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교육원 심리치료

마마미아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3-02-05 22:51:21

몇해전 극심한 스트레스로 상담을 몇회 받았었고,
최근 심리 치료에 관심이 가서 책들을많이 봤어요.

심리학에 관련 책들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중에 신문에 난 펑생교육원 광고를 보니 심리상담수업들이 있더군요.

혼자 책만 보느니 이런데가서 수업을 함 들어볼까 싶기도하고
주1회에 한학기 30 만원정도라 크게 부담없을것도 같은데ㅡ
주위에 평생교육원 다니는 사람을 못봐서
수업 질이나 상담사 자격증 과정등이 얼마나 믿을만한지 좀 걱정도 되구요 . 혹시 이 기관이나 상담사 자격증 분야에 ㄱ아시는 정보 있음 조언 부탁드려요 전 사십대 주부이고 애들 학교보내고 오전에뭐 좀 배울까 싶어서 상담사 자격증으로ㅡ크게 돈벌이는 안되더라도 학생들 상담하며 도움주거나 봉사같은것도 하고싶은 생각도 조금씩 들어요
IP : 211.36.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공부하고 싶은데요.
    '13.2.5 11:08 PM (211.201.xxx.24)

    주1회면 제 직장생활에도 지장이 없을거 같고 관심이 있어서 저도 공부해 보고 싶은데
    혹시 어디인지 알수 있을까요?

  • 2. 평생교육원
    '13.2.6 12:41 AM (121.190.xxx.242)

    그냥 교양 수준으로 내마음을 알아가고
    내 아이들 이해하는 정도로 생각하세요.
    자격증은 국가인증 자격증이 있는것 같지않고
    교육원에서 주는 자격증 정도일거예요.

  • 3. ..
    '13.2.6 1:00 AM (49.1.xxx.244)

    심리상담 치료.등등 사설 기관에서 하는건 다 그냥 교양수준으로 배우는것입니다. 쓸곳이 없어요

    상담사로 일하려면 관련대학원 공부후(대학원중에 가장들어가기 어려운 곳이 심리학쪽이예요)
    대학원 포함 10년가까이 거의 무급 수련과정을 거쳐야되요. 학회도 꾸준히 돈내고 참석해야되고..

    여튼..그렇게 공부한 분들이 병원에 상담사분들이예요.^^ (제친구가 임상심리쪽이라 많이 들었어요)



    저도 직장다닐때 평생교육원에서 제가 관심있는 수업들었는데 그냥 교양으로 끝나지 뭔가 의미있게 연결되지 않아서 돈아까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978 초등학부모 상담시 야구모자 쓰고 가면 실례일까요? 33 행복이 2013/03/15 4,579
228977 학원강사 분들이나 선생님들 봐주세요 2 감사 2013/03/15 902
228976 혹시 면목2동쪽에서 아모래 방판하시는분 안계시나요? 1 해라쥬 2013/03/15 374
228975 호주정부관광청이 1억2000만원짜리 알바모집한다네요 1 더듬이 2013/03/15 1,239
228974 아줌마 좋아한다고 저번에 글 남긴 사람인데요. 15 하하유동 2013/03/15 2,749
228973 한국은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맞네요. 16 정말 2013/03/15 3,786
228972 하얗게 끼는거 생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김치위에 2013/03/15 897
228971 대한민국 근현대사 책 추천해주세요~~ 7 으니맘 2013/03/15 868
228970 오늘 안에 크록스를 사야하는데요. 2 크록스 2013/03/15 758
228969 이번 연아쇼트 스핀에 비엘만이 빠져서 점수가 낮다고 생각하시는 .. 14 피켜 2013/03/15 4,458
228968 퀄리티있는 보스턴백 4 37 2013/03/15 1,284
228967 내가 직장 다닐때...우리 어머니.. 2 리나인버스 2013/03/15 1,191
228966 박시후 a양 거짓말 탐지 여성상위관련 질문 8 청문회 2013/03/15 7,902
228965 3월 15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15 591
228964 유통기한 3일 지난 생크림, 버려야 하나요? 6 진정 2013/03/15 11,711
228963 친구 카카오스토리를 보다가 1 당황 2013/03/15 2,000
228962 로또에 당첨된걸 주변에 알리시겠어요? 16 2013/03/15 7,896
228961 회사화장실에서 변기 레버 내릴때 28 회사 2013/03/15 3,240
228960 새벽 6시에 퇴근이라니... 신새벽에 길고 긴사무실 뒷담화 2 나거티브 2013/03/15 1,318
228959 국은 냉장고에 얼마나 둬도 괜찮을까요? 6 다크하프 2013/03/15 22,223
228958 여성한테 화이트 데이의 의미는 뭘까요? 9 리나인버스 2013/03/15 1,143
228957 대한민국 선거의 전설, 엄창록을 아십니까? - 오유펌 2 참맛 2013/03/15 1,246
228956 연아의 적은 국적과 심판이라더니 15 파사현정 2013/03/15 4,448
228955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세계각국 해설자들 멘트 3 연아사랑 2013/03/15 2,467
228954 아사다 투풋인데 가산점까지... 심판들 막눈인가요! 8 심판 2013/03/15 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