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자원봉사불인정!! 7시간..어떻하나요?

비니맘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3-02-05 21:17:39
조카가 중학생인데 여름에 7시간 대학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담임선생님께서 영리병원에서 자원봉사한것은 인정이 안된다고 다시 7시간을 채워 오라는데요..
어떻게 대학병원이 영리 병원이 되는걸까요?
여태아무말 없다가 이제 통보하듯 알려주신것도 납득이 안되고..
혹 해결방법을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부탁드려요..


IP : 121.140.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9:23 PM (119.202.xxx.99)

    대학병원이 무슨 영리에요. 무식하기는.....
    항의하세요.

  • 2.
    '13.2.5 9:24 PM (61.73.xxx.109)

    http://www.vms.or.kr/index.jsp
    이 사이트 들어가면 사회봉사 인증기관 목록 찾을 수 있는데 여기에서 찾아보고 다시 얘기해보시면 안되려나요? 대학병원도 인정받을 수 있는걸로 아는데...이상하네요

  • 3. 영리병원도
    '13.2.5 9:30 PM (122.34.xxx.34)

    다 자원봉사 대상인데요 ..저희 두아이다 병원에서 해갔어요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확인서 출력해서
    병원에서 발행해주는 공식인증서 같은거 안해가셨나요??
    그 병원이 인정 병원이 아니면 자기네가 알아서 안받았겠죠

  • 4. 비니맘
    '13.2.5 9:40 PM (121.140.xxx.139)

    병원에서 인증서 발급받아서 제출했어요...근데 안된다니...
    그조카말고 다른학교 조카랑 조카친구랑도 했ㄱ는데 그학교는 아무말 없는데 여기만...

  • 5. 됩니다.
    '13.2.5 9:53 PM (175.121.xxx.220)

    사설기관의 봉사활동도 교육적이거나 공익을 위한 경우는 인정 됩니다.
    학생을 단순 노동의 대상으로 하거나 영리목적으로 이용한 경우는 안되지만요.
    교육청 학생봉사활동 매뉴얼의 봉사활동 영역 예시에도 '병원일손돕기'가 있거든요.
    모호한 경우 심의를 거치는데 대학병원 위문활동이나 일손돕기는 봉사활동으로 인정하고 있어요.
    학교 봉사활동 담당교사에게 다시 문의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960 나혼자 산다의 이성재 성격 48 상극 2013/06/08 15,997
261959 아이가 대학1학년 2 궁금맘 2013/06/08 901
261958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다 보면 남자는 완벽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 8 리나인버스 2013/06/08 1,259
261957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건강한 사람.. 2013/06/08 9,724
261956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조언 절실 2013/06/08 1,531
261955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2013/06/08 587
261954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952
261953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647
261952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79
261951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108
261950 가위 1 칼갈이 2013/06/08 440
261949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543
261948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2,093
261947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606
261946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558
261945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6 코코넛향기 2013/06/08 4,223
261944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749
261943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412
261942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607
261941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222
261940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2013/06/08 619
261939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고요하게.... 2013/06/08 834
261938 19금) 5 복잡미묘 2013/06/08 4,145
261937 아이 교육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남편 11 진짜시러 2013/06/08 2,281
261936 우리딸 건강엔 안좋겠지만 오늘 재밌게 해줬어요 10 어웅 2013/06/08 3,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