댓글이네요
    이거보고못웃는사람들은 82인증제대로 받길!
    제가 이래서 82를못떠나요!

  • 83. 수성좌파
    '13.2.6 4:19 PM (121.151.xxx.191)

    이왕 화해 한거 앞으론 이런 구설수에 올라가지말고 잘살았음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거봐요~~ 괜히 흉터만 생겼자나요 밥상님 앞으로 뚝배기 각시에게 잘하시요 응 ㅎㅎㅎㅎ

  • 84. ㅇㅇ
    '13.2.6 4:52 PM (203.152.xxx.15)

    그러니까 원래 다 합체전에 힌트 주는 법입니다.
    뚝배기 들어올릴때 뜨겁다고 분명히 맨손으로 못들어올렸을텐데..
    그때 눈치채고 뭔가 깔았어야죠..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하냐고요...
    합체전에 여러 힌트로 고민하시는 미합체분들 꼭 이글 보시고..
    반면교사 삼기 바랍니다.
    그리고 뚝배기나 밥상이나 똑같아요.. 그밥의 그나물...
    그냥 그러고 지지고 볶고사세요.. 별수 없음..
    아마 겨우 떨어져도 또 똑같은 일 반복할껄요?

  • 85. 나무
    '13.2.6 4:52 PM (147.6.xxx.21)

    후기보니 더 웃김....ㅋㅋㅋㅋ
    저 글 쓰신분 뚝배기 떨어지니까 살포시 5초간 가슴에 안았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웃기는 분임.....ㅎㅎㅎㅎ

  • 86. 원글님아
    '13.2.6 5:03 PM (116.37.xxx.141)

    댑두세요
    이렇게 댓글 달봤자 원글님 자기 고집대로 할겁니다
    자기팔자 스스로 꼬는거죠

    냄비받침 사용해야한다고 여기 82 언니들이 침이 마르게 얘기 했는데
    저렇게 턱하니 올려놓고 징징징.

    댑두세요


    ㅋㅋㅋㅋ

  • 87. ㅎㅎ
    '13.2.6 5:13 PM (121.157.xxx.193)

    한참 웃다갑니다^^

  • 88. ㅋㅋ
    '13.2.6 5:16 PM (182.209.xxx.14)

    아아 웃겨죽겠어요

  • 89. 멘붕스쿨 모범생 정승환인데여
    '13.2.6 5:50 PM (39.116.xxx.232)

    아니아니그게 아니구여~
    너무 야해여~

  • 90. 뚝배기님...
    '13.2.6 6:53 PM (92.158.xxx.63)

    얼르응~~~새출발 하세요

    딸린 종지,없어서 얼마나 다행이세여..

    부럽습니다

  • 91. 후리지아
    '13.2.6 9:51 PM (182.216.xxx.118)

    원글님 힘내시고 그 싸구리 상 가면 티그 원목 식탁 만나실수 있을 꺼예요^^

  • 92. 진홍주
    '13.2.6 10:28 PM (221.154.xxx.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월드 버전이 빠졌네요

    상이 다쳤다고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난리 쳐요....상하고 결혼할때 해준것 없고요
    오히려 제가 더 많이 해왔는데 매달 생활비에 놀러가시면 용돈에 명절비용에
    아프시면 병원비에 약값 까지 드리는데도 회사원 아들이 제일 잘 난 줄 알고 큰소리 치시고요

    금쪽같은 아들 다치게 했다고 저를 죽일년 만들고 있어요...저희 아직 전세 대출금도 많이
    남아있어서 대출금 이자에 생활비 쪼달려도 돈 만들어서 드렸는데...상이 잘못해서
    그리된건데 저만 뭐라고 하시고 서럽네요

    그나마 상이 욱한 성격은 있지만 너무 착해서....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참고 살라고
    했는데 더 이상 힘드네요.....아직 딸린 종지 없으니 제 인생을 찾아봐야겠어요

  • 93. ...
    '13.2.6 10:45 PM (175.123.xxx.29)

    나도 82 죽순이 ㅋㅋ

  • 94. ㅎㅎㅎ
    '13.2.6 11:18 PM (211.108.xxx.171)

    아 드뎌 떨어졌군요 ㅋㅋㅋ

  • 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6 11:35 PM (218.239.xxx.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진짜 봐도봐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 댓글의 성향이 다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6. 유키지
    '13.2.6 11:38 PM (183.100.xxx.231)

    아이 생기지 않게 피임잘하시고요
    여기서 부터 쭉 구르고있어요

  • 97. 다들..
    '13.2.7 12:38 AM (113.10.xxx.156)

    왜들 이러셔요~~ㅍㅎㅎㅎㅎ

  • 98. 청국장
    '13.2.7 1:39 AM (118.42.xxx.135)

    ㅎㅎㅎㅎㅎㅎㅎ~~떨어질 줄 모르는 뚝배기 어째요~~?
    댓글들 너무 너무 재미 있습니다..

  • 99.
    '13.2.7 1:49 AM (211.36.xxx.108)

    기분 꿀꿀했는데 미친듯이 낄낄 웃었네요
    진짜 82분들 재치 대단하세요~
    아시는분들은 공감가실듯~

  • 100. 뚝배기의 사랑
    '13.2.7 2:05 AM (118.34.xxx.172)

    상과 뚝배기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ㅋ

  • 101. 저장
    '13.2.7 7:32 AM (218.150.xxx.165)

    친구 보여주러

  • 102. 점두개
    '13.2.7 10:32 AM (203.142.xxx.8)

    원목식탁 가고
    대리석 식탁 옵니다.

    뚝배기님,, 희망을 가지세요.

  • 103. 너무 웃겨요.
    '13.2.7 12:03 PM (121.88.xxx.128)

    요리 잘하시는 남자분 이시군요.

  • 104. 저...
    '13.2.7 12:59 PM (114.206.xxx.11)

    뚝배기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105. 뚝배기
    '13.2.7 1:10 PM (119.203.xxx.188)

    정말 명절 증후군 확 날려버리는
    베스트 글입니다.
    저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추운 날씨에 누꼽만 떼고 농협가서 휘리릭 장봐서 배달 신청하고
    부랴부랴 집에 왔는데 아뿔싸 동그랑땡용 고기 갈은것을 안샀지 뭡니까?
    그래서 슬슬 짜증이 나려는 찰나 에라 모르겠다 내일 사던지 하면서
    82에가서 일단 갈비찜 레시피 찾고 좀 쉬자 하고 들어 왔더니
    이런 대박 원글에 82의 총체적 집합 댓글이....
    이래서 82 자게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어요.
    모두들 해피 설날 되시기를.....

  • 106. 쓸개코
    '13.2.7 2:50 PM (122.36.xxx.111)

    분리술에 성공? 만원쥉~

  • 107. 님때문에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13.2.8 10:57 AM (193.83.xxx.7)

    독한 말 드리기 미안하지만 저 상 죽을때까지 안바뀝니다. 저 위 비따민님 말씀이 구구절절 옳습니다.

  • 108. ^^
    '13.2.8 7:19 PM (175.113.xxx.117)

    앞으로 뚝배기만 보면 이 글이 생각나겠어요

  • 109. 딸린 종지나 사발
    '13.8.26 7:26 AM (118.91.xxx.35)

    앞으로 두 분이 잘 되어서 혹시 이쁜 종지나 사발 낳으시더라도, 돌잔치만은 제발 꼭 가족끼리
    하시고요. 아, 참... 두 분 이어주신 주인님 정도는 부르셔도 뭐 괜찮겠지요. ㅎㅎ

  • 110. sally
    '13.8.27 5:09 AM (203.234.xxx.68)

    저장합니다~

  • 111. 제니
    '13.9.30 5:53 PM (222.99.xxx.161)

    제가 이상한가요???? 저는 도대체 어느부분이 웃긴건지 지금도 모르겠네요..
    남의 일을 이렇게 웃으며 댓글놀이를 하는 82님들..참 낯설어요.


    82는 요물~들었다놨다.요물~

  • 112. 천년세월
    '18.2.20 9:20 PM (58.140.xxx.190)

    역시 센스가 쩔어요^^
    "만약 조선시대에도 82가 있었다면" 에 견주어도 조금도 꿀리지 않을 댓글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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