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장난감 중고나라에 팔면서

zuzuya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3-02-06 00:23:48
아기 장난감 이제 안스는것들
중고나라에 팔려고 올렷는데

왜이렇게 섭섭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가 그동안 쓴 물건들이라 그런가
낼 장난감 가지러온다는데 눈물날듯이 서운한 이 감정은 뭐란말인가,,,,,,,,,

장난감한테 정들었나봐요 웃기죠ㅋㅋㅋㅋㅋ
IP : 110.70.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의
    '13.2.6 12:25 AM (125.187.xxx.175)

    아기의 어린시절 손길이 닿았던 물건이니까요...
    그냥 버려지느니 다른 아기가 받아 또 많이 사랑해주면 좋지요.^^
    저도 아기 장난감, 아기때 입던 작은 옷들 보면 이런 시절이 언제 지나갔나 싶어서 울컥 해요.
    그래도 다 갖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 2. 저두요.
    '13.2.6 3:33 AM (58.237.xxx.63)

    지금까지 두가지를 내놨네요. 아이와의 추억을 지닌 물건들이라 내놔야지 하면서도 마음이 편치 많아 계속 미루다 했어요. 왜이리 빨리 연락이 오는건지 마음이 뒤숭숭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쌓여있는 물건들을 보면 다시 내놓아야지 합니다. 마음이 허전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338 서비스센터 보여줄건데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4 자유복 2013/02/08 814
216337 정말 솔직히 명절 좋은분 있으세요? 15 싫다 2013/02/08 2,472
216336 자불 엄씨부부 여망사(餘亡事) 3 지나다가 2013/02/08 1,512
216335 전원주 손녀 글보고.. 요샌 사교육비 다 그렇게 써야하는건가요?.. 25 123 2013/02/08 4,564
216334 명절선물?? .... 2013/02/08 665
216333 다음주에 경주가요. 6 경주 2013/02/08 1,243
216332 법률스님의 이 글 공감하시나요? 24 ... 2013/02/08 3,824
216331 오쿠랑 다림중에 선택? 1 수니 2013/02/08 1,462
216330 전남편과의 불편했던 동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2) 49 ..... 2013/02/08 13,314
216329 수선전문점_ 여쭤봐요~ 2 0034 2013/02/08 730
216328 여름옷, 캐리어(하드)에 보관해도 될까요 2 맑은 2013/02/08 1,456
216327 여러분 재상이는 걱정할것 없는거 같아요..영정사진이어서 14 .. 2013/02/08 3,212
216326 아들엄마들이 아들키우기재미없단거 다뻥이에요 8 hhhh 2013/02/08 3,158
216325 오늘같이 추운날 주택사시는분들 어떠신가요? 12 결정장애 2013/02/08 3,033
216324 이번주 인간극장 보신분... 10 인간극장 2013/02/08 3,581
216323 망치부인 이번 설명절에 출소하시나봅니다. 4 망부님 2013/02/08 1,289
216322 애2딸린 유부녀랑 동거하고 있는데... 54 어떻게할까요.. 2013/02/08 16,270
216321 아기용으로 고기다지기 뭐가 있을까요 4 다지기 2013/02/08 2,439
216320 가늘고 힘없는 머리 어떤 헤어스타일로 해야 할까요? ㅠㅠ 3 칙칙폭폭 2013/02/08 8,488
216319 부츠컷 청바지는 입으면 7 먼저 2013/02/08 2,727
216318 양키캔들 향 추천해주세요~ 11 사고파 2013/02/08 4,859
216317 명절상에 쓰는 두부부침할때 두부 어떤걸 써야? 9 ,,, 2013/02/08 1,558
216316 남편의 버릇.. 6 겨울겨울.... 2013/02/08 1,291
216315 어떤 아이가 매일 와요 22 ㅜㅠ 2013/02/08 4,276
216314 노로바이러스로 설사-죽추천요 7 자유 2013/02/08 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