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생일이라고 백을 하나 주문했다네요...
가격은 얘기안하는데 베이스워터라고 검색하니 가격대가 보이네요...
조회해서보니 (블랙을 주문했대서) 제맘에 안드네요...ㅠㅠ
차라리 브라운이 나아보여요...
저는 평소 운동다니고 하루정돈 영어배우고있는데
명품백 들일이 없어요..ㅠㅠ 핸드백 저번에 산것도(10만원도 안주고
산거임) 맘에 안들어서
작은백만 급할땐 메고 다니는데 갑자기 비싼백을 주문했대서
머리가 띵!! (그돈이면 치과진료에 다른 기타비용...등등 쓸일이
많을터인데 싶으니 맴이 별로 안편했어요...)
평을 보니 무겁기도 하다는데 걱정이네요...평소 편한걸 좋아하는
스탈이라서요..... 궁금한건 이왕 주문햇다고 하니 자꾸 얘기하면
싫어할것 같아서 온거 보고 바꾸는걸로 할 생각인데요...
어떤 디자인이나 어떤 색이 나을지 잘 몰라서요... 추천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