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미햄 샀는데 어찌 잘라야 얄팍하게 자를수 있을까요?

베베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3-02-05 20:15:11
오랫만에 본레스 다리미햄을 샀는데 지난번 얇게 자르지 못해 애먹은 기억이 나네요.
얄팍하게 잘 잘라 보관하고 싶은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열어보고서야 그때 기억이 났어요ㅜㅜ
그리고 보관은 썰어서 지퍼백 냉동보관해도 되겠지요?
IP : 58.230.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2.5 8:26 PM (121.134.xxx.90)

    코스트코에서 며칠전에 샀는데 이거 원래 이렇게 짠가요??
    다리미햄이 뭔가 궁금해서 샀는데 세상에 생각보다 너무 짜서 이걸 어쩌나...싶어요

  • 2. ,,
    '13.2.5 8:32 PM (119.71.xxx.179)

    채칼?같은걸로는 안되나요?

  • 3. 살짝 냉동해서
    '13.2.5 8:43 PM (175.223.xxx.235)

    채칼로 하면 좋겠는데요?

  • 4.
    '13.2.5 8:44 PM (58.230.xxx.146)

    맞다. 짰었지. 10년만에 샀더니ㅜㅜ
    쓸때마다 삶으면 될까요?

  • 5. ....
    '13.2.5 8:46 PM (59.10.xxx.159)

    궁금해서 산 사람 여기도 있어요.
    너무 짜서 일단 내가 썰 수 있는한 얇게 썰어 끓는 물에 넣어 한참 끓인 후 물기 빼서 후라이팬에 볶았어요 그래도 짜요.
    햄 자체는 맛있는 고기인데 짜서 먹기 힘들어요.
    냉동실에 2/3이상 남아 있어요
    다를 분들은 어떻게 드세요?

  • 6. ㅠㅠ
    '13.2.5 8:53 PM (203.226.xxx.161)

    저도 궁금해서 샀다가...냉동실에 처박아놨어요.
    넘짜고 별 맛이없어서....
    싼것도 아닌데ㅠ

  • 7. ..
    '13.2.5 9:09 PM (121.139.xxx.160)

    한번 데쳐서 쓰려고 했더니 분홍물이 줄줄..
    발색제가 많이든것 같아서 찝찝하더라구요.

  • 8. 저도
    '13.2.5 9:23 PM (211.202.xxx.35)

    발색제나 첨가물 때문에 찝찝해서 꼭 끓는물에 2~3분 데쳐쓰는데 짠지 몰랐네요.
    끓는물에 데친다음 다시 후라이팬에 구워서 써요.
    얇게 썰기 힘ㅁ들더라구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해동해서 써도 괜찮던데요

  • 9. 저는
    '13.2.6 11:29 AM (220.78.xxx.28)

    버렸어요.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었다가
    햄대신에 구워줬는데 아이들이 햄이 아니라고...
    고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506 디오스 냉장고 모델중에 커플링 이라고 .. 4 ... 2013/03/19 1,162
231505 바보같은 질문하나...도서관에 혹시 쥐 안살죠? -- 3 에궁~ 2013/03/19 907
231504 아래글 보고.. 저는 제가 아이를 원하지 않아요... 20 나하나도 힘.. 2013/03/19 4,346
231503 약쑥 훈증은 며칠에 한번씩 하나요? 피부고민 2013/03/19 529
231502 긴급전화만 돼요 ㅠㅠ 12 show 터.. 2013/03/19 2,912
231501 친노가 민주당에서 빠지니...멋지네요.민주당! 5 넉두리 2013/03/18 1,690
231500 애 둘 낳으려면 3 .. 2013/03/18 1,144
231499 남편의 심리 1 궁금 2013/03/18 906
231498 포항에 갈곳좀 알려주세요 2 .... 2013/03/18 1,002
231497 결국 이시간에 나가서 맥주 사왔어요. 5 씐난다 2013/03/18 1,288
231496 견우와 직녀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한다?????? 5 -.-;;;.. 2013/03/18 1,223
231495 토익500점 이상...받아야되요..헬프미~입니다. 8 A.B.C... 2013/03/18 3,184
231494 방광염 맞겠죠?ㅠ 7 통증 2013/03/18 1,702
231493 지금 딱 매운맛너구리 하나 먹고싶은데.. 14 너구리 2013/03/18 1,708
231492 언니 시부모님 칠순잔치가 곧 있는데요. 남편이 안 간다고 해서요.. 20 궁금 2013/03/18 4,674
231491 충북 단양과 변산반도 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3 사탕별 2013/03/18 1,493
231490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점프하다 다치신 우리 아버지..ㅜ.ㅜ 5 .. 2013/03/18 1,383
231489 중성화 수술비 1 강쥐 2013/03/18 721
231488 그냥 이렇게 살다가 병들어 죽겠지요.. 7 아기엄마 2013/03/18 2,859
231487 오늘 초1 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씁쓸해요 20 봄봄 2013/03/18 8,998
231486 오늘 본 제일 웃긴 글.. 14 쩜쩜 2013/03/18 4,938
231485 항아리를 일본으로 어떻게 부칠까요? 2 항아리 2013/03/18 852
231484 남자아이 엄마와의 목욕 몇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39 목욕 2013/03/18 10,983
231483 지금 에어컨이랑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살까요? 13 아기엄마 2013/03/18 1,950
231482 남편이 회사잔업으로 기숙사에서 자고 온다면... 22 손님 2013/03/18 3,529