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장난감 중고나라에 팔면서

zuzuya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13-02-06 00:23:48
아기 장난감 이제 안스는것들
중고나라에 팔려고 올렷는데

왜이렇게 섭섭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가 그동안 쓴 물건들이라 그런가
낼 장난감 가지러온다는데 눈물날듯이 서운한 이 감정은 뭐란말인가,,,,,,,,,

장난감한테 정들었나봐요 웃기죠ㅋㅋㅋㅋㅋ
IP : 110.70.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의
    '13.2.6 12:25 AM (125.187.xxx.175)

    아기의 어린시절 손길이 닿았던 물건이니까요...
    그냥 버려지느니 다른 아기가 받아 또 많이 사랑해주면 좋지요.^^
    저도 아기 장난감, 아기때 입던 작은 옷들 보면 이런 시절이 언제 지나갔나 싶어서 울컥 해요.
    그래도 다 갖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 2. 저두요.
    '13.2.6 3:33 AM (58.237.xxx.63)

    지금까지 두가지를 내놨네요. 아이와의 추억을 지닌 물건들이라 내놔야지 하면서도 마음이 편치 많아 계속 미루다 했어요. 왜이리 빨리 연락이 오는건지 마음이 뒤숭숭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쌓여있는 물건들을 보면 다시 내놓아야지 합니다. 마음이 허전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47 퍼온거, 옆동네 예단이야기. 3 어처구니 2013/03/16 2,961
230546 여성산부인과검사에서요... 3 고민고민 2013/03/16 921
230545 맑은 아귀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아버지 투석중) 2 원쩐시 2013/03/16 1,100
230544 김연아 경기모습 모두 다시볼수할수있는곳 있을까요? 3 보고싶다 2013/03/16 899
230543 코에서 단내가 나요;; 2 오오오 2013/03/16 5,247
230542 맑은 장국 국수를 병원에 가져간다면... 12 ... 2013/03/16 1,512
230541 영어로 된 로맨스 소설....추천 부탁드려요.. 12 엄마 2013/03/16 4,104
230540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ㅇㅇ 2013/03/16 2,908
230539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그겨울 2013/03/16 3,642
230538 운명이라면... 6 개운 2013/03/16 1,487
230537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열받아 2013/03/16 1,674
230536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2013/03/16 4,031
230535 나만 연락해 4 전화 2013/03/16 1,344
230534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2 후후 2013/03/16 467
230533 아사다마오가 싫은 기자도 있구나 6 오타찾기. 2013/03/16 3,386
230532 (긴급)38개월 여아 우뇌실이 부었다해요. 5 하음맘 2013/03/16 2,298
230531 아빠 어디가 재방송 언제 하나요..? 6 재방 2013/03/16 2,717
230530 딸한테 한다고 했지만 넘 서운해요~ 60 어미 2013/03/16 13,870
230529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 14 죄인된기분 2013/03/16 2,745
230528 울트라 초 초 초보습 바디 크림 추천해 주세요(악건성) 5 엄마 2013/03/16 1,677
230527 후만 이동통신 광고를 찍은 게 아니라 빠름 2013/03/16 1,079
230526 박시후의 갈림길, '윤리적 무죄'와 '법률적 무혐의' 청포도 2013/03/16 1,345
230525 구두를 사러갔는데 ㅠㅠ 5 숙희야aa 2013/03/16 2,099
230524 반년전 낸 성형외과 예약금백만원 월욜에 전화함 환불 잘 안 해주.. 13 .. 2013/03/16 4,516
230523 코심하게 고는 남편이 같이 자길 바래요 11 ㅠㅠ 2013/03/16 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