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선택시 폭이 좁겠죠..
아이가 교정시력이 너무 낮아 걱정이예요..
눈에좋다는거 다 먹여봐도 도통 좋아지질 않아요..
직업을 선택시 폭이 좁겠죠..
아이가 교정시력이 너무 낮아 걱정이예요..
눈에좋다는거 다 먹여봐도 도통 좋아지질 않아요..
아예 시각장애인이 아닌 그냥 교정시력이 나쁜 정도라면 그래도 선택할수 있는 폭이 큽니다.
전문직이라든지.. 저 아는 선생님도 심한 선천성 백내장을 앓고 있는 분인데..
교직에 계세요.. 희망을 가지세요..
윗님 희망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그 교직에 계신분 존경스럽네요.
워낙 시력이 낮다보니..안쓰럽기까지해요
저랑시력을 바꾸고 싶답니다.ㅠ
스마트폰이라ᆢ이 (치아)가 안 좋다는줄 알고ᆢ
저도 시력 넘 안좋아요 남자였으면 군대도 면제 ᆢ
많이 안 좋은가요 돋보기 안경쓰고다녔는데
어린마음에 나중에 앞이 안보이는건 아닌지
혼자 걱정도 많이 했어요
근데 학교다닐때보다 특별한 전문직아니면
일반 직장생활은 더 편한것같아요
안보이면 가까이 가서 확인하고 좀 대충보고살죠
불편한건 없어요 운전도 할수있고
학교다닐땐 칠판글씨때문에 ㅠ 학기초에 엄마가
앞에 앉쳐달라고 오셨죠 ᆢ
저도 하드랜즈끼고 0.8 정도ᆢ이것도 감사한 맘으로살아요
..ㅁ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목 수정했어요 ㅎ
아마 우리아이도 군대면제되지 않을까 싶네요
렌즈끼고 0.8정도면 좋은시력인데요^^
어머님 마음충분히 이해가 되고도 남네요
시력으로 군면제는 안되요
워낙 안 좋은 애들이 많아서요
그리고 불이익 하나도 없어요
하도 눈 나쁜 애들이 많아서 요즘은 앞에 앉혀주는건 공문으로 금지하는 학교도 있어요
하나도 걱정 마세요,그리고 나빠진 눈은 노안 올떄까지는 절대 좋아지지 않아요
군면제 안되는게 아이와 저에 바램입니다.
면제안되도 좋으니 시력만좋으면 좋겠어요
.....
원글님이 걱정이 많으신것 같아 다시 댓글 달아요
아드님 입장에서 ᆢ
앞에서 너무걱정드러내지 않으셨으면해요
저희엄마ᆢ방학때마다 안과 다녀오면
기분이 늘 안 좋으셨어요 ( 갔다온날은 티비시청금지)
갔다오면 늘 시력이 떨어져서 안경다시했거든요
그래서 안과가기 넘 싫었어요
고등학교때까지 시력이계속 떨어졌던것같아요
그후엔 똑같이 유지 되고요
그땐 없던 라식등 여러가지 수술도 생기고 했으니
아드님 크면 더좋은 수술도 생길수 있을것 같네요
엄마가 걱정하고 불안하면 아이도 느끼는것 같아요
사십넘었는데 제가 돈없어서 수술 못 하는줄알고
수술하라고 돈 주신답니다
아직 랜즈도 낄수있고해서 버티고 있어요 부작용도 무섭고
안경 너무 두꺼우면 랜즈도 건해 주시구요
블루베리나 영양제 꾸준히 주시구요
자신감도 갖게 잘 할수있는거 같이 찾아주세요
원글님 보니 저희 엄마 옛날 모습이 그려지네요
편안밤 되세요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 잘해주시구요
병원도 꾸준히 다니고...
눈에 좋은것도 꾸준히 먹고....
어느정도 시력인지는 모르겠지만
녹내장 발병한줄 모르고 10년방치한 저의 가까운 지인은
교정시력도 거의 잘 안보여서, 지금 운전면허증 갱신도 안되네요, 그래서 그분은 당연히 직업선택의 폭이 적어요...
눈관리 잘해주시구요, 더 나빠지지않게 관리 신경쓰세요!
ㅁ님..네
마음드러내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그럼에도 드러나져있나봐요.
블루베리등 1년내내 끊임없이 먹어요..
시술이나 수술해서 좋아지는거라면 백번천번이라도 해주고 싶은심정입니다.
..윗님..네
병원정기적으로 다니고있어요..
운전면허도 안될것 같아 늘 걱정을 달고살아요.
더 나빠지면 큰일나니까..더나빠지지 않기만을위해 더 신경쓰기도 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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